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 사이클론 피해자- 5개월후에도 여전히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기다리고 있음)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홍수와 기상이변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보험금 청구가 기록되었습니다.

두 사건으로 인해 30억달러이상의 가치가 있는 100,000건 이상의 청구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보험청구를 위해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보험회사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어 답답해 합니다.

타워보험사 최고 클레임책임자인 스티브 월슨은 안타깝게도 고객들이 우리에게 기대해야 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앞으로 2주동안 고객이 클레임한 청구에 대한 접근방식에 변화를 줄것이라고 말합니다.

보험사의 처리지연으로 인해 보험 및 금융 서비스 옴부즈맨에는 기록적인 불만이 접수되었으며, 회계연도에 약 4000건의 불만문의을 받았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33%높은 수준입니다.

(BNZ계좌에서 42,000달러를 사기당한 퀀스타운 여성- 은행은 환불거절)

지날달 6월22일, BNZ계좌에서 42,000달러를 사기당한 퀀스타운 여성은 BNZ가 문자 사기사건 처리에서 은행이 내부 처리과정에서 실수가 발견되지 않는 한 환불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사기당한 사바나 잭슨은 문자메세지로 온 사기 문자 링크를 열고 은행 비밀번호로 로그인 한 후 그녀의 계정에서 42000불이 WISE라는 제 3의 회사를 통해 해외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녀는 즉시 BNZ에 도난신고를 한 후, 은행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들었지만 몇주후에 은행은 WISE로부터 전액을 회수하는데 실패했다고 하며, 이 사건이 은행 내부처리과정에서의 실수가 있었는지 조사한 후, 결론은 환불거부라고 확인 받았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도 이러한 은행문자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National bank of Australia는 고객에게 보내는 모든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세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고 발표했습니다. 

(가짜 Google리뷰에 타격을 입은 오클랜드 레스토랑)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선택할 때 구글리뷰를 보고 그 레스토랑을 리뷰합니다. Restaurant Association은 요즘 구글에 가짜 리뷰로 넘쳐난 후 오클랜드 유명 레스토랑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The French Café, Sidart, Masu, Sugar Club, Cassia at Skycity를 포함한 많은 레스트랑은 지난 주 대부분 가짜로 여겨지는 리뷰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인터넷 사기꾼들이 종종 가짜 계정에서 별점 5개짜리 리뷰를 게시한 후, 그런 다음 돈이나 상품권을 주지 않으면 별 1개로 리뷰를 다시 남기겠다고 위혐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레스토랑 협회 비도이스 ceo는 나쁜 리뷰는 환대 비즈니스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며, 신용평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며, 고객이 식사 장소를 선택할 때 보다 철저한 조사를 수행하고 리뷰에 이상한 정보를 거를 것을 권장한답니다.

실예로 어제 Cassia식당의 94개의 리뷰를 보고 대부분이 좋은 리뷰이고 실제로 84개가 별점5개를 받았지만 가짜리뷰이기에 식당에 대한 평가가 옳지 않다라고 합니다. 리뷰를 보면, 이침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식당이지만, 아침식사에 대한 별점5개 리뷰가 보였으며, French Café의 식당주는 항의서를 구글에 보내, 겨우 리뷰중에 2개만 제거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Skycity의 대변인은 뉴질랜드의 여러 레스토랑이 가짜 리뷰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고객이 식사선택을 위해서 리뷰에 의존한는 경우가 많으며, 가짜 리뷰는 실제로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뉴질랜드와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에 서명)

10년에 걸친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 서명이 문서화되었습니다. 힙킨스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4년 중반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협정에 서명했으며, 이는 유럽 27개국에 많은 수출품이 관세없이 수출을 할 수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뉴질랜드의 네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이 협정으로 인해 1억 1500만달러의 관세를 없애고 주요 농산물 수출에 대한 시장 접근을 개선할 것입니다.

효력발생시 제품라인의 94%가 관세가 면제되고 7년 후에는 97%가 면제됩니다 이는 키위,사과를 포함한 원예제품과 와인, 양파, 마누카꿀, 공산품과 거의 모든 해산물은 관세가 없는 수출품이 됩니다.

많은 유제품(버터,치즈)과 육류제품에 대한 관세 및 할당량도 개선될것이이며, 쇠고기 양을 8배 증가시켜 수출 수입에서 6억달러이상의 가치가 있는 새로운 쿼터 기회를 제공하며, 양고기에 대한 면세도 연간 38,000톤식 증가되었습니다.

(반응)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유럽에서 수입되는 상품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생활비위기를 완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뉴질랜드가 유럽에서 수입하는 주요품목은 공산품, 기계, 의약품이라고 말하며, 이 거래로 인해서 유럽수입품목의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키위들이 경제적 폭풍- 저축액 감소)

Stats NZ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3월달 분기 절감액은 15억달러에서 8억 7400만달러로 6억 5300만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가족들의 경제적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저축액 감소의 원인이 경제위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지출증가의 다른 큰 요인으로는 여행비용의 증가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경기침체에 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위기를 잘 버티고 있다는 의미이지만, 여전히 높은 금리가 지속된다면 경기침체의 진짜 어려운 부분은 연말에 다가올것이라고 Herald 편집자 리암 딘은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년 모기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모기지 보유자 약 절반은 여전히 재고정이 필요하며, 잠시 동안 7%이자율을 지불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지불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내년에는 직원 감원건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산치에 따르면 실업률은 약 5.3% - 5.5%에 달할 것이며, 이것은 실업자로 약 150,000명의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 것이며, 이것은 또 다른 경제적 고통이 될 것이라 합니다.

(준비은행, 수요일(12일) 통화정책 발표)

준비은행 오어총재는 이번주 수요일 통화정책을 검토할 것이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공식현금금리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는 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보류하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BNZ은행 러서치 책임자 스테판은 중앙은행의 이번주 발표는 짧고 요점만 유지할것이며 지난 5월성명과 크게 달라질 점이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반면 ASB은행 닉 터플리는 이전의 금리인상의 영향이 아직 모든 차용인에게 완전히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생각하며, 올해 말까지 계속에서 이전의 금리인상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며, 이번주에 OCR 5.5%이상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빠른 내년 5월경에 OCR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녹색당 선고공약에서 예상지 못한 5가지 정책)

어제 9일 녹색당은 선거 선언문에서 약 100개의 정책을 포함하여 잘 알려지지 않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1 근로자에게 추가로 일주일 휴가를 줍니다.-이것은 연차 휴가를 5주로 늘리는 것이며, 장례식 휴가도 논의되었습니다.

2 모든 학교에 무료급식제공 – 현재 무상급식 프로그램으로 25%의 학교 무상급식제공하며, 가장 취약한 쿠라에게만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는 220,000명의 학생, 950개의 학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이 무료 프로그램이 나머지 4분의 3의 학생들에게도 제공되어야 한답니다.

3 모든 마오리족에게 시민권확대 – 해외에 있는 마오리 화카파파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뉴질랜드 시민권을 부여해야 하며, 즉 해외에서 마오리 핏줄을 가진 아이는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4 시의회 자체적으로 새로운 세금제도를 도입하도록 허용 -지방정부 자체적으로 도로혼잡세, 관광 인프라 부담금, 토지세등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함

5 음악 및 커뮤니티 장소에 대한 자금 지원 – 예술 및 문화 섹션에서 정부가 알코올없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특별자금을 풀어야 하며, 지역사회 및 예술단체 기금을 도입해야함

(오클랜드 버스운행-파업으로 인해 일주일 동안 차질)

오늘 10일, 오클랜드의 버스 운영사인 NZ Bus에 고용된 운전자들은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오전 8시에 다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였습니다.

NZ Bus 오클랜드 교통국을 대신에 버스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의 운영업체중 하나입니다.

오클랜드 운전자들은 웰링턴,치치,더니든에 있는 운전자들과 같은 수준의 더 높은 시간당 임금을 원합니다.

NZ Bus운전자들은 10년 넘게 임금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하며, 그들이 받은 것은 생활비인상뿐이였다고 하며, 시간당 $30달러 지급을 회사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26.76에서 $28달러를 인상에, 내년부터 $30달러 제안을 받았습니다.

노조는 지난 목요일부터 중재를 요청했고 회사가 이에 동의하지 않아 오늘 파업을 돌입했다고 하며, 노조는 24시간 전에만 파업통지를 하면 된다고 말하며, 짧은 시간의 파업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을 변호했습니다.

Gary Froggatt National President는 오늘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남은 주 동안 더 많은 버스운행중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AT 교통국은 올해말까지 오클랜드 전역에 모든 대중교통 버스운전자에게 시급 $30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견해을 밝혔으며, 운영자마다 급여구조가 다르지만 $30불이상이 충족될것이라고 예상한답니다.

(오클랜드 도로망 1000km수리에 최대 10년걸릴 수도)

오클랜드 교통 조정 프로젝트에 따르면 자금조달문제로 인해, 지금까지 누적된 1000km에 달하는수리망을 정리하는데 5년에서 10년이 걸릴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뉴질랜드 국도에서 211,000개 이상의 포트홀이 보고되었으며, 그 중에 4분에 1이 2022년 발생했습니다.

시미언 브라운 국민당 대변인은 노동당이 오클랜드지역에 300억달러 규모의 경전철 트램을 건설하는데 집착하는 동안 오클랜드 지역의 도로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다고 말하며, 오클랜드 하버브리지를 지나는 자전거도로, 도미니언도로를 따라 공항으로 연결하는 경전철, 대중교통과 애완동물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 국토교통기금을 쥐어짜려는 노동당 정부에 경종을 울리고 교통계획에 잘못된 접근방식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어런 교통부장관 대변인은 정부가 고품질 교통시스템을 개발/유지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54,196개의 포트홀을 수리했다고 말하며, 국민당집권시절부터 도로유지 관리지출을 동결했지만,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로 도로유지관리를 이전 정부보다 50%더 늘렸다고 반박했습니다.

(새로운 NZ POST 사기수법)

10일 아침에 NZ POST에서 온것으로 알려진 두개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딜란 리브는 상당히 설득력있는 가짜 버전에 연결했다고 합니다.

사기꾼은 85센트라는 작은 금액을 요구하지만 실제 목표는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문자링크를 클릭하면 진짜인 것 처럼 보이는 웹사이트에 연결되며 주소세부정보를 입력하면 85CENTS라는 명목상의 재배송 수수료가 있으며,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해외번호에서 오는 문자나 뉴질랜드 일반번호에서 오는 문자를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서비스 제공자는 4자리 단축코드를 사용하여 서비스내용을 보냅니다. 일반번호로 오는 문자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링크클릭 요청하는 메시지가 있으면 사기입니다.

힙법적인 서비스 제공업체는 문자 링크를 클릭하도록 요청하지 않습니다

사기라는 힌트 :

-이메일 주소가 잘못되었습니다. : 항상 ‘@nzpost.co.nz로 끝납니다.

-웹사이트 링크가 잘못되었습니다.. 항상 nzpost.co.nz 또는 http://nzp.st/로 연결됩니다

-문자메세지가 해외전화번호로 전송되면 사기입니다

-Whats App과 같은 메시징 엡을 사용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점 

 (한줄 뉴스)

ACT당 – 17세 청소년도 지방법원이나 고등법원에서 사건을 심리하도록 관련법률 개정을 원합니다. 이는 청소년 사법제도의 관할권을 위험도가 낮은 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한 이전 국민당정권이 주도한 법률변경을 뒤집기를 원한답니다.

-슈퍼마켓 공급비용 1년전보다 8.3%증가 – 인포메트릭스 브래드 올슨은 빵가격이 월간 가장 많이 올랐고 냉장식품과 식료품도 더 많은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유제품과 냉장육류, 곡물, 칩 및 국수항목이 비용증가를 주도했습니다. 올슨은 8.3%는 지난 5월 8.8%증가보다 개선된 수치이지만, 팬대믹이전이 월간 증가율과 비교하면 3배에 달하는 증가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