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든 영상물은 그 나라 실정에 맞추어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전체시청가능" 이라고 해도 이곳에서 "18세 이상"이라고 판명나면 이곳 법에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드라마, 쇼프로들 이곳에서 심의 안 받고 배포하지요?

이것은 마약을 유통시키는 일과 같습니다.

맞습니다.

미디어플라자는 일개의 대행사 일 뿐이지 저작권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권한으로 그러는지요.

뉴질랜드에서 심의를 받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해명 부탁드립니다.

미디어 플라자를 고발하면 되겠네요. 불법을 자행하고 있으면 뉴질랜드 법에 따라 처벌받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같습니다.

저작권은 친고죄 입니다. 즉 저작권자 혹은 대행사가 (저작권 대행 위임을 받은 업체 혹은 개인)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여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이 점에 있어 미디어 플라자의 대응은 하등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제지에서 그치지 않고 '유료화'를 통하여 원저작권자도 아닌 대행사의 자격으로 다운 받은 저작물들을 다시 복사해서 배포하는 행위는 명확한 해명이 있지 않는 한 당연히 미심쩍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방송사에서 유료로 다운을 받은 파일은 개인이 소장해야 하며 '배포'나 개인 사용 목적 이외의 '복사'가 엄연히 금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점에 있어서도 3사 방송사가 현재 벌어질 '디빅스 다운 유료화'에 대해 동의를 했다고 생각하기 힘들더군요.



물론, 저작권자인 '방송사'들과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유료화에 하등 문제가 없겠지만, 아직까지 한국은 물론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인것 같기에 궁금함이 많습니다.



미디어 플라자 사주께서는 '서비스 유료화'가 저작권자들 (3사 방송사)의 동의를 거쳐 시행되는 비지니스라면 신문 지면광고 등을 통해 교민들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적절한 설명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디어플라자가 한국3사 총판권과 저작권을 가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아컴퓨터에서 불법으로 하다가 손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불법인것을 알고 시작했던 노아컴퓨터의 잘못이 아닌지요. 이제와서 소송조차 걸지 못한다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 아닐까요?

네, 노아컴퓨터의 그간 다운로드 서비스는 엄연히 저작권 침해 행위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문제의 요는, 이제 미디어 플라자에서 시행할, 저작물들을 유료로 복사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원저작권자들도 알고 있는 행위냐는 것이지요.



미디어 플라자 측에서 총판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지당한 말씀이고, 저작권에 관한 것은 아마 대행 혹은 위임일텐데, 이와 같은 경우 해당 저작물들로 '독자적인 상업행위'를 한다는 것은 엄연한 저작권 침해 행위 입니다.



이래저래 글들이 길어졌네요. 돈을 내고 합법적으로 받는다면야 기분도 좋고 반길 일이지만, 그 전에 이제 돈을 지불할 당당한 고객으로서 현 상황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디어XXX는 비디오총판만 가지고 있고 방송사에 서는 저작권을 단속이나 신고할수 있는 것만 위임받았습니다 그것도 mbc 에서는 6월 말에 위임받았으면서 오래전부터 위임받은양 그동안 권리행사를 해왔습니다. 각 식품점들은 그동안은 모르고 무료 다운로드를 한것은 신고를 받더라도 선처를 받을수 있지만 불법인걸 알면서 유료로 거래가 이루어 진다면 용서 받을수 없는 범죄이며 미디어XXX랑 식품점이랑 계약에 의해 거래되었다면 두 업체가 소송대상이되며 계약 없이 거래가 이루어져서 유료화가 이루어지면 식품점이 독박을 쓰게 됩니다.  .

방금 코리아 포스트 뉴스에 보니 다음달 경이면 한국 방송3사가 연합해서 www.conting.co.kr 이라는 월1만!~3만원대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를 개설한다 하니 우리 모두 합법적인 다운로드를 합시다. 불법적인 미디X에 돈주면서 욕하기 보다는 방송사에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드라마 보면 더 좋지 않을까요?

지난 15년 이상을 미디어 플라자는 뉴질랜드의 비디오 시장을 독점해 왔습니다.

교민들로붜 어림잡아 일년에 100만 불씩은 벌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디든 교민사회에 기부했다고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교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식품점으로터 월 2000불의 돈을 받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 교민에 한해서만 디빅스 다운 서비스를 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교민들은 1회에 5불이건 10불이건 한 편을 받던 100편을 받던 돈을 내야 하겠지요. 식품점이 2~30개는 될 것이니 한달에 5~6만불 일년이면 6~70만불을 그냥 먹겠다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런데 미디어 플라자가 그렇게 하려고 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교민 모두가 아시듯 미디어 플라자는 비디오 및 DVD 에 대한 권한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인터넷 파일에 대한 저작권 권한은 한국 방송사에게 있으며 한국 방송사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데 왜 유독 뉴질랜드에서만 이러는 것일까요?

한국 방송 3사에서 위임장을 받았다고 하는데 교민들 모두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지면에 공개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방송 3사에서 그런 서류를 써줄지가....



뉴질랜드와 비교도 않되는 미국과 같은 경우에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이미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파일 자체가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나온 파일인데 무슨 근거로 그것을 못하게 하려는지....



물론 이런 것이 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교민이 즐기고 있으며 생활의 기쁨을 잠시나마 느끼는데 한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교민 거의 모두가 그런 기쁨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용납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미디어 플라자가 처음 시장을 장악할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에도 이런식으로 협박하여 여러명 망하게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일부 업체를 상대로 했지만 이제는 교민들 전체를 상대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 신문을 보니 미디어 플라자의 횡포에 동조한 식품점이 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들은 바로 식품점 이용고객에게 돈을 받고 컴퓨터 두 대 가져다 놓고 하루에 최소한 1~200불 씩은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디어 플라자에서는 납득할 수 있는 정확한 서류를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담당 변호사가 해명을 할 수도 있지만 그 변호사는 그 말에 대한 개인 보증을 해 주셔야 할 것이고요.



주절주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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