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횟집?

맛있는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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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정말 싱싱하고 횟감도 좋고 종류도 많으며 맛있는 횟집아시면 알려주세요
고민
  Nowhere!
You'd better catch fish.

뉴질에 살면서 가장 서운한 것 중 하나입니다.
회를 좋아하는데 먹을 곳이 없네요.
활어를 뉴질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니 당연하죠
사시미
  한국처럼 활어를 먹을 수 없어서 서운하네요..
그런데..얼마전에 아시는 분 소개로 오타라에 있는
타스만 생선 가게에 갔는데..
싱싱하고  맛있는 횟감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고향
  뉴질은 싱싱한 생선은 잡은 즉시 포장하여 일본이나 한국으로 바로 수출합니다.
그 가격이 뉴질시장 마켙보다 2배정도 더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수출이 우선이고
나머지 물량이 있으면 국내시장에 푸는데
시내에 경매시장에서 주로 구입을 하거나 일반 도매시장에서 소매상들이 구매를
하죠.
그런데 거기 나온 생선이 정말 그만그만 합니다. 튀켜서나 먹을까
생선회로는 정말 아닙니다.
시티에 있는 생선가게도 몇번 가보았지만 그 생선으로는 회를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재밌는 인생
  저도 회를 무지 좋아하는데
오타라에 어디 쯤인지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함튼 연락되면 회 좀 먹고 싶어요.
제 전화가요 09-419-5561
재밌네
  싱싱한 횟감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근처 한국분이 하시는 피쉬 앤 칩스에 부탁하시면 얼마든지 싱싱한 횟감 구해 드립니다. 아마 오늘 주문하시면 내일 아침엔 가져다 드릴수
 있을 겁니다.
교민
  피셔리에서 주문해서 가져오는 횟감 전혀 싱싱하지 않습니다.물론 횟감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활어 회쳐서 먹는 졸깃한 맛은 없다 이거죠...윽 결론도 없으면서 이런 얘기 하네...ㅎㅎ 직접잡아 먹는 수 밖에 없어요...
저두요
  오타라라는 횟집 저도 알고 싶네요.
아님 자세한 위치여도 이곳에 올려주심 안되나요?
333
  한국분이 하시는 생선가게에서 오전에 전화해서 회감 있냐고 해서 있다고 하면
 시간약속하고 가면  회썰어서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고있는데 그냥 먹을만한데
물런 아주 싱싱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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