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토) 오클랜드 경찰, 48시간만에 두번째 살인사건 조사 착수

8월5일(토) 오클랜드 경찰, 48시간만에 두번째 살인사건 조사 착수

jinlee1luv외 1명
7 5,131 wjk

(크레인 트럭이 전선에 감전돼 사망- 그린하이츠, Tauhinu Rd 정전)

오클랜드 북서부의 그린 하이츠지역의 타우히누 로드에서 크레인 트럭이 전선에 닿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건은 오후 3:23분에 발생했으며, 갑자스러운 사망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대응했습니다

 St John 구급차와 운영관리자를 현장에 보내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 단계에서는 다른 의심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Hiab(히아브)트럭의 크레인이 공사중인 집앞의 전력선에 부딪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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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세입자, 오몀된 물탱크로 인해 병에 걸린 후 $1750 배상명령)

렌트집의 물탱크가 오염되어 두번이나 병에 걸린 세입자에게 집주인은 보상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발표된 임대차 재판소 판결에 따르면 임차인 톰 버닥은 20219월 황가레이의 Ngunguru에 있는 부동산을 임차한 후 4개월 만에 병에 걸렸습니다.

집의 물 공급장치가 오염되었다고 의심한 톰은 황가레이 의회에 물을 테스트 요청한 후, 물에 대장균을 포함한 세균성 대장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물에 대변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세입자 톰은 집주인 왈리에게 수질 테스트 결과를 알린 후, 집주인은 물 탱크를 무독성 향균 제품으로 소독하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다시 병에 걸렸으며, 다른 수질 테스트에서 202219월 테스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장균 오염을 발견했습니다.

주거 임대차법에 따란 집주인은 보건법과 건축법을 준수해야 하며 주거용 부동산에는 음용수 공급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제공하지 않는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최대 $7200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Tenancy Tribunal 판사 블레이크는 집주인이 물소독처리등 문제를 처리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가 물공급 여과 시스템을 요청했을 때 조치를 취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주인은 모범적인 손해 배상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세입자 톰은 물을 마실 수 없고, 아프고 일을 할 수 없으며, 부동산의 물공급을 신뢰할 수 없어 생수를 구입하는 등의 이유로 세입자 톰에게 $1750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라글란- 낚시하던 중 파도에 휩쓸러 한 명 사망)

토요일(5) 이른 아침, 라글란의 파파누이 포인트에서 두 사람의 낚시꾼이 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러간 후 광범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사람은 숨진 채 발견되었고, 다른 사람은 물속에서 실종상태로 남아 있었다고 경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해당 지역에서 낚시를 하던 중 오전 845분쯤 물에 쓸려내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웨스트팩 헬기, 서프 구조대, 해안 경비대가 해당지역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썰물때에 해안선을 따라 추가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사망한 고인의 유족에게 조의를 표하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파파누이 포인트는 낚시꾼 30명이상 사망한 악명높은 곳으로 사람들에게 바위에서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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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CBD 총격사건의 피해자 사망, 살인사건 수사 착수)

지난 목요일(3) 져녁11:30분경 퀀스트리트와 포트스트리트사이에서 한 사람은 머리에, 다른 사람은 복부에 총을 맞았습니다.

볼튼형사는 소수의 사람들이 싸우기 시작했고, 그 중 한 사람이 총을 꺼내 최소 4발을 발사했으며, 한 사람은 사망했으며, 한사람은 라임 스쿠터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볼튼형사는 중상을 입은 사람이 어제 금요일에 사망한 후 살인수사를 시작했으며, 사후 부검과 공식적인 신원확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다른 연루된 사건이 아님으로 CBD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우려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Dariush Talagi를 체포하라는 영장을 발부했으며, 볼튼형사는 대중에게는 위험이 없지만, 위험한 용의자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이 용의자는 라임 스쿠터을 타고 도주한 한 후 CCTV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도주한 사람은 특이한 빨간색/검은색 바지를 입고 빨간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목요일(3) 총격사건은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건설현장에서 2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피의자는 자살한 사건이 있은 지 2주만에 발생했습니다.

(720일 이른 아침, 24세의 마투 레이드는 함께 일하던 남성 2명을 살해하고 경찰관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스스로 목숨끊은 사건입니다.)

경찰은 퀀스크리트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오클랜드 전역에 추가인력을 투입하여 치안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려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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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인트 잉글랜드-타우리마 리저브에서 총기사고후 한 명 사망)

오클랜드 경찰은 오늘(5) 오후 포인트 잉글랜드 Taurima Reserve에 총기관련 사고가 목격되었다는 보고을 받고 남자 한 명이 사망한 후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남자는 스스로 병원에 도착했지만, 살튼 형사의 보고에 따르면 나중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조사가 진행중이며, 인근 지역의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105번으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익명으로 0800 555 111로 정보를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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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차임대(Cross lease) 주택 소유자 100,000, 이웃들과 새로운 전쟁터에 직면)

젋은 오클랜드 가족은 이웃과 2년간의 분쟁으로 인해 법정 비용으로 돈이 바닥나고, cross lease가 가져올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테올라 블라우와 cross lease 토지공유 소유권을 freehold title로 전환해 달라는 이웃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이유는 이스턴 비치의 바다전망과 조용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오클랜드지역은 고밀도 주택을 더 쉽게 지을 수 있도록하는 새로운 계획이 도시의 100,000명 이상의 교차임대 부동산 소유자사이에 더 많은 이웃 싸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테올라는 이웃이 낡은 1940년대 집을 재건하기 쉽게하기 위해 프리홀드 타이틀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프로홀드로의 변경은 이웃이 개발업자에게 토지를 판매할 수 있는 큰 자유를 주었을 것이고, 그러면 개발자는 토지에 3층높이의 최대 3채의 타운하우스를 지울 수 있습니다.

이는 블라우의 집 자신 가치을 떨어뜨릴 것을 두려워했으며, 이웃이 토지를 개발자에게 판매한다는 계획이 없다고 안심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으며, 이웃이 부동산 재개발을 통해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소유권 전환을 추진하려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전체 오클랜드 토지 소유권의 거의 20%cross lease이며, 프리홀드보다 자산가치기 일반적으로 낮다고 생각합니다.

집주인은 집을 사소하거나 대대적으로 변경하기 전에 교차임대에 대한 이웃의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조적으로 프로홀드 주택 소유자는 계획법을 준수한다면 자신의 부동산에서 원하는 대로 변경가능합니다.

Cross lease타이틀은 일반적을 단점이 많지만, 블라우는 지난 8월 새로운 규칙이 발효된 이후 문앞에서 솟아오르는 중간밀도 개발을 막고 싶어하는 가족들에게는 장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문제는 재건축인가? 아니면 개발자엑 판매할 것인가?

블라우는 문제가 20217월 이웃이 처음 cross lease를 프로홀드타이틀로 변경하자는 계획을 이야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에 집을 구입한 블라우는 해변에 가까운 조용하고 인기있는 학군에서 두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을 위해 충분히 저축했으며, 작지만, 귀중한 해안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집을 장만했습니다.

이웃집은 1940년식, 관리되지 않는 2층 주택이며,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집이 바림이 세고 생활에 부적합한 환경과 석면이 포함되 있어 재건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프리홀드소유권으로 은행대출이 더 쉽게 받을 수 있고, 안전하고 따뜻한 집을 재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프리홀드타이틀이 두 집의 자산가치를 증가시키고, 3채의 타운하우스를 지울 수 있는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법원에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블라우는 자신의 전망이 보호되고 모든 재개발이 블라우의 집과 너무 가까이 지여지고, 과도한 소움과 주차문제를 유발하여 집의 가치와 프라이버스를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지 않는 한 동의하지 않을 것으라고 법원에 주장했습니다.

블라우는 이웃이 모호한 예비 건축계획만 제시하여, 토지에 무엇일 지을 것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고등법원까지 이어져 당사자들은 중재명령을 받았습니다.

블라우는 집의 가치와 옆집의 재건축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충분한 정보를 재공받지 못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감정사를 고용했으며, 소유권이 프리홀드로 전환되면 블라우의 집이 가치가 크게 감소하고 이웃에게는 상당한 재산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증언했습니다.

결국 블라우의 이웃은 투지를 프리홀드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블라우의 법적비용의 절반을 지불했습니다.

이웃은 이제 기존의 cross lease타이틀로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1960년대 많은 주택들이 cross lease타이틀로 지여졌으며, 이제는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시점이 되기 시작했습ㄴ다. 하지만 cross lease하에서 새창고나 데크를 짓는 것과 같은 토지 면적을 변경하려면 이웃의 허가와 오클랜드 시의회를 통한 값비싼 서류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라우의 분쟁의 경우처럼, 교차임대가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의 개발을 막을 수 잇는 힘을 주기 때문에 도시 집약적인 주택 개발을 촉진하려는 정부 계획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visionpower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visionpower
선생님, 만약에 우리가 , 교차임대(Cross lease) 주택에 살때에, 오늘보내주신 내용의 사건처럼, 이웃이 freehold 변경요구하거나, or 우리쪽에서 개발이필요하거나해서 이웃에세 freehold sign필요할때, 어떻게 대처하거나? 어떻게 진행하는것이 좋을런지요?
- 오래전에 사서 살던집이 교차임대(Cross lease) 주택이었는데요, 개발계획했다가..재정적인 어려움때문에 개발포기하고, 집팔고 이사했어요..or 아예 집살때,처음부터 교차임대(Cross lease) 주택은 피하는것이 좋을런지요??
미리 감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좋은 지역과  집 위치가 좋은 location에 위치한 집에 시세보다 저렴하다면야  cross lease집이라도 굳이 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웃이 프리홀드 변경일 요구할 때는 이미 법적인 문제를 조언받아서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웃과 상의하기 전에 법률 자문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visionpower
네 감사합니다
Keneasy
파파누이 포인트가 어디인지요? PAPANUI POINT 검색하닌 바다가 안 보이는데요 감사합니다
wjk
구글 지도에 Ruapuke Beach, Raglan(Swann Access Rd 만나는 곳) 주차장에서 북쪽방향으로 거북이 목 형상을 한 바위가 파파누이 포인트라고 뉴스에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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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금) 00:12
1852 거실, 주방 바닥재 고민입니다. (라미네이트, SPC)
기타| 오클레이더| 안녕하세요,1층 거실과 주방 바닥을 카페트에서… 더보기
조회 2,771 | 댓글 3
2023.08.03 (목) 11:52
1851 집에 설치 되어있는 HRV 시스템 제어 판에대해 알고 싶어요
기타| nz장| 집에 설치되어있는 HRV 시스템 벽에 붙어있는… 더보기
조회 2,160 | 댓글 3
2023.08.03 (목) 11:04
1850 업데이트(8월2일), 여론조사에서 국민당/ACT당 단독집권, 노동당과 격…
기타| wjk| (포지 파커, 뉴질랜드 다시 돌아오다) 영국출… 더보기
조회 3,884 | 댓글 6
2023.08.02 (수) 19:56
1849 깨끗한 아이스 박스 어디다가 버릴 수 있어요?
기타| wash| 노스쇼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2,624 | 댓글 1
2023.08.02 (수) 15:50
1848 한국운전면허증으로 교환시
기타| hwang| 한국에서 뉴질랜드운전면허증을 한국면허증으로 교… 더보기
조회 1,943 | 댓글 2
2023.08.02 (수)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