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푸나 컬리지(학교)에 대해서 정보 구합니다!!

타카푸나 컬리지(학교)에 대해서 정보 구합니다!!

13 2,792 관리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려는 엄마입니다.
내년에 타카푸나 컬리지중 한곳을 정해서 유학을 보내려고 합니다.
한국나이(93년,94년생) 두형제입니다.
다소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보냅니다.
제가 직접가서 현지 정보도 알아보고..이것저것 확인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현지에 있는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 타카푸나 그래머스쿨과 타카푸나 웨슬리 컬리지라는 학교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두곳 학교중, 어느 학교가 수업방식이나 유학생들에게 적합할지 모르지만..
  현지에 계시고, 지금 위의 학교에 입학했거나 졸업했던분들
 그리고 재학중인 현지 부모님들의 의견을 꼭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내년2월초 수업부터, 학교 수업을 참석하지 못하면..
  위의 학교들도 유학생들을 위해서 이솔 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분은 랭귀지 스쿨 이수한걸 학교측에서 요구한 다음에 승인이 나면,
  학교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현지 사정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3. 우리 두 아이들 모두..
 자기 나이보다 학년을 낮춰서 들어 가려고 합니다.
큰애 같은경우는 내년엔 대학반으로(NCEA)-한국 고1
영어도 서툰데, 고생하며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학년을 낮출 예정이고..
작은애는..형과 같은 학년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다닐예정입니다.(한국 중3)
수업이 힘들면..학교측에 얘기해서 학년을 낮추려고 합니다.

4. 올 12월에 방학이 시작되면, 두 아이와 함께 현지에 가려고 합니다.
  내년 수업전까지 짧게라도 영어학원을 보내려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그냥 학교로 바로 보내라는분도 계시고, 조금이라도 학원을 보내서
  듣는거와 말하는거를 해소 시키고 학교를 보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유학지를 타카푸나 지역으로 생각 중이시군요.

아이들의 연령으로 볼 때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유학에 성공할 확율이 높겠지만,

아이들만 보내서 현지 가디언이나 친척 또는 지인 등에게 맡기실 의향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타카푸나 지역에 제일 많이 산다고 볼 수 있는데 부모 떨어져 유학간 아이들이

정에 주린 나머지 비슷한 환경에 놓인 동류들과 어울리기 쉽다는 것이죠.



좀 막연하게 들릴줄 모로나 학교는 이 학교나 저 학교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가 좋아야 잘가르친다거나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환경과 머리, 노력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닐까요.

현지 학교들도 아이들의 진도나 환경 등에 대해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유학생들은 그들의 큰 수입원 가운데 하나이니에 그저 많이 등록하기만 하면 좋다는 식이죠.



대부분의 경우 실력이 조금 쳐지는 아이들이 조기 유학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대학까지 무사히 마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대학 입학전에 귀국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되면 아이들에겐 더 큰 혼란이 오게되지요.

혼란이 두려워 부모나 학생이 귀국을 결심하는 것조차 쉽지않다는 것입니다.

안되겠다고 판단되면 하루라도 빨리 귀국하면 되는데 막연하게 허송세월하다가

돈도 아이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기에 조기 유학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한국에서도 면학환경이 녹녹치 않은데...



유학은 조기유학보다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연장교육선상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꼭 조기유학을 보내야 겠다고 작정하셨다면

적어도 1년 이상은 부모님이 현지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현지 사람들은(가디언, 친지 또는 지인 등) 학생을 보내주기만 하면 자기들이 책임질 것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절대 믿어선 안됩니다. 부모도 책임못질 아이들을 그들이 무엇으로 책임지겠습니까?



그리고 조금이라도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타카푸나같이 한국인이 많은 곳 보다는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 지역이 더 좋습니다.

한국인 밀집지역에선 영어 한마디 못해도 살아가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지만,

한국인이 적은 지역에선 남의 귀와 입을 빌리지않고 살아야 하므로 결국 살기 위해선 들어야 하고,

들으려고 노력하니 귀가 빨리 열리고, 들리니까 들은 것을 말하게 되는 순기능으로 인해 결국 영어를 익히기에 효율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영어만 잘해도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이게 안되니까 나쁜 환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지요.



유학을 말리는 듯한 두서 없는 글이 되었네요.

저는 유학에 실패한 아이들을 많이 봐 온 사람으로서 그저 참고하시라는 것일 뿐입니다. 

지금도 오클랜드시티나 타카푸나 등지의 길거리에서 본래의 목적을 망각하고 배회하는 우리 청소년들 정말 많습니다. 그들도 처음엔 정말 멋지게 살아보겠다는 포부와 부모의 격려가운데 출발했지만 환경과 실력 그리고 머리와 노력 등이 따라 주주 않았기에 그런 환경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도우미
영어의 4대 영역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고 한다면, 듣기와 말하기가 물론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어의 전부는 아닙니다.

학교에서 영어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면 어느 순간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물론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한국 학생이 적은 곳(시골학교?)으로 보내는 것이 모범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이 아무리 적은 학교라고 해도, 가령 전교생 중에 한국학생이 단 2명만 있어도 그 2명이 한국인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오는 유학생도 마찬가지더군요. 어떻게보면 그건 인지상정이겠죠.



오히려, 유학의 목표(가령, 어학연수인지 대학입시인지)를 명확하게 정하고 그것을 부모님과 학생이 함께 공유하고, 학생 스스로의 마음자세를 바로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유학생활과 학업의 방향이 정해지는 것이니까요.

부모님과 함께 유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유학의 목표를 계속 상기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대학입시를 목표로 한다면 듣기, 말하기와 함께 읽기와 쓰기 영역에서 영어 능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읽기와 쓰기의 경우에는 영어의 아카데믹한 측면이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많이 노력해야 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면,



1. 2. 학교는 어느 학교든지 상관없어 보입니다. 입학은 2월 초에 바로 할 수 있고, 이솔수업은 정규수업과 병행해서 진행됩니다. 학교의 자체적인 평가에 따라 적절한 학급에 배정되며, 필요에 따라 이솔수업을 수강하게 됩니다. 입학조건에 랭귀지스쿨 이수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 지역에서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학교는 로즈미니칼리지(남학교) 또는 카멜칼리지(여학교)입니다. 가톨릭 계열의 준사립이고, 학생수가 적고, 학교의 분위기가 조용하고 친근합니다. 학비도 일반 공립학교와 비슷합니다.



3. 생각하신대로 한학년 낮추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시든지 학교 수업에 따라가기는 힘들겁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영어적인 문제를 어느 정도 극복하기 위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얼마만큼 단축하느냐에 따라 유학의 성공여부가 달려있을 것입니다.



4. 12월 말에 뉴질랜드에 오면, 2월 초 개강하기까지 1개월 정도 여유가 있네요.

저는 개인과외 보다는 학원에 보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있고 강사진도 대부분 자격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학업에 심각한 장애가 있거나(꼴찌학생?) 학업수준이 아주 높은 경우(영재학생?)에는 개인과외를 권해드립니다.

보습학원과 어학원들에서 1월 4주 동안 진행하는 방학특강프로그램들을 게시판에 홍보하고 있으니, 잘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evergreen
오클랜드 학교보낸는 것 절대 반대입니다. 한국학생들이 너무 많아 영어 하나도 늘지 않아요 가령 중학교 2학년 부터 오클랜드에서 공부한 학생을 쭉 보아오고 우리 애들도 보고 오클랜드에서 1-2시간 떨어진 해밀턴이나 타우랑가, 또는 왕가레이, 왕가파라오에 학교를 다닌 학생을 비교해보니 제가 부모이지만 저도 대학에 다녀 보니 (뉴질랜드에서는 대학에 나이가 부모급이라도  대학생들도 많음-adult student라고 함)  아주 유치원 또는 초등하교 저학년 부터 오클랜드에서 학교를 다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클랜드에서 중고교를 보낸 학생들은 대부분 영어실력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원어민하고는 차이가 많이 났읍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유학에 늦은 자녀를 보내실 바에야 오클랜드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보내시는 것이 부모님 및 자녀가 후회하지 않는 방법이 될 겁니다. 또 한가지 오클랜드에서는 대부분 공립 고등학교에는 한국인,중국인,태국인,말레이시아인 등등 유학생과 타민족학생들이 많아 재학중이라 교사들이 학생들을 도매금으로 취급, 일일이 신경을 쓰질 않는 것을 보고 제가 왜 여기에 정착 및 자녀를 보냈나 후회를 많이 했읍니다. 유학을 보내고 또한 굳이 오클랜드로 보내실려면 사립학교에 보내심이 좋읍니다. (사립학교는 이곳 중산층 키위학생 많고 유학생 비율이 소수입니다).  이것 이전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영어를 안하면 안되는 지역으로 자녀를 보내심이 유학의 목적을 빨리 성취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교육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만 12세가 넘으면 언어지각 능력이 무디어 져서 말하기, 듣기, 쓰기 진척도가 아주 느리다고 발표하질 않나요? 자녀들이 오클랜드에 있으면 한국학생 들과 어울려 특히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듣기가 정말이지 실망스럽답니다. 언어는 사용해야 느는 것인데 사용하지 않으니 입안의 근육이 한국말 하기 좋게 발달 될 뿐, 그리고 말한 것만을 기억하는 것이므로 귀가 열리지 않고 기억하는 뇌구조가 고정되어 쓰기도 되질 않는 답니다. 우리 애들 여기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영어하는 것 한심하기 짝이 없답니다. 제가 한국에서 영어공부 좀 헀던 편인데 심지어는 저보다 듣질 못하고 말하질 못하는 자녀를 볼때 끔찍하답니다. 제 아이들도 대학에 다니지만 정말이지 저는 아이들 영어공부 실패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보니 여기 오클랜드에서 한국애들하고 애기하고 생활해서 그렇답니다. 학교에서도 한국애들끼리 얘기 안하면 시쳇말로 왕따를 하기 때문이라나요? 여기 오믈랜드 고교에가보면 한국학생들은 한국 컴뮤니티를 이루고 있어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랍니다. 한국고교의 나쁜 것은 고대로 따라합니다.



또 한가지  이곳 대학 들어가길 위한 필수조건으로는 이곳 고교 Form 6 (영어) 이상 10 credits을 취득하고 수학 Form 5 (고1)이상 8 credit을 취득해야 합니다. 만약 93,94년생이 한학년 내려서 고교에 들어오면 Form 7 정식 영어 (고3-키위학생 영어) 에서 취득하든지 또는 Form 6 (고 2) 의 Academic Purpose 영어(ESOL이라고 함-유학생 또는 영주권자 한국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영어) 를 취득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모르겠네요. .  그리고 Form 5 (고1)이상 수학 8학점 이상 따야하는데 이것은 한국학생이 수학을 잘하므로 Form 7 (고 3) 수학 할 시 학점 취득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조건으로  Form 7(고3) 에서 4 과목에서 최소 42 credit ( 2과목에서 각각 최소 14학점 이상, 나머지는 합쳐서 14학점 이상) 되어야 대학에 진학 할 수 있읍니다.



여기 오시더라도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 오클랜드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과외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외비는 한국대비 아주 싼편입니다. 모든 학교제도가 한국고교와는 많이 다르므로 학생들만 보내서는 뭔가뭔지를 도대체 몰라 어떻게 대학가야 하는지 모르고 부모님이나 선배,선생님이 상세히 알려 줘야 하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큰 학교보다는 유학생들에게는 소규모 또는 학생 한명,한명에게 신경을 써 줄 수 있는 (강의 시간 및 생활 등등) 학교가 좋을 듯 보입니다. 유학생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하고 아무리 익숙하더라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학교가 좋답니다. 큰 학교는 선생님들이 학생 지도에 귀찮아 하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애 비해 시골학교는 소규모고 교사들이 학생들이 친절하답니다.



한사람의 학부모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말씀을 다해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가 대학을 직접진학해 보고 느낀 점입니다. 아주 늦은편은 아닙니다. 단 오클랜드에서 떨어진 곳에서 공부하기면 한다면요 그러나 만약 오클랜드에서 공부하신다면 영어는 한국있을 때와 비슷한 실력일 뿐입니다.
학부모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93, 94년생이라면 조금 늦는 것이 아니라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한국은 가방만 들고다녀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받고 대학 입학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NCEA의 각 레벨에서 소정의 크레딧(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면 대학 입학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학생의 능력이 얼마나 출중한지 모르겠지만 93년생의 경우 오자마자 NCEA 레벨 1에 들어가는데 말도 안되는데 수업을 따라가서 크레딧을 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이지만 이곳에서 제대로 영어수업 따라가고 이해하는데만 3년이상 걸립니다.



괜히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장도 제대로 못가지는 우를 범하시지 않을런지 안타깝습니다.



고1, 2의 나이면 지금 세계 어느나라에 유학을 보내더라도 성공확율은 10% 미만입니다. 그리고 만약 애들만 보낸다면 3% 미만 성공확율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헉원 광고를 보면 크레딧이 모자라거나 영어 성적이 안되면 대학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쳐서 해당 대학에 입학가능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가능입니다.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대학을 입학할려면 한국서 공부하는 것 두세배는 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학율도 매우 낮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흔히들 한국에서 뉴질랜드나 호주, 미국의 수학이 쉽닥 합니다.

그러나 이나라는 한국의 초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의 난이도 차이가 심합니다.

초중등 과정은 한국의 수학에 비하면 매우 쉽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과정은 NCEA레벨1, 2, 3가 기하급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는 사지선다 문제라도 있어서 잘 찍으면 25%라도 받지만 이나라는 모두 서술하고 푸는 문제입니다.



때문에 영어 안되는 학생은 성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고등학교 3년 과정을 레벨1만 하다가 끝낼 수도 있습니다



자녀에 대해서 어머니께서 가장 잘 아시겠지만 저 같으면 그 나이에 유학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올리신 어머니는 미리 이곳 학교도 알아보셨고 하니 유학시킬 것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고2
제가 중3떄 왔는데 열심히하면 늦은감 하나도 없고요

제생각엔 유학생활 처음이시면 부모님 1년정도는 같이 있다가 홈스테이 보내시는게 맞을꺼같아요

그리고 한국사람 없는데 보내면 얘들 우울증 걸려요 -_-;;;;;;;;

계속 없는곳 보내시라고하는데 ..(제친구들 왕가레이쪽에 있는데 죽을려함..)

여긴 와보시면알겠지만

정말 할것도없고 너무 조용해서 ...



그리고 학교수업도 정말 쉽거든요.. 그리고 학년은 꿇지않는게 좋을텐데..;

그냥 빡시게 가도되요. 한국이랑 달라서;;

영어 그렇게 못하는거 아니면 ..

로즈미니 좋아요 z카멜도 좋고

카톨릭계열이라 인종차별거의없습니다
NZ
타카푸나 Grammer학교에 한국분 계세요.

상의해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Andrew선생님 (한국분) 전화: +64 21-030-7925
추천
경험자임니다  고2  중2 두아이 유학했는데 꼭 부모중 한 분이 같이 오시고요  제 생각은 대학때 1~2년 유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대학을 보내지안을경우
Emily
유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는 실력에 의하여 반편성을 합니다. 비용을 많이 지불하면서 공부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사립학교를 권하고 싶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 위의 두 학교들을 마음에 두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학교가 크고 공립이면 학교가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하기가 그만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 몇년 등등이 유학의 성공을 수학 공식처럼 정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분들이 영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에 따라 적응 기간이 정해질 것이고, 기타 다른 과목도 충분히 준비된 상황이라야 영어를 정복하면서도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학교로 정할 것인지는 자녀분들이 어느 대학으로 진학하기를 원하는가와 현재의 영어 실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학생이나 중학교 저학년 유학의 경우 지방으로 가서 한국인이 적은 곳에서 유학하는 방법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직은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허락되고 그 나이의 학생들은 인종에 상관없이 고루 사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고등학생들 입니다. 문화가 맞지 않고 공통된 대화가 없이 무조건 백인을 사귀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곳에 이민와서 어려서부터 성장한 이민 1.5세들중에서도 일부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마칠때까지 백인 친구들과 교우관계를 유지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시안들과 사귀면서 서로 잘 통하는 문화속에서 친밀한 교우관계를 이루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영어가 서툴다는 이유는 부분일뿐 결국은 문화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녀분들은 이곳에와서 꿈을 이루기위해 가족과 떨어져 힘든 유학의 길을 가야합니다. 가장 영어를 빨리 배우는 공식보다는 내 자녀가 어느 정도로 각오가 되어있는지에 따라, 본인들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지방이든 시내 한복판이든 결정이 되어야 공부하고 생활하는 자세에서부터 만족도까지 판가름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감
고2 님과 emily님 얘기에 전적으로동감합니다.글구 한학년 내렸을경우에 발생되는부작용은

한살어린동생이친구로 다가설때 첨엔 많이 불편해하고 짜증스러워해서 저도 잘못했단생각을했거든요.

저의큰아이도 한학년 내려서갔거든요...고2님말대로 공부양도 많치않고 본인이 맘먹고가면 가능하리란생각입니다. 여기서 공부한 한국분한테 처음부터 과외받으면서 숙제하는방법등 적응기간을가지면서 원어민수업도 고려해보시고요. 저도 두아이의엄마로 여기온지 9개월되어가고있는데 아빠없이 두아이의 적응기간동안 좋은엄마노릇하기 정말 힘드니 맘 단단히먹고오세요!! 외장하드에 인강강의나 (영어공부에관한..문법이나 보카등등) 외화 담아오셔서 활용하시면좋을듯하네요 여긴 컴 속도, 활용도가 한국하곤 비교할수없을만큼 뒤져있어요. 정보수집 많이하세요 빠짐없이 꼼꼼하게!!!
Hope
긍정적인 이야기, 부정적인 이야기...그러나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유학 생활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지 다른 외부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학년을 내릴 필요없이 나이에 맞게 입학하는 것이 좋고, 과외나 학원은 선택 사항입니다. 그러나 처음에 집중적으로 영어 교육에 치중한다면 2-3년 후에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볼 것이라 믿습니다.

부모님이 동반하지 않아도 현지에 잘 적응하고, 멋지게 유학 생활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오히러 가끔은 부모님의 조바심과 채근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도피성 유학이냐 아니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냐를, 만약 투자라고 판단하셨다면 과감하게 실천에 옮기세요. 남의 의견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살면서 한국에서 온 친지들의 어학연수를 책임지고 있느데, 결과는 다 다릅니다. 90%는 오로지 본인들의 굳은 결심과 노력에 달려 있고, 10%가 그 밖의 다른 요인입니다.

정보보다는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이....
학부모
자녀의 유학을 고민하는 분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교민분들의 마음 씀슴이가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아이들에  학습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저희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위의 고2님과 동감님보다 떨어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나라의 학습분량에 대해서는 저는 두분과 공감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제 솔직한 말씀이니 너무 적나라하다, 또는 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고등학교 학습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우선입니다.

그냥 뉴질랜드 와서 영어배우고 고등학교 과정 마쳐서 대학의 오픈엔트리 학과에 들어가서 졸업하고 그 다음 유학생 같으면 한국가서 유학갔다왔다 정도라면 별 문제 안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어떤 목적을 가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통상 고1, 2, 3과정은 과목수가 6과목 정도입니다. 물론 여기에 한국의 교양과목과 같이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 과목을 들어야 합니다.

- 이나라 대학도 전공학과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의대와 같은 경우는 화학이 필수입니다.

- 물론 고교때 선택을 쉬운과목으로 했다가 대학가서 전공에 맞춰서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  큰 애는 내년에 대학을 가는데 NCEA 레벨3 영어, 수학의 두과목 그리고 과학의 3과목을 선택햇습니다.  학교 수업마치고 집에서 한국의 고3 정도는 아니지만 하루 집에서 서너시간은 예습복습 햇습니다.

-  둘재는 규모가 큰 사립에 다니는데(한학년이 400명 이상) 아마 시니어과정에서 영어 디베이팅팀에 들어간 동양인은 드물겁니다. 물론 수학, 제2외국어 경제에 과학까지 그런데로 잘합니다(상위 1% 안에 들겁니다) 그런데 제가 가끔 물어보면 작년과 금년의 수업수준이 많이 차이난다고 합니다.

- 학습시간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언급안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나라의 학습량이 적다는 말과 이나라 공부가 쉽다는 말은 공감하기 힘드는군요.

- 특히 외국의 대학에 진학할려는 학생은 미국 같으면 SAT 같은 공부를 별도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주대학 진학도 제가 알기로는 NCEA보다는 캠브리지나 IB를 해야 유리한 것으로 압니다.





이나라 학교수업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물론 공부안하고 놀면 간섭 안하고 야단치지 않고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표가 있다면 혼자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질문하신 분께 제 의견을 말슴드리겟습니다.



- 자녀분들이 ESOL을 들으실 정도면 학과 시간중에 수업을 빠지면서 ESOL 들어가야 할건데 그렇게 하고도 고등학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칠 수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  혹시 내 아이가 한국서 힘들어 하니가 외국에 유학이나 보내자 라는 생각을 하신 것은 아니십니까?

- 한국에는 애들 아빠도 있고 하니 애들만 보내서 하숙비에 학교 수업료 등 돈으로만 때울려고 유학을 추진하는 것은 아닙니까?

- 만약 이곳서 고교 졸업후에 영어는 잘 할거니까? (놀이터 영어와 학문을 하는 영어는 다릅니다) 대학은 미국이나 호주로 보내야지 하는 환상에서 싼맛에 뉴질랜드 유학을 생각지는 않으십니까?

- 내 아이가 한국서는 너무 많은 학과목에 시달려서 힘들어 하지만 외국가면 잘 할 수 있을거야 하는 착각에서 유학을 추진중이십니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질문을 올리신 분은 이미 알아볼 것 다 알아보시고 유학 보내기로 마음을 굳히셧습니다. 때문에 제가 더이상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섣부른 판단이 나중에 한 가정 구성원 전체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타카푸나라는 곳은 한국의 축소판입니다.  아나 영어를 배우기 전에 한국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 부터 배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해보셨는지요?



안타깝네요
대답2
제일 위의 "답변"을 올린 사람입니다.

비슷한 아픔을 경험한 분들이 많군요.

저도 지금 글로 묻고있는 분과 거의 비슷한 과정으로,

자녀를 조기유학을(고 1때) 보내 어렵게 오대를 졸업시킨 학부모랍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는(상위권) 아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굳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조금 떨어지는 아이들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같이 빡세게 공부하지 않아도 대학에 갈 수 있고 영어도 술술 잘하게(착각이지요) 될 것이기 때문에 앞날도 술술 풀릴 것이라는 본인의 잘못된 판단과 타인들로부터 잘 못 얻는 정보로 인해 도피성 유학을 하게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입sl다(공부는 노력한 것만큼 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잖을까요). 



많은 분들이(경험자들인 것 같군요)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자신들의 정체성조차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인지라 그들을 바로 교육시키기(인성과 지성) 위해선 한국의 그 또래들에게 부모가 신경쓰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모가 함께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보다 부모가 공부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부모가 함께 나간다 할지라도 정확한 정보취득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외국생활 하는 사람들의 문화가 폐쇄적인 부분이 많거든요. 구태여 남의 일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도 노출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그래서 복잡한 이야기는 서로 잘 하지 않지요. 특히 자신의 과거라든지 자녀에 관한 것은 더욱 감추려 하기에 정확한 정보 얻기가 결코 쉽지 않답니다.



그리고 이민 1세대 혹은 유학생들의 부모들도 솔직히 말하면 영어에 그렇게 익숙지 못했기에(?) 자녀들이 속한 학교에 대한 정보 등을 정확히 알고 지나온 분들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요.

말하자면 시행착오의 과정들을 겪은 것인데, 이 시행착오의 행태가 백인백색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유학은 이런것이다'라는 정답을 제시할 수 있는 분도 없을 것이고 단지 자신들이 느낀 것을 나름대로 정보화해 주는 것에 불과한 것이지요.



많은 부담(물질, 교육, 자녀의 인성, 가정, 부부간의 문제 등)이 따른다 할지라도 꼭 조기유학을 시켜야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워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는 아이라면 몰라도(한국의 중 3으로 공부 좀하는 아이들은 이 정도가 되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의 노력과 실력 등을 부모 입장이 아닌 객관적인 면에서 판단해(시험) 보시고 결과를 창출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본인은 아이와 같이 공부하다시피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숙지하게 했습니다.

과외비 엄청 들어갔습니다(적어도 4-5 과목은 해야합니다).

그 과정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오...

그 결과 꿈에도 그리던(한국인들은 오클랜드 국립대학에 들어가야 성공한 것으로 여기는 정서가 있는 듯합니다. 다른 대학들도 다 괜찮은데도...) 오클랜드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입학후엔 매월 약 2500불 정도 벌어서(후발 유학생이나 어른들 IELTS, 회화, 통역, 남의 숙제 해주기 등을 해서.. 사실은 중, 고딩 유학생들을 엄청나게 가르쳤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생활비와 학자금의 일부로 쓰긴 했습니다(그런데 이런 경우가 흔지는 않습니다). 

귀국 전날까지 아이들 가르치다가 며칠 전에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게 어디냐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 입장에서 보면 한편은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은 후회되는 부분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포기하려고 했었으나 돌아올 길이 여의치 않았다는 것입니다(한국 고딩 재입학도 그렇고 대학입학은 더욱 어렵기에... 뉴질 고등학교 졸업장 받는 것도 그저되는게 아니지만 외국고등학교 졸업장으론 안되니까 검정고시를 쳐야하는데 이도 녹녹치 않지요).



어쨋든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대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만,

그 과정 동안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힘든 과정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녀 교육을 경제논리로 언급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만 그 만한 노력과 물질을 한국에서 투자(?)했더라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심사숙고 하시어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라며 댁의 가정과 가족에게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미자
윗분들 모두 나름대로 좋은 충고 주시네요.

하나도 틀린 말 없습니다.

잘 참고 하시고 결정하세요.

부모와 아이들의 각오가 무엇보다 중요 할 듯 합니다.

사심없는 충고 귀 기울이시면 ...

참고로 제 아이는 이 나라 명문 사립을 보냈습니다.

어디든 할 나름이지만

너무 한국아이들이 많이 있는 곳 보다는

같은 오클이라도 좀 적은 곳은 어떨까요?

타카푸나는 너무 밀집한 곳 같아서요.

엄마 입장에서 바라보니 좀 염려가 되어서요...

입장의 차이는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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