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벽지 위에 페인트하시는것은 비추 합니다.  벽지를 뜯어내고 혹시 벽에 풀자국이 있으면 긁어내던지 sand paper  로 문질러서 smooth 하게해야합니다.  그러니 일이 많지요.  페인트 일은 준비작업 이 많아요.  즉 마루바닥에 흘리지 않게 깔아야하고 페인트 다른곳에 뭇지않게  테프 (masking tape) 로 부쳐야하고 벽에 못구멍이나 구멍이 있으면 (spackling  compound로) 막아야하고 등등.

천장은 눈이 부신 하얀 그러나. 반짝거리지 않는 ceiling white paint를 쓰지만 벽은 interior latex paint 를 쓰는데 하얀색은 천장과같은 하얀색이 아니고 bone white, off white, antique white 이라 부릅니다.  물론 물에 씻겨지는 페인트 입니다. (30일이지나면 물에 씻겨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일하고나서 롤러,부러쉬는 물로 청소하면 되고요.
그러니 하얀 페인트는 off white, latex interior, flat 추천하고 욕실같은 물기가 많은곳은 off white,semi gloss, interior latex 추천합니다.
그리고 집 내부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쓸수가 없어요. 롤러와 부러쉬로 칠을해야합니다. 

얼마나 페인트를 하시려는지 몰라도 우선 유튜브로 페인트 하는것 알아보세요.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처음 페인트하는것이라서 벽지를 뜯어서 하는것은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스프레이로 하면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는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롤러 부러쉬로 해야 한다니 걱정이 앞서네요.
유튜브로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윗분 말씀대로 벽지는 뜯어내고 하셔야 좋습니다.
단, 벽지 시공을 제대로 했다면 뗄때 쉽고 그렇지 않으면 페인트 보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벽지가 다행히 잘 때져서 저희가 떼어냈고, 페인트는 전문가님께 부탁했어요.
집 사이즈는 잘 모르지만, 페인트는 싼값에 집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욱이 살림이 있을때 칠하려면 불편함이 많답니다. 제 생각엔 벽지가 잘 떨어진다면 이것은 기술이 필요없으니 직접하시고 페인트는 전문가님께 맡기는 것이 낫지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벽지 뜯을땐 물을 층분히 뭍혀주어서 떼어내시고 안에 초벌지까지 떼어내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세틀 후에 이사때까지 일주일가량 시간이 있어서 그 사이에 페인팅을 할 생각입니다.
벽지 뜬부분에서 살짝 뜯어보면 쉽게 뗄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