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실곳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App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구글링하시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무료/유료 캠프사이트도 있고 공공 주차장에서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그것도 옵숀중에 하나겠군요.  외국에가서 이상한 행동이나 불법한 행동은 안 해야하니 우선 알아보는거에요.

근데 남섬을 여행할때 자동차가  있으면 물론 편하긴 하겠지만 Franz Josef, Qeenstown, Te Anau 세곳에서 근처 관광을 할때 없어도 괜찮을까 (그러니 동네 tour guide bus/boat 이용) 하는데 어떨게 생각하세요?

우선 차박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허가된 곳에서 만 가능한데 대부분 holiday park과 같은 유로 장소, 물론 무료 캠핑 가능한 장소도 있지만 많지 않고요.
미국같이 주유소 휴게소에서 차박은 불법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사이트는 NZ Holiday park site에서 정부운영 캠프 사이트는 doc.govt.nz에서 참고하세요

버스 이용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kiwi experience site에 들어가시면 남섬 주요관광지를 도는 버스 서비스로 hof on, hof off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남섬 도시간 이동은 inter city bus site 에서 루트 비용 시간등 참고하시고요
혼자 여행시 kiwi experience 추천 합니다..비용보다 운전  좋아하시고  자유롭게 여행 하시려면 차 렌트해서 여행하는게 좋을듯 하고요.
기차도 있습니다. kiwi rail site 참고하시고요. 단 버스보다 기차는 비용이 더 듭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어어요.  처음가는길이라 궁금한것이 많네요.  자동차를 빌리면 편하고 좋은데 왼쪽으로 주행 하는 일본에서 사고가 한번 난후에 왼쪽으로 주행하는 운전은 될수 있으면 피하려고 합니다.  버스나 기차에 앉아서 밖을 내다 보며 여행하는것도 괜찮아요.  우선 북섬에서는 버스/기차로 여행하고 도로 사정을 본후에 남섬에서 자동차를 빌릴건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일본은 왼쪽으로 주행하면서 대체적으로 도로가 좁아서 반대편에서 오는차량과 사이가 많지않아 좀 무섭더라고요.  뉴질랜드는 새로운 나라이니 미국과 같이 길이 좀 넓으면 차를 빌릴거에요.

뉴질랜드가 생각보다 큽니다. 거기다 사람이 많지않아서 대중교통 별로입니다. 20년전에 찬구랑 버스타고 내려 그곳에서 2박3박하며 구경하고 또 예정날짜에 다른 곳으로 이동 뭐 이런거 이용했었는데 확실히 보는게 한계가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차 렌트하여 여행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3월이면 아침저녁은 쌀쌀합니다. 참고하세여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빙하를 보러가려면 좀 두툼하게 입어야겠죠.  사실 시카고에서 겨울에 떠나니까 겨울옷도 가지고 가요.

충고 고맙습니다.  자동차를 렌트 하면 좋은데 전에 일본에서 왼쪽으로 다니다가 사고가 나서 좀 겁이 납니다.  그리고 지인이 산이 많고 낭떨어지가 많은데 guard rail 이 좋지않아 무섭다고 해서 시간이남고 구석수석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버스/기차도 괜찮겠어요.  지금 계획으로는 크라이스트쳐치 에서 서쪽으로 가기전에 (franz Josef)  Mt. Cook 을 들러가고 싶은데 차가없으면 거의 크라이스트 처치 가지 돌아왔다가 가게 될것같아 아마 보려고 했던 곳중에 마운트 쿡이 빠질거같아요.  할수없죠.  하여간 고마워요.  가서 사정보고 마음을 바꿀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