건강에 대해서 문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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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195 보호자
남편이 자주 하열을 합니다. 병원에선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 무지 걱정이되서요 .1년전에도 하열을해서 내시경검사도 받고 항문도 레이져로 치료하고 했거던요.
그런데 병원에선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엑스레이도 보여주엇구요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있는데 . 며칠전부터 또 하열을 하기시작해서요. 지금은 빈혈끼가 좀 있구요.   혹시 이런증상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민간 요법도 괞찮구요 .
병원에 가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을 못해서 무지 걱정이되나서요.
음...
  제가 봤을땐 그냥 한국에 들어오셔서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확한 병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으니까요. 한국으로 가세요.
저희남편
  경험과 비슷해서 몇자 적습니다
우선 피의 색깔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거무스름한 색을 띠면 종양이나 다른 악성 질병을 의심해볼만 하구요
아주 선명한 빨간색피라면 치질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저의 남편은 아주 심해서 피가 수돗물처럼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위 내시경 ..항문 내시경 모두 아무 이상없이 나오고....그러던 몇개월후
치질이 갑자기 악화되어 참을수 없게 되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고생도 했지만 지금은 완전 완쾌된 상태라......
항문주위의 피부가 유난히 약하신 분들이 하열을 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배변에 좋은 식단위주고 식사를 하신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보호자
  예, 너무  흡사한 증상인것 같아요.  위 내시경,항문 내시경 그리고 치질수술 등
그런데도 선명한 빨간색의 피가  2-3개월에 한번씩 쏟아놓곤 합니다.
다시한번 항문위주로 검사를  해 봐야할것 같네요.
너무 무섭고 걱겅이 되었었는데 이렇게라도 알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날아갈것 같네요.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힘내고 다시한번 병원에 가 볼려구요 .
나중에 결과 알려 드릴께요.
밤비
  항문 파열이 아닌가 싶네요.

한방에서는 변비를 간이 안좋아 장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저도 큰 수술 후 변을 보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느날 피가---,병원에 갔는데,가정의가
항문 파열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약국에서 항문에 바르는 연고를 바르고 심할 때는 연고 앞에 튜브 끼우고 안에까지 약을 조금 밀어넣곤 했어요.일단 상처가 잘 아물어야 하니까요.

배변을 부드럽게 해야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호자
  내일처럼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이 하열을 너무 많이해서
저녁식당메뉴는 고기로  조금<적은양> 해결했답니다.
 위 쪽으로 무리는  조금 가지만 얼굴혈색이  좋아 졌답니다,
주말부터 소화기능에 좋고, 특히 항문쪽으로
무리가  쬐금가는 위주로 식단을 준비해 볼까 합니다.
  음님, 저희남편님.밤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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