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수의 방법은 IRD를 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상대 집에서 얼마나 자는지를 가지고 일일히 계산해서 많이 데리고 있는 쪽으로 상대의 수입에서 세금처럼 가져옵니다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요청하는 것은 법정을 통해야 할 것이며 오히려 IRD가 속편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면 반반 하겠다 하면서 나올겁니다 돈 안내고 몸으로 때우겠다는 결정을 많이 하니까요
IRD 해도 그쪽이 안내면 장사는 없지만 상대가 탈세가 돼 힘든 지경이 될 수 있으니 이 방법도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경험 몇자 적어 봅니다.
애들아빠는 세금을 안내고 캐쉬잡만 하던 상태로 얼마인지 정확하게 IRD에서 책정되지 않고 제 벌이가 IRD의 기준 이상이라 IRD가 지급하게 되면 2주에 50불도 안되는 돈이 책정되었었습니다. 그마저도 캐쉬잡이다 보니 돈을 안벌고 있는것이 되서 지급은 몇달에 한번 될까 말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호사 선임하여 양육동의서에 양육비 항목 넣고 만남주기 등 넣어서 작성했습니다.
저는 렌트비의 반은 요구하지 않았고, 오로지 아이들 교육관련 (어린이집비용/방과후수업/한글학교비용/등) 된 것만 넣었습니다.
이나라의 양육권은 보통 엄마가 가지게 되는 것 같고 양육비는 양측 협의로 이루어진다고 변호사한테 들었습니다.
아이 양육동의서를 혹시 작성하셨나요?
협의가 되지 않으면 위의 Colorful님의 답변처럼 법정을 통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도 비용이고 시간과 스트레스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루루님 댓글이 현실적으로 제일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변호사한테 상담부터 받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