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출발하시는지요. 안전하게 가시는 최선의 방법은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겁니다.

해밀튼을 통해 타우랑가 로 가심이 가장 쉬울 듯 하네요. 봄베이 지나며 1번 고속도로에서 2번도로로 빠져서 가시는 길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길이 좀 험난할 겁니다.  시간 절약되는 것도 아니구요.



헌틀리로 계속 내려가심 조금 지나서 터피리로 빠지는 길이 있지만 캠브리지를 거쳐 결국은 다시 1번모토웨이랑 만나게 됩니다.  국도이므로 속도제한도 있구요.

해서  오클랜드에서 해밀튼을 거쳐 켐브리지라는 타운을 지나며 나중에 1번 모토웨이가 5번과 29번도로의  갈림길에 다다르게 될 때 29번 도로를 타시는 것이 타우랑가 가시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 될거라 여깁니다. 



산맥을 지나갈때 산 정상을 향하여 계속 올라가시는 듯한 순간에는 잠시 천천히 운행하시면서 조심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잠시후 산을 벗어나면 편안한 마음으로 타우랑가까지 가실 수 있으실겁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주변의 아름다운 바닷가와  파파모아비치까지(피피조개가 많죠?) 즐감하시면 정말 상쾌한 여행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참고로 저 아는 지인도 오대생인 자녀를 만나기 위해 타우랑가에서 해밀튼을 거쳐 오클랜드까지 한달에 한번씩 오가는 생활을 다년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