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비용 어떻게....?

홈스테이 비용 어떻게....?

45 6,141 refo5
홈스테이 비용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홈스테이 학생 부모들이
칼리지 학생들과 집안 살림을 팔지않고 게라지와 지하실에  맡기고 한국으로
철수했고, 지금 현재 부모들의 권유로
칼리지 학생들을 맡고 있습니다.
당연 큰 집으로 이사해서
비싼 렌트비에 사는데,학생 부모는 다른  홈스테이를
두지말고 자기 아이들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제는 텀(1,2,3) 방학과 여름 4방학입니다.
수시로 텀 방학을 이용해 한국으로 가고,
또, 여름 방학때 한국을 간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일해가지고는 렌트비가 안나오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지인께서 알려주세요?
1.홈스테이 비용은 얼마가 적당한지?
2.텀 방학때도 홈스테이를 받아야되는지?
3.여름 방학때도 받아야 되는지 ?
4.안 받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홈스테이
1.홈스테이 비용은 얼마가 적당한지?

    --> 픽업 포함이면 $450-$500( 픽업 조건에 따라)

      학생 픽업 전혀 없으면 대충 $400 선

2.텀 방학때도 홈스테이를 받아야되는지?

    --> 당연히 받아야함.



3.여름 방학때도 받아야 되는지 ?

  -->학생이 홈스테이에서 살림살이,짐 등 모든것을 완전 철수하면 않받고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몸만 방학 한국 방문을 하면 계속 청구,,,,



4.안 받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 짐 빼고 다른 학생을 홈스테이 하면 됨.



          *** 학생이 거디언이 필요한 상황이면 거디언 비용도 청구하시고...

          *** 학생 부모님들 방문해서 묵으실때도 꼭 청구 하십시요

이상하게 본인이 홈스테이 할때는 셈이 정확하다가도 본인 자녀가 홈스테이를 할 상황이 되면

이상한 계산법을 들이대는 분도도 꽤있죠....

서로 서로 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해줄것은 해주고 요구 할것은 해야 오래 갑니다...
공짜
세상에 공짜 없어여......

교민여러분 정당한 가격을 내시고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행동합시다.제발이여......

유치원생각을 가지신 분들 엄청 많져.........
만류
홈스테이 진짜 할게 못되죠? 예로부터 얘봐준 공은 없다죠. 여하튼 서로들 자기 생각들이 우선인게 홈스테이.....골치아프고 결국에는 맘상하죠
교민
홈스테이 = 사업
Amy
저도 두 아이를 맡고 있는데 주당 $400 받고 있어요. 물론 학교 픽업해주고요. 문제는 방학기간이 문제이지요. 저 역시 렌트를 살고 있는데 방학기간 지출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동안 방학기간동안 받지 않았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주당 100-200정도 청구하려 합니다. 방학기간엔 거의 8주동안 수입이 없으니 제 살림에도 타격이 크더라구요,
본인얘기 아니라고
홈스테이 애들 없다고 렌트비 안드나요?......생활비 안드나요?.........



아님 그잠깐동안 다른 알바를 해야 되나요? 쯧쯧........
홈~
위에 홈스테이님의 한표입니다..아이들을 홈스테이 시켜도보고  홈스테이를하기도 했습니다.

6년전에 울아이들 한국가도 다페이했습니다.
홈스테이
위에 교민 양반 정말 말을 함부로 하는구만...

이양반아 랜트나 모텔에 묵으면서 짐 안빼고 잠만 않잤다고 돈을 않내거나..

당신은 기발한 재주가 있어 짐만 있을때는 얼마, 잠까지 자면 얼마하고 계약을 하시는가보내.

홈스테이도 학생들에게 숙소와 식사 등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사업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무슨 돈에 환장을 하고 도둑 놈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나...

홈스테이하는 가정들 2명 정도  해보면 사업하는것 이상으로 생활에 제약을 받고

속 긇는 많은 일들을 참고 참으면서 반찬 값에 랜트비 일부 절약하는 정도 일것 인데...

현지 대학생들 키위 기숙사나 플랫하면 어찌 계산하고 처리하는지 아는지!!!

대부분 일년 계산으로 1주씩 청구하고 나갈려면 개인 짐 보관은  허용 없음.

당신이나 재주것 홈스테이 해서 집사고 차사고 하시게....

협상 간단 하게  싫으면 홈스테이 옮기고 좋으면 계속 머물면 되는것임..

화장실 갈때와 일보고 나서 너무 딴짓하시면 않되지...

그리고 당신은 학교 등록금도 방학 날짜 계산해서 빼고 내시게...
알~
통상적으로 홈스테이는 주인가족의 생활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빈방이 있을 경우, 한두명 들이는 것인데 글쓰신 분의 경우는 홈스테이 학생이 주가 되어 무리하게 비싼 렌트비를 내고 사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을때 홈스테이학생들에게 책임을 돌릴 수는 없어요. 홈스테이비용은 대부분 한명당 주당 400불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나가있을때는 한국의 부모와 협의해서 반정도는 받더라구요, 아예 못준다 그러면 다른학생을 받는 수 밖에 없죠.
흠흠신서
홈스테이 학생들부모와 허심탄회하게 상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이 곳에 없는데 계속해서 똑같은 금액을 받는다는 건 어패가 있는 것 같고, 전후사정을 얘기하면 그 분들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 때는 홈스테이 자체를 재고해 봐야겠지요.
???
오로지 홈스테이가 수입이 전부라면.답답하네.여러가지로 어떻던.  그나마 조금 여유있는집이 나으려나 ...하옇든 홈스테이라는게 거의 돈이목적이고. 그이상은 인간적으로 기대는마시길 ..........
Queen
오! 어떤 이는 남을 사잡아 도둑놈 심뽀 가졌다고 모욕하고, 또 누구는 자기 기분 상하게 했다고 바로



반말쪼로 나오시네?



홈스테이님!



교민님!



이게 바로 뉴질랜드 교민 수준인가요?



각설하고, 애들이 방을 안빼고 간 경우는 방 값을 적정 수준에서 받아야죠.



그리고 웬만하면 단칸 방 살더라도 드럽고 치사한 홈스테이는 안하고 사는게 상수랍니다.

뭐 말인지 홈스테이 해 본 분들은 다 아시죠?
홈스테이
Queen 님 마치 혼자 교민사회 생각하는척 고상한척 하시는데...

갑자기 난데 없이 도둑놈 소리를 듣는데 쌍욕 않한것 만도 다행이줄 아뢰오...

방을 안빼면 돈받고,방을 빼면 않받고 하면 되는것을,,,

계속 고상한척 열심히 혼자서 사시길...이런 쥐뿔도 아닌 교민를 방멸하는 쥐약은 없나!!!
잘 판단해야 할 사항인듯.
글쓴분은 고민이돼서 글올렸는디 답글 다는 꼬라지들하곤

글쓴이에게 한마디..

그집아이들만보고 집랜트하고 그집아이들만보고 살아야 한다니

좀 아니네요 안하시는게 조을듯

꼭 해야한다면 특별한사항 이니 돈을 많이 받아야 돼지안을까요....
refo5
많은 관심과 심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학부모는 자기 아이들 외에 다른 홈스테이는 두지말라고 했고, 지금 현재는

저희들의 재정 형편으로는 렌트비를 못낼것 같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만일 맡겨놓은 짐을 빼지 못하면 이사도 엄두를 못내고 있으니...

일단은 홈스테이비용을 청구하려고 신중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걱정이
지나가다 주제넘게 한마디 합니다. 어떤 사이인 줄은 모르겠지만 첫째는 짐과 아이들을 맡기고 가면서 페이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안하셨다는 것이 경우에 없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들 말고는 받지 말라고 했다는 요구도 매우 일방적이군요. 혹시 무슨 약점 이라도 잡히셨나요? 아니면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어떤 관계가 있으신 것인가요...? 너무 상식 이하입니다. 짐을 보관하는 것도 지하실과 게라지를 다 차지했다면 장소 대여비를 내야 하고 학생들은 학생대로 방학 땐 한국 가는 기간 기간 만큼 식비만 제하고 페이를 요구하신다든지 미리 협의가 되셨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몰상식한 시작은 엄청난 끝을 가져옵니다. 부디 참고 하시길...
ㅇㅇㅇ
이러니 홈스테이 가정도 잘보아야합니다.

학생하숙비로 먹고사는가정에 방학이라 하숙비 안들어오면

주인이 먹고살기 힘들다고하니...

참 답답합니다.

그렇게 사시다가

하숙생없으면

어떻게 사실것입니까?

박스창고에 8주 짐보관해도 몇푼나오지않습니다.

미래를 위해 다른일도 찾아보시고

열심히사세요
키위모텔.
홈스테이 비용은 짐을 완전히 빼지 않는 한 계속 받아야 됩니다.

모텔에 짐만 맡기고 ,잠은 다른곳에서 자더라도 모텔비는 100% 청구됩니다.

물론 렌트 집도 렌트비는 3개월 해외 여행을 하든 1년을 하든, 렌트비는 내야되는게 당연지사.

학생 부모입장보다도 님의 처지를 고려하시길.....귀중한 짐들을 맡겨두었다면 도둑 많은 뉴질랜드에서

골치 아프겠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볼때 칼리지 학생이라면 먹는 것도 골프홈스테이 수준일 듯.

주당 최소500-600불씩은 받아야 될듯......(가디언비와 짐 보관비도 따로 청구하심이 좋을 듯....)
Queen
홈스테이님.

영양가 있는 충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홈스테이님 같은 분께서 어서 쥐약 드시고 먼저 박멸되셔야,

 고상한 척하는 저 같은 교민이 뒤따를 줄 아뢰오.
Queen
그리고 방멸이 아닌 박멸이 옳다고 아뢰오.



쥐뿔도 아닌 교민 Queen 올림
ㅂㅅ
근데.... 홈스테이랑 하숙이랑 자꾸 비교들 하시는데..... 어떤점이 같은거죠????
사기꾼들아
키위모텔 전형적인 사기꾼 기질이 있는 교민이네요. 주당 500-600? 장난하냐? 나도 니들이 등쳐먹던 유학생 중 하나였는데, 이 사기꾼아 적당히 하자, 그렇게 다른 집안 아이들 등쳐먹어서 니 자식들은 호의호식 하고 니 자식들은 우리 부모 원래 돈많은 부자라고 밖에서 구라치면서 진정한 사기꾼 2세로 자라나겠지.

그리고 글 올리신 분, 능력도 안되면서 뭐하로 그런 비싼 집으로 렌트를 가요? 다른 분들이 적은 것처럼, 당신은 홈스테이를 사업으로 생각하고, 홈스테이 통해서 나도 좋은집에서 살아보려고 능력도 안되면서 비싼 렌트집으로 간 거 같은데,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딱 맞는 건가? 겨우 게러지에 짐 보관해주고 돈을 얼마나 받으시려고..홈스테이 등쳐먹을 아이들이 없으면 렌트값도 못내는 분이 무리하게 비싼집을 렌트하셧으니 이런 것을 자업자득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참 교민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민족 등쳐먹고 부자인척, 뭐 있는 척, 한국에서 잘나갔다는니 뭐니 구라치는 건 아마 전 세계 최고일 듯...한국에서 잘 나가는 분들이 왜 뉴질랜드 같은 조그마한 나라에 와서 남 등쳐먹으면서 빌빌거리고 사는지들 쯧쯧즛...
spitfire
주당 400불이 시세인가 본데 ,

폼5와 폼7의  아들둘을 둔 저의 4인가족의 주당 순수 식비만 약 320불을

감안 하면 너무 받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기타 부대비용이 추가 될것이고 사생활 침해에 대한 보상비 성격의 비용과  약간의 이윤을 너그럽게 추가 한다해도 과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홈스테이 비용이 년 약 2만불과 년 학비 약 1만 오천불이 한화로 계산한 후에 12로 나누니까

한국의 부모가 자녀 일인당 공식적인 비용만 약 250만원을 매달 보내야 한다는 계산인데

그 부모는 월 수입이 그럼 최소한 6백만원은 되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제 계산에 무리가 잇다면 지적해 주세요.
spitfire
"사기꾼들아" 님의 의견에 거의 동의하는 바이고 정곡을 찌르시기는 했으나 말투가 너무 과격하여

본래의 말하려는 의도가 역효과를 내는 부작용이 잇을지 모르니 좀 더 부드러운 논조로 글을 올리시면

밀어 드리겠읍니다.
글쎄요...
한주일에 $400이라면 하루 $57불 정도인데. 왠만한 곳에서 한끼 식사비가 평균 $10불은 들겠지요.

(햄버거콤보, 자장면도 보통 8-10불, 한식은 보통 10-13불이 보통). 하루 세끼식사비가 보통

$25-$30불정도 들고 남는 $30불로 침구제공하고(하루 30불 미만이 빽패커말고 있을까요) 더불어

그 금액에 세탁물 처리해주고 인터넷,전기(특히 겨울철) 수도물, 학교 등하교의 일부를 담당해야하는데... 한주 400불이 많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비용을 제하고 보면

결코 님이나 님의 부모님을 등처먹거나 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궁금이
대체적으로 보니 홈스테이비가 주당 $400~$500 인것 같군요. 근데 왜 키위 홈스테이는 $200 대로 거의 절반수준인가요? 어떤 분들은 한국 음식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 그럼, 중국, 일본 홈스테이는 왜 키위 홈스테이랑 시세가 비슷하지요?

그 사람들은 자선사업하는건가요?
키위홈스테이
그래요? 같은 퀄러티에,  반값이라면 당연이 키위 홈스테이를 해야지요..

얼른 키위 홈스테이로 옮기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웃
양심적으로 홈스테이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번도 단 한번도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키위홈스테이를 200불받는다면 그것도 남아서 하는 것일테고 그런데 한국홈스테이는 너무 이윤을 많이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들었던 어떤 집은 방하나에3명씩 쓸어놓고 400불씩 받는데다가 더구나 더 기가막힌건 간식(과자등)은 홈스테이맘이 애들을 상대로 팔아먹는다고 들었지요.  너무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방세칸짜리집에서 본인애들2명과 홈스테이4명  반찬도 김치찌게 한가지로 각자 밥에다 말아먹게 만들고. 인스펙션있는날은 애들을 밖으로 숨기고  이런문제는 그 유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신고라도 해야되지않을까요?  양심껏 그리고 애들에게 죄짖지말고  자기애가 귀하면 자기애들 밥먹고 살게해 주는 돈 내는 남의애들도 소중한줄 알아야지요.  부디 부모도 없이 지내는 유학생들 돈으로 보지말고 마음으로 따뜻하게 그리고 돈도 좀덜남기고(먹을거먹이고등등)생활하세요. 그래야지다리뻗고 본인도 잘거아닙니까?

양심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해당안됩니다.
내생각엔
저도 $400이 그리 큰 돈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저야 이런게 싫어서 홈스테이에 경험이 별로 없지만, 부모중 하나가 자식들 데리고 공부시킨다고 볼 때 드는 비용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따져도 주당 $400 더 나오는거 뻔 하잖습니까? 렌트값만 해도 그럴텐데 먹고 살는 비용까지 하면 더하겠죠. 거기다가 만약에 맞벌이 하는 부부라면 부모하나가 애들 돌보는 통에 못 버는 돈을 비용으로 따져 보면 그 가치는 더해 지는 거죠.

그런걸 다 떠나서 부모로서 애들에게 줄 사랑과 가정교육을 남에게 맡기면서 돈 계산할 때는 렌트비의 절반이 어쩌고 픽업기름갑이 어쩌고 횟수가 어쩌고 하면서 계산 했으면 아이들을 잘 돌봐달라는 책임을 전가하지를 말던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래 놓고 뭐가 서운하네 애가 왜 이지경이 됐네 하는 것은 자신들의 잘 못된 자녀교육 결정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경우밖에 되질 않습니다.

돈으로만 사는 게 삶이 아니라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계산하고 합의하면서 사는게 삶인데 한쪽이 몰지각하게 나오지 않게하려면 지혜롭게 먼저 계약할 때 확실한 선과 규칙을 긋는 것이 최상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특별히 무슨 계약관계가 없는 것 같으니 상황을 설명하시고 다시 계약을 새롭게 하시던지. 아니면 그만 두던지 하셔야겠죠. 물론 제3자의 입장이라 속사정을 알길이 없습니다만... 그 홈스테이 아니면 별 방법이 없는 상황이면 괜히 돈생각 너무 하지 말고 그냥 지내는 것도 삶의 지혜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는데 지장이 없는 한도내에서....
내생각엔
키위 홈스테이와 비교를 할 때는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 많습니다. 첫째, 물론 음식이 다르겠죠. 둘째, 숙식과 기본적인 것 외에는 인간적으로나 도의적으로는 할 지언정 홈스테이 호스트로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또한 홈스테이하는 학생이나 부모가 한국 홈스테이 가정에게 처럼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는 다는 것. 셋째,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심리적 요인. 특히 홈스테이도 학생에게 있어서는 몸과 마음을 쉬는 가정의 의미여야 한다는 것. 물론 세세한 것 다 따지자면 한국 홈스테이와 키위 홈스테이는 절대 같을 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건이면 $200인 키위 홈스테이가 더 좋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논리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만약에 일본이나 중국에들 홈스테이 한다면 키위홈스테이 가격을 제시 할 겁니다. 왜냐구요? 어차피 서로 다른 국가 애들인데 집 깨끗하게 하고 밥먹는거 좀 신경 써 주고 물론 손해 안가게... 홈스테이로서 해 줄것 딱 해주면 걱정끝 아닙니까? 애들 부모가 와서 신경 못 써주네 어쩌네 하지도 않을꺼고  애들도 이 집은 자기 자식들한테는 잘 하면서 나는 차별대우 한다는 둥 부모한테 고자질 할 일도 없을꺼고...거기다가 애가 좀 삶의 지장을 준다던지 홈스테이 비용을 못 내서 내보내야 할 때 한국애들 보다도 훨씬 맘편하게 일을 처리 할 수 있죠. 제가 하는 말은 같은 동족이 더 어려운 거라는 걸 나타내 볼려고 그렇게 쓴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키위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단 몇가지 조건하에 첫째, 그 키위홈스테이가 안전하다는 보장이 있을 것, 둘째, 학생이 정신력이 있어야 할 것. 크게 이런 두 조건만 된다면 당연히 키위 홈스테이로 가야합니다. 적은 돈에 언어와 문화를 배울 뿐만 아니라 인맥도 쌓는 일석삼조를 왜 놓칩니까? 바로 위에 두가지 조건 중에 하나나 둘 전부가 어설퍼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한국 홈스테이가 차선책일 것이고 그 만큼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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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홈스테이가 음식이 별루구 그냥 자유분방하게 애 관리 안하고 내버려두고

여러가지 한국적인 시각만 가지시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제대로 된 키위 홈스테이 집 많이 있습니다

그냥 빨리 되는대로 어떻게 해볼까 대충 알아보니까 이상한데 걸리는거죠



제대로 키위 홈스테이 찾아보세요

기본적인 예의 범절, 식탁 예절부터 시작해서 다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친구들 함부로 집에 못데리고 오고 방 정리하는거며 뭐며

다 알려줍니다



키위 홈스테이 비싸봐요 $200 진짜 비싸고 하면 $250입니다

단순하게 빵 나오고 그런다고 이가격만 받습니까?

매일 저녁 스테이크에 요리 나옵니다

아침은 뭐 어짜피 빵이나 시리얼이나 기본적인거

점심은 당연히 싸주죠



그리고 키위들도 집을 장기간 비울시에는 50~60%만 비용 받습니다

안받는곳도 있구요

제대로 좀 아세요



한국사람들은 한 $300만 받아도 딱 좋은 선인것 같습니다

$400~$500은 진짜 터무니 없어요 그만큼 해주지도 않으면서



그리고 위에 진짜 유학생들 등꼴 빼먹으려고 안달이 난 몇분들 계시는데

방학때 한국 나갈때도 뭐 터무니없이 렌트비 나가니까

돈 다 받아야 한다구요?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일반 호텔은 당연히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돈 나가는게 정상이죠

하지만 홈스테이가 호텔입니까?

기본적으로 한국을 가는 그런 방학 기간은

기본 홈스테이 비에서 50%만 받는게 정상입니다

정말 일부 교민 분들 중에서는 지극히 아주 지극히 보기 힘들지만

안받는 분들도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애들을 돈으로 보는게 아니고

하나의 자녀로 보살피는 대상으로 진정한 가디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맡는거죠 물론 돈을 받고 안받고는 홈스테이 룰이니까

따라야 하지만

유학생들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말이 1주당 $400~$500 이지 한달에 $2000 잡아보세요 요즘 환율로

160~170만원이 순수 홈스테이 나갑니다

한국에서 5스타 호텔까지는 아니더라도

호텔에서 한달 투숙하면서 식사제공받아도 그정도는 안나오죠

돈 받는 입장이니까 생각 안하고 마구 받아챙기지만

한국에서 죽어나죠



한국 사람들은 터무니 없이 비싸게 받는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키위들은 그럼 대충 대충 해주니까 돈을 일반 교민들의 50%만 받고 그렇게

잘 해 줍니까?

상당수의 키위들중에는 플랫을 받으면서도 밥 챙겨주는 곳도 있습니다

제 친구도 그런곳에 집을 얻어서 참, 신기할 정도구요

홈스테이 하는

교민들은 돈벌어 먹고 가디언비 받아먹고 사기치고 아무것도 안해주고

오리발 내밀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친자식 처럼 잘 대해주고 감싸주고 이나라 적응하게 해줄까

그 궁리들 좀 하시고 제발

돈 받아먹는것 만큼 애들한테 잘들 좀 해주세요

불쌍한 애들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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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fire
그래서 유학생들과 유학생들을 데리고 있는 가정들을 요새는 잘 볼 수가 없어요.

비싸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400불씩 내고 부페처럼 먹는것도 아니면서.

픽업조건이 없을 때에 400불이고 픽업이 붙으면 450 에서 500 이 시세라 한다면,

위의 어느분이 한끼 식사가 10불 정도라 했는데 그것은 사먹을 때에 얘기죠.

10불짜리 식사의 재료비가 얼마인지 생각해 보시세요.

우리집 15세 17세 아들 둘인 4인가족의 주당 식재료비가 320불 정도 입니다.

(일인당 80불/주)

저희는 그냥 검소하게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주당 320불의 식재료를 가지고 아내가 만든 식사를 상업적으로 판매 한다고 햇을때

 못해도 600-700불은 받을것 아니겠읍니까.

침구도 30불정도라 하시는데 침구는 매주 30불식 들어가는것이 아니죠.

물과 전기도 그 유학생이 일주일간 사용한것이 과연 주당 얼마인지 한번 게산해 보세요.

우리집 월 전기료200불을 4사람으로 나눈후에 다시 4.3주로 나누면 일인당 11불입니다.

그럼 그 유학생도 11불정도의 전기료 쓰는 셈이지요.

물값 하루 1불 꼴입니다.일주일에7불을 4인으로 나누면1.75불

자 이정도를 더해 봅시다.

식재료 $80불+전기$12불+물$2불=$94불/주당

즉 100불 정도가 유학생 하나가  추가부담시키는 금액인데

 렌트비,또는 모기지,보험료,집의 감가상각 들은

유학생이 아니어도 어짜피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 아니겠습니까?

주당 94불에다가 물론 이윤과  노동력비용, 정신적피해등을 적당히 추가 시켜야 하겠습니다만

도대체 400불이란 숫자가 어찌 산출 됬는지요?

일제치하 보다 더 악독한 교육환경을 좀 피해 보고자 없는돈에 좀 무리해서 자식들을 유학 보내는

부모들이 선택하는곳이 여기 뉴질랜드 아니겠읍니까.

그래서 여기 유학생의 대부분이 지방도시 아니면 서울이라도 변두리출신들이어서 조금만 환율이

불리해지면 빠져 나가는현상을 목도 하셧을 터인데

적당히 청구 하시어 중산층 부모들 부담 좀 덜어 드리도록 하세요.

여기 유학생중에 강남출신 있읍디까?

주당 400불씩  걱정없이 낼 수 잇는 부모들은 자식들 여기 안보내고

잉글랜드나 미국동부지방으로 보낼것이라 생각합니다.

뉴질랜드도 보낼 형편이 안되어 필리핀으로도 자식 보내는 부모들도 있읍니다.

훨씬 더 황당한 가디언 비용이란 것은 언급하지 않겠읍니다.
spitfire과 공감
뉴질랜드에 오는 유학생들 대부분 강남 출신 없습니다

강남 출신들은 여기 안와요 전부 미국 가지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식 잘되고자 하나밖에 없는 자식들 해외로 보내가며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진짜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걸 아는 애들은 공부라도 열심히 하죠

그렇지 않은 유학생들도 문제는 있습니다만

암튼 한국에서 부모들은 뼈가 저릴정도로 힘들게 벌어서 다 보태죠

제가 봤을때 한국에서 부모들은 그냥 무조건 애들을 보내지 말고

직접 한번 와서 같이 보고 둘러보고 하는게 덜 속고 위험부담도 더 적습니다

그냥 안보고 하는건 진짜 위험부담이 커요



가디언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디언비를 1년에 $5000 받아먹으면서 뭐 아무것도 안해주고

단순히 가디언이라는 이름하에 진짜 사기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홈스테이 부모가 가디언까지 그냥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법으로 가디언을 따로 두라는게 아니라 홈스테이 하는 사람들이 가디언입니다

한국에서 온 잘 모르는 부모님과 애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구선 맡기는 입장에서 돈을 내지만

실제로 가디언비는 가디언비대로 받아먹고 일처리 제대로 해 주는곳을 못봤습니다

도대체 $5000 받아서 뭘 하는건지

언제부터 홈스테이 부모 따로 가디언 따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감 +_+



저같은경우 어렸을때 유학시절에 정말 좋으신 가족과 같은 홈스테이를 만나서

정말 행복한 경우였지만 이런 부모님들은 극히 드믈다는거

자기자식처럼 대해줘야 하는데

자기 자식 삐뚤어 지는건 못참고, 남의 자식 삐뚤어지면 우리집 자식 버린다는 식으로

방치하는 그런 몰상식한 행동들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여튼, 하시는 분들은 잘 하시고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도 홈스테이 부모 잘 따르고

홈스테이 할때나 구할때나 항상 신중하세요
spitfire과 공감 고만…
spitfire과 공감 나리 

언제부터 한국 학생들은 유학을 해야 출세를 하고 유학하는 장소도 빈부의 격차를 논하면서

머리 터지게 유학을 해야 하는지...

거디언비 받아먹고 아무일도 않한다...

거디언을 해준 학생이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한국으로 내빼서 법정에 서 본경험이 있는지...

그러면 누가 경제적 시간적 바가지를 몽창 쓰는지...

자기 자식 삐뚤어 지는건 못참고, 남의 자식 삐뚤어지면 우리집 자식 버린다는 식으로

방치하는 그런 몰상식한 행동들은 진짜 반성해야 하라...

자기 자식 처럼 열심히 하면 돌아오는 결과는 뺀질뺀질 하숙집 주인 나부랭이가 어쩔것인데

하는식의 학생보다 몇곱 더 산 주인장들을 데리고 놀려는 뻔한 짓거리를 계속하면 어쩔텐데...

당신 발하는 폼새가 예전에 홈스테이 하면서 유학 하실때는 하숙집 주인이 홈스테이 비도 똥값에..

무료로  가디언 해주고  . 시간,장소에 상관  없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픽업도 해주고...

본인 마음에 들면 하숙집 좋다.. 마음에 않들면 써발 하숙비 냈는데 이꼬라지하고는 하는식의

위아래 없이 하숙하셨을것 같은데...

거품좀 그만 물면 좋겠는데....
키위경험
키위 홈스테이...



학교에서 알선해 주는 키위 홈스테이비 공식적으로 220불입니다.

방에 싱글침대하나, 작은 책상하나, 작은 서랍장 딱 세개 있고 움직일 공간 거의 없습니다.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5시에 치킨이나 볶음밥해줍니다.

식구들끼리 외출할 때는 홈스테이학생이 밥 해 먹습니다.

밤9시에 전체적으로 불끄고 자야됩니다.

샴푸, 치약 등 이거 개인이 사서 씁니다.

어디 데려다 줘야 될 때 별도로 픽업비(기름값+시간당 차지) 건당 받습니다.

처음엔 식사예절, 음식종류 설명 등 엄청 친절합니다.

딱 일주일동안 말 시켜주다가  그 다음엔 자기 생활로 돌아가서 거의 대화없습니다.

어떤 집은 시리얼에 타 먹을 우유도 직접 사다 먹으라고 하는 집도 있습니다.



이상은 저희 집에 오는 조카들 한달동안 데리고 있다가 모두 키위집으로  보냈기에 경험담입니다.
웃기는 이야기를!!
지나가다가  마치 전문가 인냥  떠드시는데...

당신 키위 홈스테이 한적있어 나는 말이지 하숙, 홈스테이의 선두인 더니든에서

무려 5년을 자취를 해봤는디....

요즘 쥐꼬리 만한 방만 빌려 주는데 말이지 기본 $150 이지 전기값, 기타 비용은 본인 부담이고...

방값만 $50-$500 위치,조건에따라 광범위 하게 있지...

결국 절약에 절약을 해도 방값,전기값,밥값, 인터넷 비용등등 거지 일보직전으로 살아도..

주에 $250은 줘야 하지...

키위 하숙도 2년정도 해봤는데 $220불에 했지 밥,고기 웃기는 이야기를 하지마삼...

아침은 씨리얼에 우유 기본 토스트,,, 점심은 가운데 콩통조림 넣은 샌드위치 한쪼각 저녁 감자에

푸성귀 일주일에 한번정도 퍽퍽한 고기 스테이크 이런 식사 1주일만 해봐라...

더니든은 겨울이 길어서 전기값 나가는 전지 히터 무지 무지 추울때만 잠깐 사용도록 허락 ,

심지어 내복 끼어입고 물주머니 주고 땡인 집도 테반임.. 말입지만 $220 받고

오클랜드 한국 하숙집 처럼, 한겨울에 덥다고 반팔 입으면서 창문 열고 전기 히터 최고로 하루종일..

전등도 새벽까지, 컴퓨토 하루종일 ON  하면 홈스테이 하다가 가산 탕진은 시간 문제 ...

하숙생이 몇백명씩 되는 기숙사형 하숙집도 일년 긴 방학 (3개월)빼고 9개월 기준 $12000-15000불 한다.

주당 거의 $350불이 휠씬 넘거덩..

하숙이든지, 랜트든지, 홈스테이든지

짐을 않뺐는디 방값이 50-60% 웃기는 이야기 않빼면 얄짤 없이 전액...

홈스테이가 호텔이냐고 어느 호텔이 호텔비 내면 밥3끼. 빨래해주고, 시간에 맞추어

돌봐주는지...

정신차리시고 그냥 지나가시기나 하시지...잘난척은
spitfire님 도움필요합…
spitfire님

주변에 한국에 돌아가야하는 부모가 폼4,폼6 아이를 이곳에 두고가야 할 형편인지라

혹시라도 아시는 키위 홈스테이나 님이 말씀하시는 가격대의 한국홈스테이 집이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그 가격에 그런 홈스테이면 정말 당근이지요.
Justice
spitfire님!

저도 애가 뉴질랜드 모 컬리지 Y10에 재학중입니다.

많은 거친 표현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저에겐 가장 중심잡힌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홈스테이가 영리적인 숙박업소에 비유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정선의 페이는 있어야겠지요?

"상식"이라는 큰 흐름 속에 남의 애들도 자기애 처럼 지도할 수 있고, 애들 부모에게도

상시 대화채널이 열려 있는 홈스테이는 그냥 허공의 메아리 일까요?  조금이나마 같은

동포로서의 상식이 느껴지고 옛날 한국의 하숙집 같은 정이 느껴 질 수 있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교육도 여러 제 환경이 쉽지 않은 데, 그나마 한국에서 부모와

멀리 떨어진 남반구에서 공부하며 커는 애들(물론, 여러 스타일의 애들이 있겠지만)을

제대로 된 홈스테이에서 잘 키워 그 만큼 알차게 영글어 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도

의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생각엔
spitfire님의 계산법의 문제...

제생각엔 spitfire님의 계산법이 지극히 유학생이나 유학생 부모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되어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한쪽의 생각이 이럴 수 있다.' 하는 의미로 볼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저쪽'의 생각을 한번 해봐서 '균형'을 맞춰 볼까 합니다.

먼저는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의 목적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은 현상태로도 생활이 가능한데 남아 도는 방이나 노동력을 활용하여 부가 수입을 얻는 목적으로 하는 가정이 있겠고, 어떤 가정은 홈스테이를 주 수입원으로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이 있겠습니다. 이걸 가지고 후자가 전자보다 도덕적인 동기가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가 전자의 경우보다 더 각박한 상황인 것은 인지상정이죠. 어쨌든 경제활동이라는 범주안에서만 놓고 보면 홈스테이도 비지니스가 맞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홈스테이로 버는 수입도 이나라에서는 세금부과의 의무가 있지요.

그러면 비지니스 선상에서 놓고 보더라도 spitfire님이 대충 얼거무린 주당 94불 이후의 금액이 정말 중요한 논쟁점이 되는 겁니다. 홈스테이가 아닌 share나 flat은 얼마 정도 합니까? 트레이드미(www.trademe.co.nz) 잠깐 가보니까 평균130불은 넘더군요. 방값만 해서말이죠.(물론 대부분 가구랑 생활용품들은 구비되어 있구요.)  방만 따로 내서 쓰면서 남어지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하고 전기비, 수도비, 부식비를 추가를 하면 글쎄요 spitfire님 계산을 그대로 대입하면 224불, 대충 220불 이라 하죠.

자~ 여기에 flatmate나 share 하는 사람이 밥해주고,  빨래해 준다고 하면 수고비만 얼마나 나올까요?(식비는 미리 포함되었다는 가정하에 서비스비만...)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생각해 보시라는 거죠. 이제는 픽업으로 갈까요? 위에 교통비를 아직 추가 안했으니까 당연히 기름 값을 넣어야 하겠죠. 물론 운행거리에 따라 다르겠죠? 그런데 픽업을 단지 킬로수나 운전 시간만 가지고 따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픽업을 하기위해서는 운전자가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운전 시간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면에서 제약을 받는 다는 사실을 꼭 아셔야만 합니다. 차만 타고 나는 유학생들은 절대 그런거 생각 못하죠. 만약 픽업이 없다면 학생이 학교에 있는 동안 생기는 시간과 노동을 수입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기회가 픽업 때문에 없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 거죠. 물론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들이 많다 해도 지금은 비지니스 마인드로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당연히 픽업으로 인한 기대 손실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그게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반드시 존재하는 가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spitfire님이 보험료, 모기지, 집의 감가상각비 등을 언급하셨는데 당연히 계산에 들어가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비지니슨데... 거기다가 '아이들 잘 돌봐주는 비용'.... 참 애매한 품목이죠...이 비용의 정의에 대해서는 다른 분께 양보해 드리고 얼마나 될까요? 정답은 '학부모가 기대한 만큼의 서비스 가격'입니다. 좀 황당하지만 그것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이렇게만 따져도 94불 이후의 돈이 어떻게 불어날 수 있는지 대충 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94불 계산 하실때는 경제적으로 나오시다가 뒤부분에서는 어물하시면서 400불이 타당치 않다고 말씀하시는데는 좀 논리에 부족성이 엿보입니다. 물론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이해는 가지만 서도요.



홈스테이는 단지 비지니스로만 따져서는 또 절대 않되죠. 도덕적인 부분이 지배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학생이나 학부모의 도덕성 그리고 홈스테이 호스트의 도덕성 등이 늘 교차하는 그런게 홈스테이죠. 그래서 홈스테이가 참 어려운 장사라는 겁니다, 제대로 할려면.... 



비용과 수익에 관계된 것만 가지고 계산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낼 돈 냈으니까 하숙 제대로 좀 해라.' 물론 다 이런 사람들만 있겠습니까만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는 거죠. 반대의 경우도 많다고 하죠. 받을 돈 다 받아 놓고는 애들 먹이는 것, 재우는 것 마져도 엉터리로 하는 사람들.

그래서 처음부터 물자에 관한 비용만 가지고 '계산'할 것이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과 비용에 대한 '계약'을 해야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게 너무 복잡해서 잘모르시는 사람이나 특히 전형적인 한국사람의 정서로는 그런 것 따지는게 도리상 어색해서 대충 '잘 부탁드립니다.' 내지는 '잘 돌볼게요.'로 계약이 끝나면서 문제가 발단이 된다는 거죠.



지금 이곳 '알고싶어요' 코너에서는 일반적인 조건 하에서 한국 홈스테이 비용에 대한 비판과 논의를 하고 또 그에 상대적 비교로 키위 홈스테이가 언급이 되고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통계가 없는 한 '지나가다가'님의 경험이나 들은 말만 가지고 '제대로 된 키위 홈스테이'가 일반적인 키위 홈스테이라고 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10년 넘게 살면서 좋은 홈스테이 이야기도 들어보고 안좋은 경험도 들어봤지만 비율상 안 좋거나 그저그랬던 이야기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지 위분이 말씀하신 정말 근사한 홈스테이는 얼마 들어보지 못한 것 같네요. 물론 단지 제 경험만 따진 거지만서두...그래서 제 바로 위에 두분의 글 읽으면서 좀 웃었던 걸 고백합니다. 글쎄요 제생각이 틀리다면 spitfire님 뿐만 아니라 키위사회에서 좀 깊히 들어가 산다고 생각하는 저도 쉽게 도와드릴 수 있어야 되는데... 물론 찿으려면 분명히 그런 홈스테이가 있겠죠. 문제는 어떻게 찿느냐가 문제죠. 제대로 찿으려면 그 집에 가봐야 하고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 건데 시간도 시간이려거니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 사람과 심리를 파악해 내는가 하는게 관건이죠.



다음은 spitfire님이  마지막에 언급하신 한국의 중산층은 엄두도 못 내는 가격에 대한 이야기에 관해서는... 물론 뜻은 이해가 가지만 생각의 각도를 달리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의 입장으로서는 반드시 맞는 말이죠. 그렇다고 기업이 제 살 깍아가면서 상품 만드는 거 봤습니까? 그건 내가 세금 내는 국가정부에게나 바랄 수 있는 거죠. 우리나라의 중산층도 자녀를 유학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사는 교민들이 제 살을 깍으며 유학생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공산주의식 생각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저의 견해를 총 정리해 보자면 키위 홈스테이와 한국 홈스테이는 절대 같지 않다는 것. 그러기 때문에 가격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한국 홈스테이가 더 비쌀 수 밖에 없다는 것. (물론 한국 홈스테이를 하는 분들은 비싸게 받은만큼 키위 홈스테이 보다 더 질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한다는 가정아래.)

그리고 제가 두번째 쓴 글처럼 키위 홈스테이가 안전하다는 보장과 유학생이 단단한 각오가 되어있다면 키위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하되 위의 두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한국 홈스테이를 고려하고 계약시 반드시 그을 것 긋고 인정할 것 인정하고, 계약 위반시 시정 조건등을 확실히 하여 계약을 하는게 가장 지혜로운 거라는 겁니다. 뭐 써놓고 보니까 당연한 말 한것 같아 머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참고로 저는 키위랑 사는 관계로  2주였던가? 남의 아이 한명 홈스테이 해본것 외에는 해 본적 없고 앞으로 홈스테이 할 계획도, 마음도 없는 사람입니다.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쓴 글인데 비판할게 있으시면 비판 하십시요. 열린 마음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단 어느정도 논리를 펴주시고 욕성 비방은 사절입니다.
내생각엔
Justice님께.

우리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아마 Justice님도 그런 분 중에 한분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사람들에게 늘 좋은 일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우리가 목격하고 듣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이죠. 그러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도 그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법이라든지 규율등을 들고 나와 정의(Justice)를 보장 받으려 하지 않습니까?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왜 새로운 법들이 자꾸 만들어져야 하고 규율이 만들어져야 합니까? 상식이 상식으로 통용이 안 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정말 옛날 하숙집같은 정이 있는 그런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바꿨다는 거죠. 옛날 하숙집같이 하던 사람들도 상식 모르는 학부모나 유학생들한테 당하면 다음엔 어떻게 대처를 할까요?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겠거니 하면서 똑같이 할까요? 악덕 홈스테이 호스트한테 돈 뜯기고 마음에 상처입은 유학생과 학부모는 어떻게 겠습니까? 다음에 홈스테이 구할 때 '상식'들고 찿을 까요?



어쩌면 제가 우리 교민사회를 너무 비관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꺼라는 생각이 부끄럽지만 드는걸 어떻합니까.

사람이 사람됨됨이만 가지고 믿을 수 있는 그런 사회로 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또 그런 기대를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저는 절대 법의 신봉자가 아닙니다. 뜻인 즉, '법이 사회정의를 이룬다.'는 말을 믿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나 '법은 필요악이다.'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법을 따라야 하고 법에 따라 남에게 요구를 해야합니다.



소망 따라 좋은 홈스테이 가정 구하기를 바랍니다. 아마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부디 그런 홈스테이 찿길 바랍니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것들은 지키고 요구할 것들은 명확히 요구하십시요. 두리뭉실 하시면 상대도 두리뭉실이 되기 쉽습니다.
안티의 특성
spitfire 라는 양반 멀쩡이 살아 있는 홈스테이 글을 코리아 타임즈에서 지웠다고 독자게시판에서

거품을 물고 난리를 치고있습니다.

이렇게 글이 살아있는것을 보면 거품을 물고 사과글을 올리려나 모르겠습니다.

전형적인 안티글을 올리는 인간의 유형입니다.

본인이 어설푼 근거없는 글을 올리고 본인이 다른 이름으로 몇번의

추종 댓글을 달고(IP 확인하면 다알죠) 하루종일 껌껌한 방에서

낄낄 거리는 인간 입니다....
굵은 악마
결국은 이렇게 X판 되는군요.

하숙 치는 분 VS 하숙생 부모

결국은 상거래인데 이건 뭐 영원히 답이 나지 않습니다.

사는 사람은 비싸다고 하고, 파는 사람은 싸게 파는거라고 하고.

문제는 이렇게 논의를 하는 와중에 본질을 흐리며,

글쓴 이들을 원색적 단어를 써가며 비난 하는 무리들이 하나 둘 늘어 간다는 거죠.
캐나다교민
뉴질에서는 아직도 홈스테이비용으로 문제가되남요? 돈없으면 유학을보내지 마시지.
목적은 돈
어쨌던 분명한건 홈스테이는 돈만 목적입니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기대는 하지마세요.그러니까 실망하고 그러죠.
원자
결국은 처음 댓글 홈스테이님의 답이 글쓴이의 물음에 가장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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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화) 17:51
8018 (치아) 교정과
헤르미온느| 문의 드려요... 치아교정중인데 일년이상 머물게 될것 … 더보기
조회 1,948 | 댓글 7
2009.09.22 (화) 15:44
8017 여권&예방접종.
완소녀..| 혹시... 아시는분....^^이번에 한국가는데요.. 한… 더보기
조회 1,539 | 댓글 1
2009.09.22 (화) 14:23
8016 보다폰 인터넷사용시 LG070 되나요
해림| 현재 텔레콤으로 인터넷과 전화를 쓰는데 한달 86불로 … 더보기
조회 1,413 | 댓글 2
2009.09.22 (화) 12:05
8015 엠바시어학원 질문이요
소울마이|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엠바시 어학원을 다닐 예정인데요,… 더보기
조회 1,212 | 댓글 1
2009.09.22 (화) 02:03
8014 샌드위치 프래스기에 궁금합니다.
nisiki| 사용해보신분에게 여쭈어봅니다.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만, … 더보기
조회 1,183
2009.09.21 (월) 23:43
8013 노스쇼어 지역 보딩스쿨 있나요 ?
tackyon| 노스쇼어 지역이나 북쪽 아님 시티라도 여중생 보딩스쿨 … 더보기
조회 1,126
2009.09.21 (월) 22:36
8012 방음장치
world| 도로변 주택에 사는 관계로 소음방지(방음장치)에 관심이… 더보기
조회 1,550
2009.09.21 (월) 22:20
8011 생선전문점 추천 해 주세요
thif| 시티 시-마트 생선이 신선도는 별로인데,값은 너무 비싸… 더보기
조회 1,666 | 댓글 5
2009.09.21 (월) 21:41
8010 뉴질에서 장뇌삼 이나. 인삼 구할수있나요??
머할까?| (장뇌삼은 씨를 뿌려 키운 인삼)혹시 뉴질에서 장뇌삼 … 더보기
조회 1,771 | 댓글 3
2009.09.21 (월) 20:42
8009 여권 훼손
달빛| 학생 비자인데 실수로 여권이 물에많이 젖어 알아보기 힘… 더보기
조회 1,109
2009.09.21 (월) 18:42
8008 더니든 오타고 대학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redsteel| 안녕하세요?저는 내년에 더니든에 있는 오타고 대학을 가… 더보기
조회 1,971 | 댓글 2
2009.09.21 (월) 16:28
8007 뉴질랜드 여권 연장에 대해서.
for0463| 아이 뉴질랜드 여권 만료일이 다가옵니다..다시 연장을 … 더보기
조회 1,964 | 댓글 3
2009.09.21 (월) 16:22
8006 인터넷 도중에 컴이 자주 먹통이 됩니다.
케미| 컴 고수님들께 감히 여쭙니다.인터넷 하는 도중에 최근 … 더보기
조회 1,538 | 댓글 6
2009.09.21 (월) 15:52
8005 본드비에관한 구체적인 환급과정 문의.
씨티거주자| 안녕하세요.뉴질랜드에 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 더보기
조회 1,626 | 댓글 4
2009.09.21 (월) 13:11
8004 교통사고
jiyoung| 사고가 났는데요 상대방 차가 제차를 박았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조회 1,633 | 댓글 6
2009.09.21 (월) 12:39
8003 타미플루 구입할수 있나요?
huchoo| 담주에 한국에 들어갑니다.지금 신종플루때문에 많이 긴장… 더보기
조회 2,531 | 댓글 5
2009.09.21 (월) 12:18
8002 엡섬, 그린레인지역 GP 추천 부탁드려요
seabird67| Family Doctor를 정하려고 하는데아무한테나 가… 더보기
조회 1,142 | 댓글 1
2009.09.21 (월) 11:18
8001 가드닝공사 문의
nosog| 저희집 가드닝 공사를 하려 합니다.성실히 꼼꼼하게 일하… 더보기
조회 1,261
2009.09.21 (월) 09:51
8000 AECT 배당금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gkskfh| 제게 전기요금 배당금 $320 이 지급되었는데 처음이라… 더보기
조회 1,423 | 댓글 3
2009.09.21 (월) 09:35
7999 폰손비에 있는 한의원 연락처를 찾습니다.
강지| 폰손비에서 여자분이 하시던 한의원 연락처를 찾고 있습니… 더보기
조회 1,322 | 댓글 3
2009.09.21 (월) 09:24
7998 뉴질랜드의 통번역 공부 및 인증기관은?
샛별| 호주의 경우 나티(NATTI)란 기관에서 인정하는 영어… 더보기
조회 2,097 | 댓글 1
2009.09.21 (월) 00:24
7997 병원문의~~!!!
greenridge| 오늘 오후에 공을차다가 볼을 찬다는 상대 선수의 발에남… 더보기
조회 1,399 | 댓글 2
2009.09.20 (일) 23:38
7996 샤워도어브라켙 파는곳
jsnoh777| 샤워부스의 유리문을 고정하고 있는브라켙이 부러져서 유리… 더보기
조회 1,287
2009.09.20 (일) 21:56
7995 어린이 충치치료하려고 합니다...치과추천 부탁드립니다.
버드앤| 8살 초등생입니다...충치치료를 하려고 하는데...어느… 더보기
조회 1,679 | 댓글 4
2009.09.20 (일) 21:10
7994 게러지도어가 갑자기안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바람따라| 오늘갑자기 자동 게러지도어가 문이 열리고 ,닫혀지지가않… 더보기
조회 1,536 | 댓글 5
2009.09.20 (일) 18:23
7993 잔디심는법 좀 알려주실수?
바람따라| 안녕하세요앞마당에 잔디상태가 너무안좋아서 ,현재 잡초와… 더보기
조회 9,476 | 댓글 3
2009.09.20 (일) 18:18
7992 여론조사
음식점사랑| 제가 이번에 알바니근처에 부대찌개전문점을 오픈할까해서요… 더보기
조회 1,346
2009.09.20 (일)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