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화) 전기자동차소유자, 4월1일부터 RUC세금부과, 골리즈 녹색당의원 사임발표

1월16일(화) 전기자동차소유자, 4월1일부터 RUC세금부과, 골리즈 녹색당의원 사임발표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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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소유자, 41일부터 RUC요금부과시작 테슬라나 니산 리프를 운전하는데 이제는 연간 1000불 가까운 비용이 들게 됩니다.

시미온 교통부장관은 오늘 16일 오후 전기자동차의 도로사용자 요금(RUC)에 대한 장기면제를 41일부터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V소유자에게는 1000km$76(기타 비휘발류 차량, 디젤자동차에 적용하는 동일요금)이 부가되며, 사전 결제시 관리수수료 $12.44(온라인), $13.71(일반)입니다.

AA에 따르면 평균운전자가 연간 12,000km를 운전하면 관리비를 제외하면 RUC912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시미온장관은 RUC로 전환은 공정성과 형평성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도로 사용자가 운전하기로 선택한 차량 유형에 관계없이 도로유지 및 유지관리에 기여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AMIA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한 경우 RUC와 휴발류세를 동시에 부과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시미온장관은 PHEV소유자는 1000km53달러를 지불하는 낮은 RUC요율로 우려를 해결했으며, 부분 요율은 평균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100km3리터미만의 휘발류를 소비한다고 가정하고 산정했다고 합니다.

전 노동당정부는 2024331일날을 마지막 면제날로 정했으며, 시미온장관도 같은 날짜를 지켰으며, RUC와 휘발류세를 부과함으로써 매년 약 40억달러의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며, 그중에 절반은 휘발류세에서 발생합니다.

이번에 RUC부과되는 EV차량은 경량 EV(무게 3500kg미만)차량에 해당하며, 중량 전기차는 20251231일부터 RUC를 부과합니다.

또한 이번 RUC요금 부과는 절도 혐의를 받은 녹색당의 골리즈의원이 사임을 발표한 날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RUC요금은 주로 부유한 뉴질랜드인이 지불하게 된다며, EV등록 수치 지역을 보면 리무에라 및 기타 최고 소득 교외지역에 전기 자동차가 많이 집중되어 있음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RUC수익금은 도로유지보수에 쓰일뿐만 아니라 철도유지보수비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RUC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 RUC는 온라인이나 VTNZ 등에서 1000km 블록으로 사전 구매됩니다.
  • 순수 EV 1000km $7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000km $53를 지불합니다.
  • Toyota Prius와 같이 벽에서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하이브리드는 면제됩니다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기 모페드 및 오토바이도 면제됩니다.
  • RUC 블록을 처음 구매할 때 주행 거리계 판독값을 제공해야 합니다.
  • 그런 다음 귀하의 차량이 적합성 보증을 받을 때마다 주행 거리계를 판독하여 NZTA Waka Kotahi가 귀하의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주행 거리계가 차량 소유자가 구매한 RUC를 초과하는 경우 차액에 대한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 새로운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2개월의 유예 기간이 제공됩니다.
  • 모든 EV 소유자는 4 1일 이전에 NZTA로부터 시스템을 설명하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 허위 RUC 기록을 제공한 개인에게는 최대 $15,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지불을 연체하면 지불해야 할 금액에 대해 1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RUC act 2012에 따라 3,500kg이 넘는 차량 소유자는 주행 거리를 기록하기 위해 승인된 전자 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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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골리즈의원, 3번째 좀도둑질로 경찰조사중 경찰은 지난달 1223일과 올해 15일 폰손비의 Scotties부티크에서 의류등을 훔쳤다는 두가지 혐의를 조사중에, 어제 15일에 또다른 물건 절도 혐의로 골리즈의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골리즈의원이 매장을 떠났을 때 매장직원은 그녀의 가방을 열어보기를 원했지만, 골리즈의원이 이를 거부한 후 매장을 떠났으며,  그 이후로 익명으로 물건을 돌려주었다는 뉴스)

웰링턴에 본사를 본 Cre8iveworx 115 월요일에 시내의 다른 사업체에 이메일을 보내 골리즈의원이 작년 1026 물건이 도난당했을 매장에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매장에서는 고급 드레스, 선물, 보석,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경찰은 1026 매장에서 좀도둑질 신고를 받았으며, 상점주인 멜라니 스미스는 골리즈 가흐라만의 이름을 언급했고, 그녀의 이미지로 보이는 내용을 다른 상점과 공유했다고 하며, 현재 문제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리즈의원은 해외휴가를 마치고 월요일 15일에 귀국했지만, 혐의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으며, 폰손비 스코티즈 부티그매장 소유주의 손자 벳 또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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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뱅크, 주택담보대출 금리인하 키위뱅크는 2년 특별 이율은 7.05%에서 6.89%, 3년 특별 이율은 6.89%에서 6.75%, 4년 특별 이율은 6.79%에서 6.69%, 5년 특별 이율은 6.79%에서 6.59%로 인하됩니다.

표준 금리도 인하됩니다. 표준 2년 고정 금리가 8.05%에서 7.89%로 인하됩니다.

Squirrel의 데이빗 CEO는 크리스마스이전과 1월초가지 도매금리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0.5-1%사이로 하락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한 도매금리의 변화폭에 비해 인하폭은 작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지기전까지는 주택 대출금리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데이빗은 중앙은행이 공식현금금리를 예상보다 일찍 인하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 올해 5월달에 금리인하가 공격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위뱅크의 커 경제학자는 최근 1분기에 금리인하는 가능성은 낮다고 보며, 지난 한달동안 1년 도매율은 약 5.6%에서 5.3%로 떨어졌지만, 아직 1TD율은 6.15%로 거의 시장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올해 1분기에 금리인하는 너무 이르며, 중앙은행은 먼저 인플레이션이 3%미만으로 떨어질 때가지 움직이지 않을 것이 더욱 명확해졌고, 더욱 더 금리인하가 되기에는 오랜 시일이 걸릴것으로 내다본답니다. 그리고 첫번째 금리인하시기를 감늠하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올해에는 조금씩 낮아질 가능성이 보인다고 예측했습니다.

 

지난 주 코로나 19 사례수, 2월말에 RAT무료제공 종료 -지난주 신규 확진자는 8040명으로 하루평균 1146명이 보고돼 5차 대유행이 시작된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보고된 사례 중 74건은 마지막 바이러스 감염 후 90일 이내에 바이러스에 재감염된 사례였습니다.

지역별로 오클랜드는 마누카우, 오클랜드 센트럴, 와아테마타 카운티에서 2766건의 활성 사례가 보고되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오미크론변종에 이어 새로운 변종인 JN.1은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빠르게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부상중이라고 밝혀며, 보건부는 무료 RAT2월말까지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이후에 테스트와 마스크가 계속 무료로 제공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미국인 관광객, 10분동안 반대차선으로 운전중 충돌사고, 유죄판결 미국에서 온 관광객, 42세 브레트 렉,15, 월요일에 넬슨 지방법원에서 부주의한 운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112일 오후 950분에 Murchison남쪽에 있는 65번도로에서 북쪽방향으로 어둡고 구불불한 시속100km도로 반대편으로 10분동안 운전하는 동안, 반대변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요약에 따르면 렉은 아내와 어린 자녀와 함께 3주간의 휴가를 위해서 뉴질랜드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뒤를 따르던 차량은 그에게 경적을 울리고 헤드라이트를 깜박이며 반대방향운전을 경고했지만 여전히 반대방향으로 운전하다, 오후 955, 반대편에서 오던 제트스키 트레일러를 달은 스바루 피해차량은 렉의 차을 피하다가 차량뒤편이 충동한 뒤 트레일러와 산악자전거등이 파손되었습니다.

렉은 그 당시 차창으로 맥주캔을 던지는 것도 목격되었다며, 음주운전도 의심되었습니다.

이 형사고발이 음주운전이 포함됨에 따라 보험보상도 어려울 것이라고 하며, 렉의 변호인은 렉이 제한된 양의 술을 마셨다고도 인정했습니다.

렉은 15일 재판일을 앞두고 출국예정이였지만, 명예롭게 책임을 위해서 법정에 출두했다면 렉의 변호인은 변호했으며, 또한 렉은 워싱턴의 한 금융회사의 고위직을 맡고있어서, 직장에 오랫동안 결근하면 결국에는 직장을 잃을 수 있다면 선처했습니다.

또한 변호인에세 피해보상금 $25,500불을 법원에 신탁하기로 합의했으며, 15개월의 운전자격 박탈과 법원비용를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IMF, AI로 인해 일자리 40%영향받고, 불평등은 더 악화될 것 국제통화기금의 새로운 분석(스위스에서 열린 세게경제포럼에 글로벌 기업과 정치 지도자들의 모임)에 따르면 인공지능(AI)는 거의 모든 일자리의 거의 40%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불평등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약 60%에 달하는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이 중에 절반정도의 근로자들은 AI 혜택을 받아 생산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기대할 수 있다고합니다.

반면에 AI가 현재 인간이 수행하는 주요 작업능력을 흡수하여 노동수요을 감소시켜 임금에 영향을 미치고 일자리를 근절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저소득 국가의 경우 일자라의 26%만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로는 저소득 국가의 경우 AI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나 숙련된 인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진국과 저소득국가간의 불평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을 높다고 말합니다.

연령과 소득계급으로 분류해보면, 고소득층과 젋은 근로자는 AI의 도입 후 임금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저소득층과 노년층 근로자는 더 뒤쳐질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취약한 근로자들의 재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한 국가차원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게 하면 AI가 더욱 확대되었을 때, 모든 계층이 생계를 유지하고 불평등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AIChatGPT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나온 논의 주제이며, 현재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지난달 EU연합관계자들은 AI사용을규제하는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법률에대한 잠정 홥의에 도달했지만 2025년까지 발효되지 않을 것이랍니다.

미국,영국, 중국은 아직 자체 AI지침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단신뉴스

2023년 뉴질랜드국경에 뱀이 몇마리 발견되었나요? – 뉴질랜드는 뱀 수입을 전면금지하고 있지만, 소수의 파충류가 국경을 몰래 넘아가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뉴질랜드 생물검역국에 따르면 2023년에는 5마리의 뱀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 독이 없으며, 해외 수입품에 섞어 들어왔으며, 호주, 북미, 아시아, 이탈리아, 파푸아뉴기니에서 유입되었으며, 발견된 장소는 코로만델, 해밀턴, 오클랜드, 포리루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238, 호주에서 수입한 건축자재 컨테이너에서 살아있는 뱀을 발견했으며, 오클랜드 동물원으로 이송해 안락사시켰습니다.

뱀 개체군이 뉴질랜드 생태계의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생물보안국은 엄격한 수입요건, 국경검문 및 감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랍니다.

2020, 20221,2022년 동안 뉴질랜드에서는 총9마리의 뱀이 잡혔는데, 그 중 2마리는 살아 있었습니다.

 
자연이좋아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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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목) 19:13
48089 한국으로 밀크파우더 보내려는데..
기타| 곰곰돌이3| 한번도 보내본적이없어서요..택배이용해서 밀크파… 더보기
조회 975 | 댓글 1
2024.02.08 (목) 18:11
48088 (최근 에어뉴질랜드 타신분) 수화물 체크 관련
기타| Gluck928| 제가 매번 대한항공만 타다 이번에 에어 뉴질을… 더보기
조회 2,383 | 댓글 5
2024.02.08 (목) 17:04
48087 키위 영어선생님
교육| 해필리| 안녕하세요?? 가디언 비자로 이제 시작하는 엄… 더보기
조회 1,054 | 댓글 2
2024.02.08 (목) 09:14
48086 링기토토섬 비오는날 가기 괜찮나요?
레저여행| jluvslee| 토요일에 랑기토토섬을 가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 더보기
조회 1,973 | 댓글 3
2024.02.07 (수) 23:07
48085 학자금대출
이민유학| lxxxie| 학자금 대출이 영주권자 이상부터 된다고 알고 … 더보기
조회 1,599 | 댓글 1
2024.02.07 (수)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