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과외?어디가좋을까요?

학원?과외?어디가좋을까요?

8 2,048 비늉

내년에 year11 올라가는데요..........
수학이 좀 약해요;;
알바니, 그린하이스 그런쪽에 가까운 수학학원좀 추천해주세요!
아그리고!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님 과외를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지금 과외받고있는데
초등학교 교사이시고, 전학년 다가르치실수있는 자격증도 있으신데요!
과외를 할때마다; 일상대화정도해요;
제가 더 저극적으로 공부시켜주세요! 를 해야하나요..............
아님 학원으로 바꿔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_<

뭐!
학원? 과외?

다 좋은데 배우는사람 마음에 달려 있지 안았을까요,,,,,^^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또 옮기실 텐데 -_-::::
엄마
학원보다는 과외가 나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학원은 여러 아이들을 상대로 하니 맞춤 수업이 안되요. 그리고 수학이 약하면 그냥 따라가기만 바쁘구요. 우리 아이는 이번에 학원에서 선생님 바꾸고 만족해 합니다. (year 9) 혹시 선생님 문의 하실려면 연락주세요. nzkor1@hotmail.com
수학선생님
수학은 폼6가 되면 폼4 레벨에서 dramatically 상향됩니다. 폼5는 bridge 즉, 중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토대를 잘 해놓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과외를 하든 학원을 하든 항상 효율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금액, 시간, 거리, 자신의 現 상태(학습정도, 집중력, 능동적 혹은 피동적) 등... 또 일주일에 2시간을 한다면 2/168시간, 즉 1.2% 정도의 학습량밖에 안된다는 얘기지요. 결국 본인의 반복된 학습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조력자일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독학
윗글 수학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과외를 통한 학습은 전체 필수 학습량으로 따질 때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외 수업을 통해

어떤 천재적인 번뜩이는 가르침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아무리 과외 선생이 잘 가르쳐도 사람은 누구나 망각에

빠지게 되고 배운 것 다 잊게 마련입니다.

결국 학습은 스스로 반복해서 공부하지 않는 한

자기의 공부가 안 됩니다.

할 수 있는 한 혼자 하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문제는 부모님의 이죠.

노스쇼어는 어떤지 몰라도 제 주변에서 (저희집도 마찬가집니다만)

좋은 전공학과에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과외 수업 받은 경우

거의 없더군요. 다들 스스로 공부했고 나름 성공한 걸로 보입니다.

저는 독학을 적극 권합니다.

자식을 믿고 맡기세요.
과외도좋지만 혼자하는습관이중…
하긴 과외해서 대학간애들 대학공부방법을못따라가 대학가서도 과외받더군요,,,

그게 스스로탐구하며 공부하는 이곳 애들과의 차이고 대학가서는 점점 벌어지더군요,,,

 

즉 대학입학때 그나마 정신차리고 과외열심히한 학생은 성적 우수하게입학은하는대...,

학년이올라갈수록 따라가질못해서,, ,

아님 한국인대학생을가르치는 대학생특별과외가별로없어서인지..

중간에 휴학하고,,,,,

결국 처음 입학할때에 자기보다 못했던 키위학생들에게 뒤쳐지더이다,,



그런 키위애들 면면을살펴보면 중고등학교때 다 한국, 인도, 중국애들에게

성적이 뒤쳐지던아이들이더군요 ,

많은 생각을하게하더군요,,,한국식 교육,,
열심히 하세요.
혼자 스스로 공부 하던 아이가 자신이 부족한 점을 느껴 과외를 받으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질문하신 분은 적극적으로 선생님을 찾는것을 보니 열심히 하는 학생인것 같습니다.

소개 시켜 드리고 싶지만 지역이 알바니라서..............머네요.
개인생각
과외의 목적은 크게보면 첫째, 진도자체를 혼자 못나가거나 공부하기싫을경우 대체목적으로

둘재,혼자 열심히 하다가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만전을 기하기위해

자기자녀가 두번째 경우가 아닌데 과외를 시킨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과외의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억지로라도 쫒아가게 해야 하는것 아니냐? 라고 항변하시며 자기돈으로  시키는거야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중상정도로 업그레이드 될지는 몰라도 대학입학 혹은 그 이후 계속 두번째

아이들의 둘러리밖에는 안됩니다.

따라서 자녀를 첫째 경우에서 둘째로 바꾸는편이  과외보다는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는격이 되겠지만

못바꾸실것 같으면 차라리 평생가는 기술을 흠미있는 분야를 찿아 배우게하는것이 과외보다는 백번

낫지요...
한오백
물론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 모셔다 해봤자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그것이 아닌 것임을 알기에 이렇게 한말씀 훈수 올립니다.



학생의 능력이나 성향에 따라서 학원이나 과외냐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아주 잘하면서 경쟁심도 강하다면 학원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성적이 월등하지 못하다면 학원에 보내는 것은 그냥 학원에 돈 보태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막상 어머니께서 좋은 선생님 섭외하고 시간 정하고 과외 시작하기까지가 무척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이 곳에 글 올리실 용기라면 얼굴에 팩을 여러겹 하셨다 생각하시고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혹시 좋은 선생님 알고 계시냐고 물어보세요.  자식 잘 되라고 하는 일인데 부모가 못할 것 뭐 있습니까?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지인들께 귀동냥 많이하세요.



그러나 한가지 잊지마세요.  수학은 본인이 재밋어해야하고 본인이 많이 풀어야 합니다. 본인이 공부 취미 없으면 아무리 시켜도 안됩니다.  또한 12, 13학년되면 눈에 띄게 어려워 집니다.  저도 애들 11학년까지 책 보다가 12, 13학년대 책보니 이건 아장아장 걷는 애에서 갑자기 마라톤 시키는 격으로 수준이 갑자기 올라갑니다.



현명한 판단 그리고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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