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수) 내년 2학기부터 학교에서 휴대폰사용금지, 기업들 정리해고 도움요청

12월20일(수) 내년 2학기부터 학교에서 휴대폰사용금지, 기업들 정리해고 도움요청

jinlee1luv외 1명
14 3,288 wjk

럭슨총리, 호주방문에 501추방과 시민권에는 관심없음 럭슨총리은 오늘 20, 시드니를 방문하는데, 이는 총리의 첫 공식 해외방문입니다.

트랜스타스만 지도자들간의  회의에서 럭슨총리와 알바니스 호주총리는 태평양 안보와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더 중점을 둘것이라고 하며, 501추방과 시민권에 대한 관심이 핵심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501추방건에 대한 보다 상식적인 접근방식으로 완화하였고, 지난 달 경찰에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한달 평균 18명이상이 뉴질랜드로 추방되었으며, 이는 2018년 최고조에 달했을때의 평균 44명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지난 4월 안작데이을 앞두고 전 힙킨스총리와 알바니스총리는 뉴질랜드 시민이 호주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민법을 발효(최소 4년동안 호주 거주한 뉴질 시민권자는 호주 시민권 바로 신청가능)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7월부터 1215일까지 호주에 거주하는 41000명이상의 뉴질랜드인이 호주 시민권을 신청했으며, 호주 내무부에 따르면 거의 3700명이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의 주요 안보 문제로 뉴질랜드가 호주, 영국, 미국과 합의한 아우쿠스(Aukus)안보 협점에 가입했는지 여부입니다.

뉴질랜드가 원자력 발전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 협정의 회원국이 될 가능성은 낮지만, 기술공유와 관련된 협정에는 합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럭슨총리는 국방부의 보잉757(총리와 장관등에 공무수행을 위한 비행)의 유지보수실패를 경험한 후 대체 비행기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금지 와 하루 1시간 정책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내년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가 발효되지만, 정부는 1학기부터 학교 자체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휴대폰 금지정책에 대한 적용방법은 학교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일부학교는 수업 전에 휴대폰을 제출하거나 하루동안 사물함이나 가방에 넣어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나 특별한 학습상황에 처한 학생은 면제가 허용됩니다.

또한 초등.중학교에서 최소한 하루 1시간씩 수학,읽기를 시행하라는 정부지시기 있었으며 글쓰기는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됩니다.

스탠포드 교육부장관은 초등학교 영어,수학,통계 커리큘럼을 검토하기 위해서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발표했으며, 학생의 중급과정을 마칠 때까지 최소 80%의 학생이 학교 커리쿨럼에서 기대이상의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스탠포드장관은 이미 많은 학교에서 수학,읽기,쓰기시간을 제공하지만 이를 전체 학교에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또한 휴대폰사용금지를 통해 주의가 산만해지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한답니다.

 

에어뉴질랜드, 통제불능과 공격적인 승객 증가로 어려움 에어뉴질랜드는 한달에 약 200건에달하는 용납할 수 없는 고객 행동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월 최대 10명의 승객이 파괴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항공편탑승금지를 해야했으며, 이들은 24시간부터 영구적으로 비행금지를 당했습니다.

최근 승객 2명이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웰링턴에서 오클랜드 항공편에서 하차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민간 항공법에 따르면 무질서한 승객 위반사항에는 승무원 방해행위, 항공기 간섭,음주, 공격적인  행동이나 말이 포함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항공기에 탑승한 사람을 위험에 빠르리는 행동을 한 사람은 최대 $10,000벌금형 또는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 항공 운송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무질서한 승객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에는 568편당 1건의 난폭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는 2021835편당 1건의 수치보다 높습니다.

비순응, 언어적 학대, 음주가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 신체적 학대와 같은 사건도 증가하고 있답니다.

IATA부국장 클리포드는 이번 조사결과가 걱정스럽다면 소수의 승객이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마련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는 다른 승객과 승무원을 존중하고 행동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MA, 고용주들은 직원들의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에 대한 문의 증가, 실업률 증가 고용주 및 제조업체협회는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볼 수 없었던 비율로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를 관리하기 위해 도움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도움요청은 일년내내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4개월동안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11월달까지 기업들은 경기침체에 대응하면서 정리해고 지원 수요가 50%가까히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기업들은 지난 18개월에서 2년동안 직원부족에 시달렸지만, 현재 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선도 주문의 감소로 인해서 일부 직원을 줄어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며, 특히 제조업부문은 9개월 연속 위축되었다고 말합니다.

코로나 19와 기상재해에 대한 회복력이 최저수준이고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여전히 강해 사업비용이 증가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고 부채 상황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업주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인건비를 포함하여 비용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지원 요청을 크게 증가하고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기 시작했다는 의미하며 경기침체를 실제로 체험하면서 앞으로 몇 달동안 실업률이 증가할 것을 예상된답니다.

 

ANZ은행, 주택대출금리 인하 - ANZ은행은 도매금리 하락을 반영하여, 주택담보대출과 정기예금 금리는 1220일부터 적용합니다.

2년 대출표준금리는 연 7.69%에서 7.49%20bp인하하며, 3년 정기주택대출은 연 7.49%에서 7.35%14bp인하합니다.

ANZ는 국제와 국내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를 계속 검토할 것이라며, 최근 정기도매금리가 인하됨에 따라 정기예금도 2년과 5년 정기예금 금리는 각가 5.75%5.20%25BP인하합니다.

ANZ는 또한 내년 주택가격동향에 대해서, 이전에 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현재는 4%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향 조정의 이유중 하나로 기대와 달리 선거 이후 시장 반등은 없었다라고 합니다.

 

단신뉴스

코로나19사태이후 무자격 교직원수 증가-교육부는 학교교사로 일하는 무자격자가 2배이상 늘었고, 그 중에는3명이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급여데이터에 따르면 12월초 647개의 학교에서 제한된 교육권한(LAT)로 일하는 사람은 1832명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같은 기간 330개의  학교에서 893명이 일하는 것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한 학교에서는 교직원 절반이상이 LAT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초등교사협회회장 크리스는 훈련받지 않은 교사급증은 정식교사의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으로, 제한된 권한으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라글란  해변, 해파리(블루보틀 독침)로 인해 58건 응급처지 지난 주말(16,17) 와이카토 라글란 해변의 서핑 인명구조원은 50건이 넘는 응급처지에 대응했으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변으로 몰려드는 사람이 해파리의 독침에 쏘인 사건이였습니다.

SLSNZ은 지난 17일 일요일에 라글란에서 58건의 블루보틀 독침에 쏘인 사건을 확인했으며, 물이 따뜻해지면서 해파리에 쏘이는 사건이 흔하다고 밝히며, 일반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극도로 고통스럽다고 말합니다.

또한 해파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EpiPens을 항상 휴대하도록 상기키며, 해변으로 향하기 전에 위험한 정보를 얻고 Safeswim웹싸이트를 확인하도록 권장한답니다.

 

 

윌리스 재무장관, 20일 미니예산발표예정 -윌리스장관은 20일 오후 소규모 예산을 발표할 예정이며, 정부가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의 규모를 명확하게 해줄 것이고 밝혔습니다.

이미 약속한 절약과 우선순의 재설정을 보여주고 장부정리와 소득세감면제공을 위해서 다음 단계를 알릴 것이라고 말하며, 데이빗 시모어 재무부 부장관은 미니 예산에서 공공부문 지출이 크게 삭감될것이라는 발표를 미루었지만, 6년만에 처음으로 현실에 직면한 지금 내년 5월달에는 대규모 공공부분에 대한 예산 삭감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시모어 부장관은 이전 노동당 정부시절에는 우리는 라라랜드에 살았다고 말하며, 이제 우리는 모든 빚을 지고 있고 그 빚을 갚고 있는데, 이 정부가 그걸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ove
선생님 덕분에 올 한해 편하게 뉴질랜드 소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귀찮을 법도 한데, 때마다 필요한 소식 업데이트 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복된 성탄과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visionpower
항상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bayman
늘 감사드립니다.
매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wjk
감사합니다.
자연이좋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wjk
감사합니다.
김나경
알짜 뉴스를 항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jk
감사합니다.
Jinlee1luv
언제나 발빠른 뉴스와 정보공유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seeker
메리 크리스마스!
교민들에게 빠른뉴스를 전달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애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wjk
감사합니다.

Total 2,800 Posts, Now 8 Page

3 인기 왕마트 구정세일 하나요?
새벽창0 | 조회 3,323 | 2024.02.07
1 인기 벽걸이티비 설치
hellooooe | 조회 1,559 | 2024.02.06
1 인기 오클랜드연안 크루즈 여행
luoey | 조회 2,188 | 2024.02.05
3 인기 방 허가받는법
마포 | 조회 3,449 | 2024.02.04
4 인기 한국으로 전화 (070제외)
kolokolo | 조회 1,799 | 2024.02.03
1 인기 태극권
ohbj0300 | 조회 1,072 | 2024.02.02
3 인기 재외국민 선거 사전 등록?
kps | 조회 1,299 | 2024.02.02
인기 사람을 찾습니다.
higher | 조회 3,457 | 2024.02.02
3 인기 식탁 유리 어떻게 버리나요?
tndms | 조회 1,950 | 2024.02.01
1 인기 at hop 카드
이라온 | 조회 1,364 | 2024.02.01
3 인기 오클랜드 수돗세
준코 | 조회 2,975 | 2024.01.31
1 인기 2024 아시안컵
coffeeloverfore… | 조회 1,938 | 2024.01.31
웨딩 청첩장 어디서 하나요???
BENICE | 조회 878 | 2024.01.31
4 인기 사고팔고 관련 문의
nzland91 | 조회 2,300 | 2024.01.31
1 4~5세 카시트 구함
Pinot | 조회 934 | 2024.01.31
1 인기 김오연 제과 연락처
kimsmith | 조회 1,422 | 2024.01.31
한국으로 택배보낼때 전자기기
Dana8282 | 조회 826 | 2024.01.31
인기 방역 문의
건강한자유 | 조회 1,061 | 2024.01.30
8 인기 와이탕이데이 근무
티토스 | 조회 4,055 | 2024.01.30
3 인기 페인트 문의
뚱뚱kiwi | 조회 1,431 | 2024.01.28
3 인기 계좌이체 중개수수료 절약
hawl | 조회 2,227 | 2024.01.28
5 인기 여행지 지역 질문요..
visionpower | 조회 2,052 | 2024.01.27
6 인기 집알람
파주 | 조회 1,501 | 2024.01.27
3 인기 비지니스
엑스맥스 | 조회 1,670 | 2024.01.26
4 알람 문의
nzkorea84 | 조회 987 | 2024.01.26
4 인기 밭에 호박이 왜 이러죠
Keneasy | 조회 2,657 | 2024.01.26
1 인기 아웃도어 퍼니처 오일
hellooooe | 조회 1,329 | 2024.01.26
1 절구
엑스맥스 | 조회 851 | 2024.01.26
5 인기 옷 어디다가 버리나요??
Maenggyu | 조회 2,000 | 2024.01.25
1 인기 집수리
바람이머무는곳 | 조회 1,288 |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