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금) 단속카메라 800개로 4배증설, 연휴시작, 가장 바쁜 날은?

12월15일(금) 단속카메라 800개로 4배증설, 연휴시작, 가장 바쁜 날은?

jinlee1luv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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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카메라 수를 200개에서 800개로 4배 늘릴 계획 뉴질랜드 교통국은 경찰로부터 단속카메라 권한/운영을 인수인계할 예정이며, 2024년 중반정도에 인수가 이루어질 전망이랍니다.

수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800개이상의 단속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며, 교통국은 단속카메라라는 수익창출 도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안전카메라라고 불리길 원합답니다.

단속카메라의 종류도 새로운 구간단속카메라, 적색 신호등 카메라, 휴대전화/안전벨트 사용유무를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 고정식 카메라등 모든 카메라 종류를 늘릴 계획입니다.

구간단속카메라는 이미 오클랜드 6곳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10월달에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는 1인당 단속카메라 수가 가장 낮았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국가중 하위권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안전카메라를 설치함으로서 사망과 심각한 부상자 수가 줄어든 것이 입증되었다며, 카메라가 수입창출이 아니라 안전에 초점을 맞춘다면, 커뮤니티에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답니다.

휴대폰과 안전벨트 감지 단속카메라는 현재 6개월의 시험기간중이며, 오클랜드 3곳에서 시범운행중이며, 12,870,563대의 차량중 199,515건이 휴대폰 위반으로 기록되었고, 43,444건이 안전벨트 위반으로 적발되었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및 안전벨트 위반 단속을 위해서 단속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현재 1998년 육상 교통법에 따라 허용되지 않고 있어 시범운행만 시행중이지만 교통부는 향후 이를 벌금등의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서 옵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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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급등함에 따라 고용시장에서 고용주가 다시 주도권을? -고용시장인 Seek NZ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광고된 일자리 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8%감소, 9월달과 비교해면 4%감소했습니다.

한편 직무당 지원자수는 전월대비 4%증가했으며, 지원 수준이 다시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는 많은 근로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직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0월달 구인광고가 감소를 주도한 산업은 제조, 운송, 물류(7%감소), 행정/사무직(8%감소), 무역/서비스(6%감소)했습니다. 반면에 부동산분야는 23%증가, 보조교사, 특수 교사에 대한 채용은 49%증가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구인광고도 35%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10월달 구인광고 감소/증가를 살펴보면, 유일하게 타라나키지역의 채용공고가 7%증가했습니다.

오클랜드는 -4%감소, 웰링턴 -6%, 캔터베리 -6%의 광고량이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각각 33%,30%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말 휴가철시작, 얼마나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지요?에어뉴질랜드의 운영책임자 알렉스는 AM쇼에 출연해서 정시에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했습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 에어뉴질래드 예약승객100만명이상의 국내선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며, 70만명이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1222일날이 가장 바쁜날로 밝혀졌으며, 22일은 5만명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랍니다.

해외여행시에는 출발전 최소 3시간전에 도착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장, 국내선은 1시간전에 도착을 권장한답니다.

또한 최대24시간전에 온라인으로 체크인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많은 스포츠장비(서핑보드, 골프클럽, 자전거)가 있는 경우 특대형 체크인 구역을 통해야 하므로 여유시간안에 도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가장 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은 오클래드, 치치, 웰링턴, 퀀스타운이며, 호주행 노선이 가장 붐비는 노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권챙기는 것을 잃지마시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된답니다.

 

코비드 환자증가로 인해 항바이러스제 팍슬로비드 재고 고갈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입원을 방지하는데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 팍슬로비드의 재고가 사례증가로 인해서 전국적을 고갈되고 있습니다.

Pharmac의 제약 담당이사인 제럴드과 국립보건국 베키는 최근 사례증가와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뉴질랜드 북부지역에서는 완전히 고갈되거나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2만개의 달하는 팍슬로비드가 오늘 14일 도착했으며 가능한 한 빨리 배포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서 유통업체와 협력하고 있지만 의료부문에 공급 압박문제가 발생해 공급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환자는 지난 1월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10일까지 코비드로 인한 병원 입원환자수는 336명입니다. 또한 이번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 공식 사망자수는 359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악성 빈혈과 같은 치료에 중요한 약품인 B12주사제 하이드록소코발라민 공급도 소진되고 있으며, 주사에 의존하는 한 여성은 제때에 주사를 맞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까봐 두려워합니다.

Pharmac의 제럴드는 공급업체에서 재고를 구하고 약국에 도착할 때까지 1-2주가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 비해 호주에서 두배이상 비싼 것은?뉴질랜드는 음식, 휘발류, 주택등 거의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같다고 말합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실제로 호주와 비교해 휠씬 더 저렴한 물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곧 뉴질랜드보다2배이상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중에 하나는 바로 호주 성인여권입니다.

보험사인 윌리엄 러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이 호주여권은 새해와 내년7월에 두차례 가격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A$325(nz$350)에서 A$373.75(NZ$403)로 인상됩니다.

이에 비해 뉴질랜드 여권가격은 현재 206달러에서 내년에는 215달러로 인상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호주보다 휠씬 낮다고 합니다.

가격이 두배이상이여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을 찾는 한 여론조사에서 호주여권(26)은 뉴질랜드여권(18)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단신뉴스

수수께끼 주차카드 혼란 오클랜드교통국은 혼란을 초라하는 주차카드에 과잉반응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 오클랜드 운전자는 타카푸나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자신의 전면유리창 붙은 카드를 보고 1NEWS에 제보했으며, 자신은 약간 모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의 내용은 주의: 당신은 바보처럼 주차했습니다.라고 적혀있고, 뒷면에는 3대의 주차공간에 당신의 착 2개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교통국은 이러한 카드에 관련이 없으며, 매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하고 조언하며, 대신에 불법주차를 목격한 사람은 AT에 연락을 하면 적절히 조치해 줄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해당카드는 해외 온라인 판매점에서 주차불량카드를 검색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카드로 밝혀졌습니다.

 

KiwiRail, 쿡해협 페리 자금중단으로 일부직원 해고해야만?키위레일은 새로운 대형 페리와 항구인프라관련에 정부의 자금지원 요청이 거부됨에 따라, 직원 50-60명과 계약자 200-300명의 설계팀이 일자리를 잃을 전망입니다.

니콜라 재무장관은 키위레일이 이 프로젝트에 147천만달러를 추가로 요청한것에 대해, 너무 비용이 초과돼 최근 전체 비용 추정치가 거의 30억달러로 4배나 증가한것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면서, 계획을 수정하길 원하며 추가지원금을 거절했습니다.

키위레일은 지난 48시간동안 다른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월요일 18일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상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15, 오클랜드 CBD, Victoria st West 도로 개통 - 2021년부터 오클랜드 City Rail Link공사로 인해서 폐쇠되었던 빅토리아 웨스트 스트리트가 부분 개통되었습니다.

수백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였지만 실패라는 라벨이 붙은 이 지하철공사는 도로주변의 비즈니스 사업주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프로젝트였다고 비판받았습니다.

또한 다음주 금요일 1222일부터는 알버트 스트리트와 퀀스트리트 사이의 도로도 개통됨에 따라,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빅토리아 스트리트를 완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19, 시의회는 CRL건설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업주들에게 1200만달러의 고난 지원금을 마련했지만, 매출감소, 도둑들의 상점침입, 배달운송의 어려움등 대책없는 프로젝트라고 많은 비판을 받아왔었습니다.


오클랜드 철도네트워트 박싱데이부터 폐쇄 -오클랜드 철도네트워크가 박싱데이 25일부터 114일까지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서부노선은 119일까지 폐쇄, 브리토마트는 121일까지 폐쇄되며, 이 폐쇄기간동안 city rail link팀이 필요한 선로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크리스마스/연휴기간동안 폐쇄기간에 도시 전역의 89개 철도현장에 1800명의 대규모 직원이  새로운 시티레일 링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유지보수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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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의회, 개인 수영장 점검에서 4분에 1이 안전치 않는 것으로 드러나 올해 2023년 의회가 점검한 개인 수영장 중 4분에1이 안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는 2023년에 등록된 31000개의 개인수영장중 13,000회 이상 검사했습니다. 수영장 규정 준수 책임자인 스튜어드는 잘못된 게이트가 검사 실패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라고 밝혔으며, 시의회는 3년만다 등록된 모든 수영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지만, 수영장 소요주는 수영장 접근이 안전한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또 다른 일반적인 위험은 적절한 장벽없이 물이 가득 찬 휴대용 수영장이였습니다. 이동식 수영장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유명하며,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휴대용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만큰 큰 사이즈도 있으며, 적절한 장벽도 없이 설치해 사망사고를 유발하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었답니다.

현행법상 40cm보다 깊은 물이 있는  수영장은 법에 따라 장벽이나 울타리를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지상 수영장의 경우, 1.2m이상이면 울타리가 필요없지만 사고방지를 위해 접근제한해야 합니다.

의회는 온라인 검사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여, 특히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수영장에 접근할 수 없도록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https://www.aucklandcouncil.govt.nz/building-and-consents/building-renovation-projects/install-residential-small-heated-pool/Pages/restrict-access-pool-area.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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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power
항상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Pepper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김나경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jk
감사합니다.
rollmdws
단속 카메라 --- " 수입창출이 아니라 안전에 초점을 맞춘다면".

단속카메라는 관할 기관의 부패를 부추깁니다.
운영방법:  단속카메라 회사가 관할 기관과 계약을 맺어 그기관의 허가아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위반자에게 관할 기관의 이름으로 벌금 통지서를 보냅니다.  그벌금이 들어오면 관할기관은 그냥 앉아서 수입이 생기는거죠.  관할기관은 그돈을 받는대신 카메라 회사에게 위반 자동차 소유자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고 벌금을 내지 않을경우에 법으로 대처하는것을 이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 회사에서는 많이 설치 를 하고싶어하고 대개 설치할때마다 관할기관의 관계자들에게 불법 금전 수수 하는 일이....

통계적으로봐도 얼마 도움이 되지 않아도 이론적으로 더 악화 시키지는 않으니 계속하는거죠.  이런것을 언론사가 파 헤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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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화) 13:59
47669 아이들 수영장에서 물놀이에 대해서
기타| 도비는자유예요| 안녕하세요.수영장을 한 번도 가보질 못해서 정… 더보기
조회 2,083 | 댓글 5
2023.12.19 (화) 11:50
47668 남섬에서 차박 할수있나요?
레저여행| rollmdws| 안녕하세요? 미국에사는 은퇴한 싱글인데 3월에… 더보기
조회 1,310 | 댓글 8
2023.12.19 (화) 11:45
47667 소바 메밀국수 오클랜드 노쓰쇼어
기타| Happyprince| 메밀국수 혹 하시는 식당이 노쓰쇼어에 있을까요… 더보기
조회 1,924 | 댓글 3
2023.12.19 (화) 11:24
47666 비염
의료건강| back| 벌써 15년이 된 비염환자입니다.그런데, 작년… 더보기
조회 1,357 | 댓글 1
2023.12.19 (화) 09:19
47665 오클랜드 공항입국시 금지품이 있을까요?
기타| lilyia| 한국에 딸아이 혼자 갔다가 내일 입국 예정인데… 더보기
조회 1,437
2023.12.19 (화)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