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퍼벤 여행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멋있고 좋아보일지 모르겟지만...

더구나 남섬까지 여행을 하신다면 적어도 보름이상은 다니셔야 되는데

불편하기가 말이 아닙니다

게다가 뒷자리에 앉아서 여행하시는 분들은 주변경치를 잘 볼수없을 뿐더러

답답하고 지루하기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비용면에서도 훨씬 비경제 적이구요

많은분들이 숙박비 생각해서 벤을 렌트하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름 성수기에 하루 렌트비가 250불인가 하구요

또한 벤 전용 파킹장에 주차하려면 또다시 40불인가 (기억이 아리아리) 내구요

목욕하고 밥해먹는것도 불편하구요



요즘 하루 200불이면 좋은  호텔에서  주무실수 있습니다

아침도 근사하게 주는 호텔도 있구요

또한 관광지 모텔에는 거의 취사도구가 준비되어있어서 편한하게 해먹을수 있고요

목욕도 시원하게 하실수 있구요 잠도 편히 주무실수 있습니다

1.Campervan : 인터넷 싸이트(Yahoo.Google)에서 Campervan rental or campervan hire 치시고 검색 하시면 업체들이 검색 되고 그곳에서 가격을 알아 보시면 됩니다.

2.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지도상 소요 시간은 9시간 15분(645Km) 그러나 실 소요 시간은 훨씬 많이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캠퍼밴은 더........

3.남섬은 holliday park 시설이 잘 되어 있고요 캠퍼밴은 파워싸이트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4.여름 성수기에는 일부 지역(퀸즈타운,더니든,크라이스쳐치)은 미리 예약을 하시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는 생각 입니다.

5.일정은 오클랜드에서 부터 캠퍼밴을 이용 하시면 어떤 형식으로 구경을 하는 가에 따라 천차 만별 입니다. 제 경험상의 일정은 인버카길에서 스튜어트 아일랜드까지 보실 예정이면 적어도 20일 정도의 일정이 필요 하리라 여겨 집니다.

6.저는 2년전에 가족과 함께 차로 남섬여행을 하고 왔는데 북섬과는 또 다른 자연 경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7.비용은 액티비티를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차리가 많이 납니다.

8.각 지역마다 information center가 있는데 무척 친절 하니 많이 이용 하십시요.

9.월링턴에서 배를 타고 남섬 픽톤까지 가야 하는데 싼 티켓을 이용 하시려면 미리 일정을 답고 예약을 하십시요, 안그러면 비싼 티켓팅 해야 합니다.

10.배티켓팅 : www.interisland.co.nz

참고로 제 옆집에 전에 살던 키위는 4인 가족이 10월에 캠퍼밴을 이용 해서 갔다 왔는데 비수기에는 캠퍼밴 렌탈 쎄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상 궁금 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아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www.nztribune.com에 가시면

캠퍼밴 여행과 관련해서

'죽기 전에 뉴질랜드에서 꼭 해봐야 할 일'?(확실하지 않음 ㅋ)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집 기사가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길...

저도 켐퍼벤 여행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이동거리가 가깝고 한곳에 장시간 여행하는거면 좋은데

장거리 여행은 보기에는 멋있고 좋아보일지 모르겟지만 2인 이상일때는 너무 고생이 심하고

비용이 많이듭니다...

4인용 뒤에타는 분들은 조금멀리 가면 너무 힘이듬니다

화물차 뒤에 타는 느낌이라 멀미도 심하고 승차감도 이사짐차 타고가는 느낌이고... 

저는 두부부가 여행하다가 뒤에탄 부부는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비용도 차 렌트비외에 전용 파킹장에 주차하려면 또다시 요금 지불해야하고

주행세인가 낸 기억도 있고 전용 파킹장 찿기도 어떨때는 힘이들고,,, 

차라리 승차감 좋은 승용차랜트하고 아름다운 경치 즐기면서 다니고

잠은 민박하는게 좋을듯...

기리고 차안에서 자는것두 무지 춥습니다.

그러게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되기는 합니다.

인버카길에 꼭 만나야할 가족이 있어서 끝까지 가야하는데 저희가 너무 무모한건지 살짝 겁이 나긴 하네요^^ 많은 정보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참고 하겠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으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강추입니다.

저희 아이들9, 7살일때하고 11, 13살일때 두번 여행했는데 이번 비수기인 9월이전에 다시 한번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일단 비수기와 성수기의 요금차이가 확연하니 경제성의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아이들에게는 더없는 추억이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오히려 작은 승용차 안에서는 멀미를 했는데 캠퍼밴에서는 한번도 멀미 하지 않았습니다. 첫여행에서는 1주일을 빌렸다가 너무 좋아서 여행중에 3주로 연장했고 두번째는 일주일 여행했습니다.

가장 편한것은 아이들이 운전 중에 화장실을 가야할때 따로 화장실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

도중에 운전자가 피곤하면 아무 놀이터에 세우고 아이들 풀어놓고 운전자는 침대에서 편하게 쉴수있다는점. 

도중에 시장하면 아무 주차장에나 세우고 컵라면을 끓여먹을수있다는점. ^^

저희가 드리는 팁은 노트북있으시면 가족이 볼만한 재미있는 프로그램가져가셔서 저녁먹고 가족끼리 앉아 함께 보시는것도 다른 재미입니다. 저희는 그렇게 여행중에 드라마 두개 끝냈는데 그것도 재미더군요^^ 

그러나 여행의 성격이 '편안하고 조금 돈이 들더라도 평소에 못누리는 호사를 누리는것'이라면 분명 캠퍼밴 여행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접 캠퍼밴 회사를 통해 빌리는 것보다 에이전트를 통하는 것이 비교적 새차를 빌릴수있는 길이더라구요 가격을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빌리실때 오토매틱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4인승은 회사에따라 메뉴얼만 있는것도 있거든요.

한국분이 하시는 회사도 있는 걸로 압니다.



제가 사용하는 몇 사이트 링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http://www.motorhomesandcars.com/motorhome-car-hire-new-zealand.aspx

http://www.kiwitravelnzrentals.co.nz/

http://www.nzcampervans.co.nz/index.php/cPath/1?osCsid=5309a58892eb9994aef494889b5b836d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팔락 귀라 아직도 갈팡질팡하네요^^

그러게 노트북과 외장하드 가져가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