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학과 졸업생은 앞으로 어떻게?

원예학과 졸업생은 앞으로 어떻게?

5 2,082 lim6210
친구가 원예학과 는  장기 부족군에서 빠졌다고 하더군요.
코리아포스트를 보면 정보가 나와 있다고 하기에....
저는 2년 과정이고 한 1년정도 남았습니다. 또한 잡 서치 비자도 남아 있고요.
제가 알고 싶은 내용는 1) 장기 부족군에서 빠진 원예과에 속한 학생들은 앞으로
영주권 신청시 어떻한 불이익를 받을수 있나요? 아님  전혀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2) 제 코스는 2년 과정으로(사설 학교) , 앞으로 1년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로
잡-서치 비자를 사용시( 웤 퍼밋.잡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들및배우자에게는 학비
면제나, 와같은 혜택이 있나요,아님 없나요?
부탁 합니다. 진정어린 마음으로 이 내용에 지도 편달 , 정보 부탁 드립니다. 아마도
나와같은 처지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영주권이 뭔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영주권도되고

시민권도되고.......................

열심히사는게 중요하죠....운도 따라주면 좋고.....
좀 지대로 압시다 쫌~
원예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 예정자하고는 거리가 완전 먼 직업들이 장기부족직업군에서 빠진 것이고

새 이민법 발표 후나 전이나 원예학과 하고는 현실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걱정 붙들어 메세요~
ToT
장기 부족 직업군에서 빠진것이 현재 원예 학과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도 맞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현재 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장기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어 받으시던 혜택 (자녀 학비나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대신 앞으로 영주권 신청으로 가실때에 장기 부족 직업군으로 구분되어 조정을 받으실 수 있었던 몇몇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실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Work to Residence로 연결 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잡 서치 비자 받으시고 work offer 받으셔서 근무를 하시다가 경력을 쌓아서 영주권으로 연결하시는 방식이 가장 정도라고 보입니다. 단 문제는 직장을 구하시기가 쉬운가라는 점으로 오클랜드 근교가 아닌 지방에서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추후 낳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P. S 너무 나쁜 말만 해서 사람들의 기를 꺽어 놓는것도 문제지만 자신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잘 된다 문제 업다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ica
다니시는 학교가 ica 이겠죠.?

그 학교졸업해서 영주권 받은 case 가 몇이나 되나요.? 제 주변에 1년전 졸업해서 열심히 콘츄렉터에게 당하고 한국가신분들 아주 많은데..문제는 취업입니다. 경력3년이 있어야 하는 직업군인데..실습기간은 모르시겠지만 취업나가시면 이게 잘못된 길이구나 느끼시는데 2주 정도 걸리실겁니다..

핵심은 고용계약서[잡오퍼]를 줄 농장주들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농장주들 대부분 콘츄렉터에게 일임하고 있는게 다반사인데 어느 착한 농장주가 직접고용해서 쟙오퍼를 줄련지.. 그 농장주가 뉴질랜드에 있는지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잘살아보바
에이젼트들 하는 말들.... 장기부족군이라야 영주권 받는다고 합니다. 허걱, 그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영주권 받았지???? 물론 약간의 유리한 면이 있지만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중국인들 대부분 영주권 신청까지 약 6~7년 계획합니다. 한국인들 에이젼트들의 수입을 생각한 조언으로 2~3년내에 영주권 신청 안하면 바보로 보는 경향이 다분히 있습니다. 밥 지을 때 뜸들이지 않으면 맛있는 밥 안되듯이 차분히 자신의 가능성을 높힌 후 영주권 신청하면 어느 학과를 졸업했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의 키위의 조언은 한 직장에서 2년 이상 경력과 재계약을 한다면 이민관들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쉽게 가려 하지 말고 한국인 공동체보다 어렵더라도 현지 직장, 현지 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보다 성공적이 이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들 정직하게 일하기 보다는 각종 혜택에 의존하고, 변칙적인 방법을 추구하다보니 이민법이 보다 강화되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직하게 성실하게 영주권만이 아닌 진정으로 뉴질랜드에서 살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이민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고 최소한 우리 다음 세대에는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들다고 우리 후대에까지 힘들게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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