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위생사 및 구강 건강 치료사- 보톡스와 필러 주사치료 가능하지만 미용업계 반발)

최근 뉴질랜드 치과 위원회(Dental Council of New Zealand)의 승인으로 더 많은 구강 건강 전문가, 치과의사 및 치과 위생사가 치료를 위한 보톡스와 필러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미용 의학 협회의 Sarah Hart 박사는 화장품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훨씬 적은 수의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어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디에서 교육을 받을지, 능력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에게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미용의학협회(Society of Cosmetic Medicine)는 영구적인 실명을 포함하여 부작용 및 부작용의 위험이 공인된 업계 교육 없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서한을 치과 위원회에 보냈으며, 치과 위원회가 결정을 제고하고 훈련과 관련한 더 명확한 규칙을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Dental Council은 1News와의 인터뷰를 거부했지만 성명서에서 구강 건강 치료사와 위생사는 주사제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교육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개인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운트 다운-도난방지 위해 설프서비스 계산대에 카메라 설치)

카운트다운은 도난 방지를 위해 셀프 계산대에서 보안 카메라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전국 5개 매장에서 시험 중인 이 기술은 구매자와 거래를 기록하고 항목이 올바르게 스캔되지 않을 때 감지합니다.

이 기술은 체크아웃 과정에서 제품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제품이 언제 픽업, 스캔 및 포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셀프 계산대에서 잘못 스캔된 항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메라는 각 셀프 서비스 계산대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다른 카메라는 위에서 계산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대변인은 비디오 피드(feed)가 체크아웃 스캔 영역을 캡처하도록 기울어졌고 비디오에서 감지된 얼굴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흐리게 처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핀 패드도 검게 표시되었습니다.

카운드 다운은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보안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촬영된 영상은 CCTV와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되며, 스캔 오류가 발생한 경우, 영향을 받는 제품을 강조 표시하고 고객은 다시 스캔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조사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30일 후에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이 시범 운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고객은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대변인은 시범 운영 기간은 밝히지 않았지만 슈퍼마켓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기술을 계속 도입함에 따라 피드백을 면밀히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ak'nSave와 New World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Foodstuffs 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지난 분기에 비해 소매 범죄가 거의 40% 증가한 후 여러 가지 절도 방지 전술을 테스트해 왔습니다.

Tauranga에 있는 Pak'nSave Cameron Rd는 얼굴 인식 기술(FRT)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바디 카메라 사용을 시험해 왔으며, 또한 보안을 위해서 CCTV 카메라, 제복 및 사복 보안 팀원, 직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Latitude 대부업체, 지난 3월 사이버 공격 이후 상반기 1억500만달러 손실)

Latitude는 3월에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처리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 후 회계연도 상반기에 9,820만 달러(A$)의 지속적인 운영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뉴질랜드인 5명 중 1명이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으며, Latitute는 이 사이버 공격을 처리하는 데 7,600만 호주 달러(A$)를 지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Latitude의 호주 및 뉴질랜드 개인 대출 사업은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A$6억3700만(NZ$689m)의 차입금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의 규모와 고객 데이터 손실은 뉴질랜드에서 단일 개인 정보 침해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호주에서는 보험사 Medibank 및 통신사 Optus의 사이버 침해에 이어 최근 대기업의 세 번째 대규모 데이터 손실입니다.

Latitude 현재 및 이전 고객의 개인 정보에는 약 104만 개의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이 포함되며 , 이 중 약 16,000개는 면허증 이미지이고 나머지는 면허증 번호입니다.

Latitude는 개인 정보 규제기관에 의해서 조사받고 있으며, 이 대출기관이 계정을 이미 종료한 이전 고객의 데이터를 계속 보유한 이유를 포함하여, 양국의 개인 정보규제 기관에서 조사중입니다.

하지만 호주는 회사가 사람들의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한 경우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지만 뉴질랜드는 그렇지 않는다는게 다른점이라고 말합니다.

(아시안인은 뉴질랜드에서 더 많은 교육을 받지만, 소득은 적습니다)

인권 위원회는 아시아인을 포함한 인종 집단의 임금격차에 대해 더 잘 인식하고 편견에 직면할 때마다 더 높은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합니다.

정부는 8월 11일 뉴질랜드 여성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5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900개 이상의 기업이 성별 임금 격차를 보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한 입법 초안을 작성하기 전에 보고 과정에 인종이 포함될 필요가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권위원회(HRC)의 평등고용기회 위원인 Saunoamaali'i Karanina Sumeo는 뉴질랜드가 1972년에 평등임금법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별임금차별철폐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발표된 HRC 보고서에 따르면 Pākeha 남성이 소득 사다리의 최상위에 있었습니다.

2021년에 임금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Pākeha 남성이 1달러를 벌 때마다 아시아 남성은 86센트를 조금 넘게 벌었습니다. 이에 비해 아시아 여성은 83센트를 벌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를 살펴보면 아시아 남성은 40년 동안 일생 동안 Pākeha 남성보다 $263,481 적게 받았습니다. 아시아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422,096 적게 벌었습니다.

Sumeo는 이러한 차이가 사람들의 자녀와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더 적은 수입

AUT NZ Work Research Institute 경제학 교수는 HRC연구에서, 유럽 ​​남성에 대한 아시아 남성의 임금 격차는 13.9%인 반면 유럽 여성에 대한 아시아 여성의 임금 격차는 8.19%였다고 혔습니다.

아시아인의 임금 격차는 마오리족과 태평양의 임금 격차보다 적지만, 특히 평균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감안할 때 여전히 상당합니다.

이 개선을 위해서는 직장의 임금 투명성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고용법 시행에 대한 면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메시대학 선임강사 리우는 말합니다.

또한 아시아 이민자에 대한 인력 착취를 완화하기 위해 관련 정부 기관은 작업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아시아 이민자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체계적인 문제

Sumeo는 소수 민족, 특히 새로운 이민자들이 임금 불평등에 대해 스스로를 탓해서는 안 되며 정부, 기업 및 개인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종종 이민자들이 언어 능력과 현지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나은 임금을 요구하는 데 위협을 느끼는 것과 또는 아시아인들은 직장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보고하는 것을 더 꺼려하며 그러한 행동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급여 인상과 승진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Sumeo는 덧붙여 말합니다.

또한 Sumeo는 기업들에게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정부가 임금 투명성 법안을 시행하고 취약한 근로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환경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에 부담을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파커 교통부장관- 전기자동차에 대한 도로 사용자 요금 부과할것)

파커장관은 전기 자동차의 도로 사용자 요금으로 무료 통행권을 받는 것은 불공평하고 인정했습니다.

정부는 EV자동차가 휘발유차보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전기자동차에 부과금을 면제해 주고, 그린카 할인으로 전기차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이제 EV 오너들은 도로 이용료 면제 해택을 잃을 예정입니다.

Parker는 AM에서 공동 진행자 Ryan Bridge에게 "이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모두가 공정한 몫을 지불해야 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파커장관은 정부가 이 계획은 연기하지 않는다면 내년 3월부터 요금이 부과가 발효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국민당 또한 집권한다면 EV운전자가 도로 사용자 요금을 지불하도록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Parker의 발언은 정부가 뉴질랜드 교통망 개선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매년 리터당 4센트씩 연료세를 인상 할것을 제안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리터당 4센트 인상할 때마다 정부에 따르면 일반 운전자의 주당 추가 비용은 88센트입니다. 2026년 7월까지 12센트 인상이 완료되면 추가 비용은 주당 $2.64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