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 거주 중이고 제 비자는 영구영주권 입니다.
7월에 뉴질랜드에 들어가 회사에 다시 출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와이프가 얼마전 임신을 하게 되어서요.

임신 14주 이후 안정기때 뉴질랜드로 들어가서 출산을 하는게 나을지
아님 한국에서 출산 후 뉴질랜드로 들어갈지 고민 입니다.

와이프는 관광비자로 들어가야 하는데 영주권이나 워크비자2년이상 받기 전엔 의료비용이 많이 발생 하나요??다른 글들 보니깐 만불에서 3만불(개개인차이?)특이경우 스페셜 닥터 한번 만나는데 500불 정도 한다기에..
와이프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자 받는데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출산 전 후로 관리등 한국과 비교하면 당연 한국이 좋을꺼라 생각되는데...와이프는 뉴질랜드에 계획대로 들어가고 싶어 하네요. 그리고 저도 회사 조건과 자격증을 봤을땐 뉴질랜드에 들어 가는게 좋긴 합니다.

비용과 출산 산후조리 등등 한국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