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목)산타 퍼레이드, 일요일 1시시작, 노스쇼어 6개 학교 폭탄위협

11월23일(목)산타 퍼레이드, 일요일 1시시작, 노스쇼어 6개 학교 폭탄위협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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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오클랜드 학교 표적으로 폭탄위협 이메일 – 오늘 24일, 오클랜드 학교를 포함하여 뉴질랜드 전역에서 또 다른 "폭탄위협" 이메일이 대량으로 접수되었습니다.

마이랑기 베이 초등학교와 마이랑기 intermediate학교, 실버데일학교, 브라운스베이 학교, Stella Maris Primary School, 스텐모어 베이 학교, 머레이즈 학교, 걸프하버 학교 가 폭탄위협을 받은 후 학생들에게 집에 머물것을 당부했으며, 학교는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최소 6개의 초등, 중등, 고등 학교가 표적이 되었습니다. 

오레와 칼리지도 건강과 안정상 이유로 즉시 오늘 금요일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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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와이토키 학교 밖에는 불이 켜진 경찰차 세 대가 있었습니다. 

이 위협은 어제 23일에도 똑 같은 위협 이메일이 경찰에 접수되었으며, 경찰대변인은 동일한 출처에서 나오는 위협메일이라고 확신하며, 실제 위협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이버범죄수사대 직원이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 퍼레이드, 이번주 26일 오후1시 출발 -크리스마스시즌이 공식적으로 다가왔습니다. 1126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이 연례행사인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축제퍼레이드는 오후 12시에 시작되며, 오후 1시에 산타가 4000명의 참가자, 공연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클랜드 거리를 행진하기 시작합니다.

퍼레이드는 오후 230분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주차와 교통은 차량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시내 중심가까지 버스,기차, 자전거를 이용하길 권장하고, 이날은 다운타운과 빅토리아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오전 11시이전에 차량을 주차하고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사이에 출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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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 오늘 24일 내각구성과 100일 계획발표 투표일로부터 40일 후 마침내 국민당, ACT, NZF의 세 정당은 정부를 구성하는 협정을 체결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금요일 24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월요일에 장관들은 선서식을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25일에 의회가 시작되며 차기정부는 100일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며, 시모어 ACT대표는 긴급한 법안폐지가 이루어질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차기정부는 이제 존재하기 원하지 않는 법안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실제로 낭비를 막기위해서 시급히 법안폐지를 원하다고 시모어는 밝혔습니다.

국민당은 크리스마스까지 정부의 RMA 개혁을 폐지하고 기존시스템으로 복귀하기 원하고, 또한 Clean Car리베이트 또는 Ute Tax가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럭슨대표는 1996MMP제도 이후 가장 긴 협상기간을 옹호하며, 시모어대표와 피터스대표가 어떤 식으로 부총리를 나누어가질지 오늘 밝혀질 것이라고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역대급 가장 바쁜 주말예상, 주차장에 갇힐 경우 음식과 음료제공 목요일 23, 저녁 실비아파크쇼핑몰에서도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1시간을 기다려, 이번주말까지 몰려드는 쇼핑객들로 인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마켓 웨스트필드 몰에서도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3시간동안 기다려야 했고 일부 운전자는 음식과 물이 절실히 필요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웨스트필드측에서는 직원을 충원하고 교통흐름을 관리해 지연이 발생할 경우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웨스트필드몰측에서는 주차장이 지연될 경우 차량에 탑승한 고객을 위해 물과 음식을 제공하고 차에서 내려 센터에 다시 입장하기로 선택한 고객에게는 커피 바우처를 무료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스트필드는 성명을 통해 고객에게 이 문제를 사과하고 혼잡의 원인은 몰주변의 거리 신호등 주기시간과 주변교통상황, 몰주변의 버스정류장위치와 기상조건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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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해결없이 혼잡세부과로 교통문제해결할수 없다?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오클랜드 아침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교통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혼잡세 부과의 논쟁은 실제로 지난 10년동안 진행해 왔으며, 이 아이디어는 지난 렌 브라운 전시장이었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작업은 2022년에 이루어졌으며, 오클랜드 교통위원회, 뉴질랜드 교통국, 정부와 재무부가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브라운시장은 차기 정부가 오클랜드 지역연료세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에서 손실된 수입을 혼잡통행료 부과로 대체하기 위해서 서두르를 것 같다고 말합니다.

연료세 폐지로 인한 손실은 연간 15천만달러로 추산되며, 이 자금이 없다면 시의회는 교통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혼잡세 부과지역이 오클랜드 서부와 남부 살고있는 저소득층에 상담한 부담을 줄 수 있는 편도 혼잡세 $5불은 신뢰할 수 없는 대중교통이 없다면 혼란만 가중되고, 교통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브라운시장이 예시로 든 혼잡세부과의 다른 대도시-런던, 싱가포르, 스톡홀름, 밀라노등은 모두 세계적 수준의 대중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불행하게도 오클랜드의 대중교통은 표준이하수준이며, 특히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외곽 교외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6년간 노동당 정부시절에는 도로안전, 대중교통, 자전거 도로에 중점을 두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국민당정부가 들어서면서, 더 많은 도로문제에 직면헤 있습니다.

혼잡세부과가 실제로 도로개선에 도움이 될지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정 연합 최종 협의 준비- 금요일,24일 발표예정 -국민당과 ACT, NZF당간의 최종 협상이 목요일,23일에 준비될 조짐이 보이고, 실제 발표는 금요일, 24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NZF의 피터스당수는 협상이 이제 끝났다고 말했으며, 마지막 미해결 문제 중 하나는 누가 부총리 역할을 맡을 것인가 하는 문제였으며, RNZ언론매체는 이 문제가 이제 해결된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해결책은 불분명하지만 한가지 옵션은 ACT당이 임기중에 절반을 맡고, NZF당이 다른 절반을 맡는 것으로 기간을 분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Westpac은행, 처음으로 금리인하단행 웨스트팩은행은 장기 고정 특별 주택금리를 일부 인하했으며, 지난 7월 중앙은행이 OCR인상을 중단한 후 처음으로 금리인하 단행한 주요은행이 되었습니다.

24일부터 2,3년 대출특별금리를 각각 6.99%6.75%10bp인하하였습니다. 또한 1년 정기예금 금리를 6.10%10bps인상했습니다.

이번주 초에 키위뱅크는 단기금리를 인상해 6개월 특별금리를 7.39%, 표준금리를 8.39%인상했던 점과 비교가 됩니다.

금리 인하가 될 수 있었던 점은 지난 한달간 급격하게 도매금리가 하락해 머지않아 모기지 금리가 인하가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답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6명체포 경찰은 23일 목요일, 오클랜드 항구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시위대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십명의 시위대가 항구 입구와 출구를 막았고, 가자지구 휴전과 뉴질랜드와 이스라엘 무역협정을 보이콧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가 도로와 입구를 막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합법적인 시위로 인정되었지만, 이 단체가 도로와 항만운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이동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고,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5, 무질서 행위 혐의로 1명 등 6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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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시위에 앞서 합법적으로 시위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지만, 바쁜 직장의 운영을 방해하고 해당지역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에 용납될 수 없는 시위였다고 밝혔습니다.


로토루아, 부킹닷컴이 선정한 세계 10대 인기 여행지선정 여행사이트 Booking.com에서 가져온 이 목록에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등을 포함하여, 200281일부터 2023731일 사이에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상위 1000개 지역 중에서 2024년 전 세계 인기 여행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토루아 NZ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하이든 마리너는 목요일 AM쇼에서 톱10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지만 우리가 노력했기에 놀라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폴리네시안 스파는 럭셔리 스파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Booking.com에서 선정한 전 세계 인기 여행지 상위 10개 전체 목록(특정 순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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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벳부), 알바니아(블로러), 멕시코(메리다), 미국(오리건, 포틀랜드), 네덜란드(발켄부르크), 아르헨티나(부에로스 아이레스), 뉴질랜드(로토루아), 독일(켐니츠), 필리핀(팡라오), 호주(케언즈)

 

학교와 병원에 폭탄위협 이메일, 경찰수색 -23, 경찰은 여러 학교와 병원등에 대한 위협이 있은 후 전국의 병원과 학교를 수색했습니다.

웰링텅병원, 보웬병원, 크라이스쳐치의 버우드병원, 오클랜드시 병원, 마누카우 수퍼클리닉등에 경찰이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오클랜드, 파쿠랑가의 세인트 켄티컨 칼리지도 협박 이메일을 받은 후 학생들을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학생들은 NCEA시험을 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가 학부모에게 보내 이메일에 따르면 뉴질랜드 전역의 다른 15개 칼리지도 폭탄위협의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병원은 계속해서 운영하며, 평소처럼 예약방문등이 가능하다고 하며, 경찰은 협박이메일을 받은 개별 조직의 이름 전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이 이메일 협박이 가짜 위협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연금수급 여성, $3300불 벌금 호주 국경세관원은 치킨 샌드위치를 반입한 키위 할머니에게 $33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서, 그녀가 치킨과 같은 육류제품을 허가 없이 반입한 것에 대해서 더 높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호주세관은 주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벌금이 상식이상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77세의 캔터배리 여성, 준 암스트롱은 52일 브리즈번 공항에서 먹지 않은 샌드위치를 들고 3300불을 벌금을 받고 울었습니다. 그녀는 크리이스쳐지에서 샌드위치를 구입한 후 가방에 넣고 잊고 있다가 호주공항에서 적발되었습니다.

호주세관은 벌금통지서와 함께 28일내에 벌금에 대한 항소할 권리가 있다고 통보받았지만, 항소를 위해서 전화를 시도했지만 자동응답답변만 받아 해결할 수 없었다고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연금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3300불의 벌금을 감당할 수 있는지 괴로워했습니다.

호주입국시 여행자들은 위험품목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 최대 AU$6260까지 벌금을 청구할 수 있으니 모든 식품은 도착시 신고해야 하며 수입조건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사건 발생 6개월 후 준 암스트롱은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가 되기를 바란답니다.

 

 
자연이좋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이 블랙프라이데이네요. 아침부터 막힐려나요?
wjk
감사합니다.
Pepper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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