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생각중인데 어떤 업종을 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이민을 생각중인데 어떤 업종을 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31 7,743 섬사람2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을 알아보고 있는 40대 중반 가장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한의대를 나와 십수년간 한의사로 재직중이며
지금도 개인 한의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름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지만 이민을 생각하는 이유는 공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한데 애들(초딩 유딩)까지 그래서, 이런 저런 치료를 많이 했지만 다 그때 뿐이여서 어쩔수 없이 이민까지 생각하게됐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근 20년 가까이 한의사로 살아왔는데 뉴질랜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입니다.
뉴질랜드에도 침구사가 있다고 하지만 그다지 수익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고 영주권과 연결하기도 애매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민생활에 돈을 많이 모으기는 힘들거 같지만 4인가족 적당히 생활할 생활비는 벌 수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될거 같아서요.
지금부터 천천히 충분히 준비해서 가려고 하는데 어떤 업종을 목표로 어떤 준비를 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영어는 매일 공부하는데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영주권에도 도움이 되고 영주권 이후 생활에도 만족할만한 업종이나 방법을 찾는데,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여러군데 문의하고 자료를 찾아봐도 녹록치 않아 여기에 문의 드리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간단한 언급이라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kjhg
40대 중반이면 도전해 볼만한 젊은 나이이구요. 한의대 졸업하고 현재도 한의원 운영하고 계시면 우수한 경력이구요.  비슷한 조건으로 뉴질랜드에서 한의원 운영하고 계신 한의사 분들의 안정적인 이민생활을 비추어 볼때 본인의 전공을 살려 일하심이 옵션1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영주권이나 한의원 개원등이 먼저 고려되어야 할 부분인데 교민여러분께서 좋은 정보들 올릴거라 짐작 됩니다.

원하시는 바 이루어 가족들과 함께 공기좋고 청정 자연 국가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섬사람2
네 의견 감사합니다.!
Leecarol
저 역시 위의 댓글 다신 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뉴질랜드는 한국 처럼 직업을 구하는데에 있어서 나이 제약이 크게 있질 않습니다. 70까지 일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25년동안 앞으로 경제 활동을 더 하셔야할 것 같은데 생계를 위에서 어쩔 수 해야만 하은 직업 보다는 선생님께서 잘 할수 있고 좋아하실 수 있는 직업를 가지시길 원합니다. 여기 오셔서 한의원 개업하셔도 괜찮으실 것 같구요. 하지만 가장 큰 issue는 영주권 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이라면 영주권을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직종을 선택하셔서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급선무 일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어차피 인생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최악의 경우는 한국으로 돌아 가셔서 본업을 다시 하셔도 되니 천천히 느긋하게 잘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는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느리니 기다림의 인고만 잘 견디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참고로 전 여기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섬사람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vectorwx
외 3명
일단 기관지가 안좋으시다고 하시니 뉴질랜드는 다시 한번 고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가 공기가 좋다고는 하지만 환절기 꽃가루 알러지나 헤이피버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 저온다습한 기후에 목재로 된 집 구조로 이민온 교민 분들이 가장 먼저 걸리는게 천식일 정도입니다.  그 외 나머지는 공기 좋고 깨끗한 환경입니다.
다인
외 1명
이민 오신 분 중에 천식 걸리신 분이 계셨겠죠.
가장 먼저 걸리는 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섬사람2
실내 환경이 좋은 집을 선택해야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nzsummer
일단 뉴질에서 가장빨리 직종에 상관없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길을 먼저 알아보시고 비자 해결 후 한국 전공을 살려  개인 한의원 개업하시는게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섬사람2
영주권을 다른 업종으로 취득한 다음에 한의원을 하는걸 추천한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RoyKim1
외 2명
이곳 생활 몇 년 안되지만 공기 좋은 거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깥 공기는 최고지만 실내 공기는 최악이라고 해야 할까? ㅎㅎ 여기 호흡기 질환은 대부분 내부 공기의 질이 안 좋아서 생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는 카펫을 깔고 사는 문화라 곰팡이가 많고 따라서 호흡기에 굉장히 나쁘지만 마루가 깔린 집에 산다면 안팎으로 공기 걱정은 안해도 되죠. 영어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된다면 어떤 직업을 가져도 나쁘지 않겠지만, 영어가 부족해서 한국인 커뮤니티에 의존한다면 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처럼 여기저기 맛집이 널려있지 않아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가족들과 지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좋고, 낚시 전문가가 아니라도 큼지막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골프장도 가까운 거리에 여기저기 많이 있고, 적당히 바람 부는 날에는 요트를 즐길 기반 시설도 널려있으니 이런 레저에 취미가 있다면 여기는 말 그대로 천국이라 할 만하죠. 여기서 한의원의 경제성은 잘 모르지만 곤궁하게 사시는 분은 못 봤고, 다른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살 것 인가의 문제일 뿐이지? 이 곳 에서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나라에 이민 온다는 것은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할 것 인지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국의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분위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곳이 따분해서 돌아가고 싶다 말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족과 친구와 선후배 등 모든 기존의 인연과 많은 거리가 생기는 것은 모든 불안감의 근원이 되기에, 본인의 성격이 새로운 도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라면 초기 정착 문제도 어렵지 않게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맨몸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잘 견뎌내고 있기에, 한국에서 한의사 하셨다면 정착에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약간의 경제력이 받침이 된다면 여기 생활은 편안하다는 말 말고는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네요. 저는 이 곳 생활이 맘에 들어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섬사람2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내 환경 좋은 집으로 선택하면 일단 공기 문제는 해결되나 보네요!
nzland91
안녕하세요, 뉴질랜드가 어찌보면 살기좋은 나라인데 이민생활중  의료관련 소소한 일들로도 잘 안풀리고  머리아프게 할때가 많습니다, 저도 40대이지만 공부도 쉬어가며 했고, 여기까지 오는데 12년동안  찾고 공부하고 노력했습니다. ( 영어통역  의료학 카운셀링은 학원 영어교사 , 파트타임 온라인  교사보다 더 좋아서 시작했어요.  )  누구나 단번에 될수는 없고 수입만 생각하다간 자리,  기회도 놓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내공이 있으시니까 마련된 집에서 별도 ROOM 을 하나 만들어  침술 (한의학)관련 일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영어공부도 꾸준히 하면서 이 곳 적응이 되면 내가  하고싶은 일 . 다른 job도  찾을수 있을거예요.  더 공부해서 투 잡을 하는것도 추천해요
처음부터 혼자 개인 한의원을 운영하기보다, 댁에서 홈닥터로 아니면 다른  한의사분들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러면 가족들과  뉴질랜드 이민생활 잘 적응하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섬사람2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dkm12342002
공기 생각하시면 오클랜드는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동차 매연으로 대기질이 좋은 거 같진 않아요.
섬사람2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클랜드 시내말고 오클랜드 주거지역도 그런가요?
dkm12342002
의료 쪽 종사자들은 항상 어디든지 부족하니 진짜 공기가 목표이시면 지방행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클 한번 여행가서 아무 동네 걸어보세요 코끝에서 맡아지는 매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AsApaSaP
외 3명
안녕하세요 저는 약 6년간 뉴질랜드에서 살다가 이제 막 영주권을 취득하여 같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뉴질랜드를 고려하신 이유가 정말 청정한 공기 그 하나 뿐 이라면, 지금 한국에서 사시는곳이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원도나 제주도와같은 지방 다른도시로 이동하시는것이 훨신 현실적이고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공기하나 바라보고 오시기에는 현실이 녹록치 않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한국에 잠깐와있는데 거리가멀지않다면 찾아뵙고 말리고 싶네요..
섬사람2
답글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AsApaSaP
글로 모든걸 설명하기에는 한계가있는것같아요

정말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가되셔서 한번 가보고 아니면 돌아오고말지 뭐 하실정도라면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그런게아니라면 한사람 한사람, 잘 살고있는사람 그렇지못한사람 여러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종합적으로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적인문제, 즉 금전적인문제로부터 자유로우시다면 지금까지 제가 적어온 말들은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문화,의료,교통,치안,편의,여가,환경,교육,주거,근로 다양한방면에서 비교하고 알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흰구르미
다른직업으로 영주권 취득하고 한의원 하시는게 좋은데 지금 이민법이 "무경력"인 사람이 새로운 직업을 취득해서 영주권받기는 거의 불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조금 알아보고 결정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Thrush
요즘 이나라에서 정부가 집값잡는다고 영주권 취득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돈이 많다면 투자이민은 엄청 잘받아주긴하지만요. 영어소통이 잘안된다면 노가다 일만하게 되는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이나라에서 사시는 한인분들 대부분 스시집, 식당, 학교청소, 건축노동, 과외 하십니다. 영어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이나라에서는 취업하는데 한국만큼 나이 따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새로운것을 배워서 취업할수는 있습니다. 가능성만 있다는 것이지 이나라는 철저히 인맥위주로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에서 명문대나오고 대기업나와도 한국경력은 거의 안쳐주기 때문에 취업이 많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공기때문에 이민을 고려하신다고 했는데 만일 오클랜드로 오신다면 한국보단 좋겠지만 공기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정회원
오틀랜드 공기가 안좋다는 글이 보여서 아마도 북쪽이나 서쪽 시내에 거주하시는가 보다 생각됩니다.
저는 오클랜드 남쪽에 거주하고 있는데 공기 참 좋습니다. 사람들도 아직 여유있고 배려하는 분위기도 좋구요. 성공적인 이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Teddy1
외 2명
저도 공기의 질만 가지고 뉴질랜드 행을 선택하는건 좀 우려가 되어 몇자 남겨봅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부터 기관지/먼지 알러지/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고생하고 딸래미도 아토피 초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어
여자저차 좋은 기회에 잡을 오퍼받고 뉴질로 왔습니다. 머 파란 하늘만 봐도 기분좋고 머 위에 몇분 말씀처럼 시내 공기가 않좋다고 하지만 사실 한국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가까운 거리에 공원이나 비치가 널려있으니 매일 운동삼아 걸으면 더 할 나위없지 좋습니다. (아! 낮에는 자외선이 너무 강하니 썬크림과 모자/선글라스는 필수이긴합니다. )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집 컨디션이 한국과는 많이 다름니다. 단열 문제, 습한 날씨로 인한  곰팡이 ,  카펫 생활에서 오는 문제 등...  그러나 이것이 한국처럼 집 컨디션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많지 않거니와  이것을 레노나  수리로 해결할수도 있겠지만 시간과 비용 ,  퀄리티의 문제가 한국에서 경험하시는것과 많이 떨어집니다.  소파/냉장고를 주문하면 2주씩 걸리는 나라이고 따로 어렌지를 해놓지 않으면 심지어 그냥  문앞에 던져놓고 설치는 나몰라라 하는 수준이니까요. 하물며 집을 고칠려면 몇달은 우습게 지날테고 영주권자가 되야 집을 보유할수 있으니 애초에 해결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자산 100억정도 보유하시고 이민을 고민하신다면 위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저 역시 나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시점에 글쓴님과 비슷한 고민으로 여기에 왔는데  알러지는 그대로이고 비염도 차도가 없고
딸래미 역시 아토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있었으면 더 악화가 됐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긴 아파도 병원 가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치통이 있어도  1~2주일은 기다려야 치과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는 한국만한 나라가 없으니 이건 뉴질만의 문제는 아니긴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참 많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 ㅎㅎ. 
위에 글을 너무 부정적으로 쓰긴했지만 장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좋은 선택이였던것같고  와이프 역시 행복해합니다. ㅎㅎ

제 생각에 뉴질랜드는 이런분들한테 좋을것 같습니다.
- 남은 여생 쓸만큼 자산이 충분하다 (4인가족 기준 천만원/월 )
- 아이들에게 입시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다
- 나와 와이프님의 성격은 인종/국적에 상관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 가족끼리 함께하는게 좋다.  (캠핑 / 비치 /  액티비티 등)
- 나는 쇼핑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꼭찍어
저는 이민 22년 됬구요 65세 입니다  뉴질랜드 날씨는 평균 습이 많습니다 한의학을 전공하셨으니  잘아시라 생각 됩니다  관절, 허리 , 오십견,좌골신경통 ......침술이 보편화 되있습니다        저희 북쪽에서는 침 1회 시술에 70불 (한화 6만원정도)  보통 20분 시술      다들 2주정도는 예약이 밀리고 상당히 고수익 직군입니다....!!        거의 현지인 들이 내원합니다    참고하세요.....
꼭찍어
글 올린김에 정보 자세히 덧붙이겠습니다    여기는 왕가레이 입니다  한의사는 없구요 침구사 키워 3분 . 한국인 1분 .    하루에 8명 환자 시술하고요  시술방이 2개인 침술원은 약15명 시술합니다  지방 도시는 acc 발급이 GP 가 히기때문에 경쟁이 덜되고 수익이 좋습니다    오클랜드와는 많이 다름니다    장사속 모르지만 ..... 평균 1년  세금전 (40 만불이상)  수익 된다고 들었습니다  교민 침구사님들도 참고 하시구요 ......
CuminSpice
개인한의원 정리하고 오는건 좀 아깝네요. 저였다면 가족들만 이민 보내고 한국에서 살고싶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인생무상1
저역시 2015년 뉴질에 정착을 위해 이민했다가 여러가지 일신상의 이유로 귀국 했습니다.
결론은 한국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절실히 느끼고 현재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한국에서  전문직으로 대학졸업후 가도  뉴질에서는 특정직업군 말고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나이들고 가는건 말리고 싶내요.
여행으로 가신다면 몰라도요....
ㄴ트존
오지 마세요.. 개 고생 하고 돈만 날립니다.. 차라리 호주로 가세요.
과외마스ㅓ
한국에서 고1 여름방학까지 있다가 뉴질로 유학와서 16년쨰 살고있습니다. 선천적 비염으로 한국에있을때 매일 코막혀서 코풀고 다니고 힘들었습니다. 만약 '공기' 하나만 보고 뉴질 오신다면 비추 드립니다. 하지만 이나라는 단점과 장점이 뚜렷한 나라라 글쓴이분 가족의 성향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장점
1) 확실히 공기는 한국보다는 훠얼씬 좋습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데 한국에 계시면 맨날 공기가 너무 않좋다고 전화하십니다.
2) 동네마다 산책할수있는 공원들이 많고 대부분 산책로도 잘 되어있는 공원들이 많습니다.
3) 자녀 키우기는 한국보다 최고입니다. 물론 영주권이 있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학비도 정말 싸지고 나라에서 공부하라고 용돈도 주니까요. 올해 말에 결혼 예정인데 와이프랑 인생플랜을 짤때 돈은 호주나 다른나라가서 벌어도 아이는 뉴질에서 키우자고 합의한 상태일정도로 애키우기에는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고1 떄까지 한국에서 새벽 2시까지 학원다니고 아침 6시에 다시 학교가고 정말 치열하게 살았는데 뉴질랜드에선 그러지도 않고 그냥 머리만 있으면 대학은 다갑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무조건 특정 대학을 나와야 취직이 잘된다는 것도 없습니다. 어느 대학을 나오더라도 전공만 잘살리면 취직은 합니다. 여기는 분위기가 무조건 대학을 가야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대학을 오는 경향이 큽니다. 예시로 여기 고등학교 친구들중에 대학 안가고 차량 정비소 같은곳 들어가서 일배운 애들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 사업해서 잘하는 애들도 많구요.
4) 운동하기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저는 여기 고등학교떄부터 골프를 쳤는데 이나라에서 골프는 정말 싼편입니다. 어릴떄는 대부분 골프장 1년 맴버쉽이 대충 20만원에서 40만원 사이입니다. 한번 내면 추가로 라운딩피 나 이런거 없이 언제든지 칠수있구요. 지금은 나이가 30이 넘어서 대충 1년에 90만원 내고 칩니다. 대부분 중학교 교등학교에는 잔디가 깔려있어서 구기종목 하기도 좋구요.
5) 정말 일상이 여유롭습니다. 이나라는 대부분 일주일에 40시간정도만 일합니다. 아침 8시30출근에 5시언저리면 다 퇴근을하죠. 그리고 한국처럼 회식 문화 이런거 없고 대부분 퇴근하면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거나 자신의 취미활동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골프연습장을 가거나 와이프랑 시간을 대부분 보냅니다.
6) 글쓴이분의 전공을 살려 한의사를 개원하시면 뉴질랜드에서 경제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많이 법니다.

단점
1) 공기가 정말 좋긴하지만 저 아직도 코막히고 매일 코풉니다. 이나라는 대부분 카펫문화라 카펫먼지 정말 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목조건물이라 비오거나 하면 정말 습하고 장난 아닙니다. 비염치료나 아토피 치료 는 거의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좋은 공기입니다. 제가 한국 가서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바로 매연냄세가 확나고 머리가 어지러울정도로 이나라 공기수준은 깨끗합니다.
2) 이나라는 아파트 문화가 아니라 대부분 단독주택 문화입니다. 아파트도 있긴한데 한국같은 아파트가 아니고 오피스텔 이나 빌라와 비슷한 스타일의 아파트입니다. 대부분 시티에 유학생들이나 워홀러들이 사는 그런 수준입니다. 물론 비싸고 고급 아파트도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지도 않죠. 집에 정원이 있는 집이 많은데 그래서 벌래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 바퀴벌래는 하도많이봐서 적응했네요.
집 관리하는게 정말 힘들고 귀찮습니다.
3) 위에랑 연결된건데 만약 집을 고쳐야 하거나 가구구매할때 정말 짜증 많이 납니다. 사람 부르는것도 비싸고 고치는것도 비싸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가구 같은거 주문하면 최소 2주는 기본이고 설치도 우리가 해야하고 이런부분이 정말 한국이랑은 다릅니다. 한국과 비슷한 정도의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이나라는 기본적으로 손님이 무조건 왕이지 하는 마인드는 없습니다.
4) 아마도 뉴질랜드에 사시다가 한국에 돌아가시는 분들의 대부분 이유는 이거같은데 의료 시스템 입니다. 이나라의 공립병원은 거의 대부분 공짜입니다. 최근의 와이프가 속이 안좋아서 수면 내시경 했는데 공짜로 해주고 저도 예전에 발 삐어서 병원갔을떄 그냥 공짜로 해줬습니다. 문제는... 제 와이프 수면 내시경 신청을 작년 10월에 했습니다... 신청후 6개월 후에 내시경을 받았어요.. 물론 사립병원가서 돈내고 할순있지만 가격대가 한국이랑은 아에 다른 차원입니다... 제 친구는 사랑니 충치떄문에 치과가서 치료받은후 잇몸이 너무 아파져서 결국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근데 사랑니 충치 치료 + 제거 해서 70만원 냈습니다... 저번에 허리가 너무아파서 밤11시에 응급실 갔는데 밤새 기다리고 아침 8시쯤에 의사 만나서 진단서랑 약처방 받고 왔습니다... 정말 의료시스템 상상이하로 문제가 많습니다.
5) 그리고 지금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비자/영주권 문제인데. 저 고등학교떄같이 유학온 애들중에 영주권 못받고 한국에 돌아간애들이 80퍼는 됩니다. 이나라가 영주권진짜 잘 안줍니다. 저는 대학 졸업하고 흔히 사짜직업 중 하나로 취업해서 영주권을 잘 받긴했지만 영주권 진짜 잘 안줍니다. 물론 최근에 특별히 잘주긴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끝났습니다. 위에 여러사람들이 말했듯 여기 오셔서 비자랑 영주권 떄문에 몇년동안 고생하다가 나중에 결국못받아서 한국 돌아가는 확률이 생각보다 크다고 말씀드립니다.
6) 술 좋아하면 뉴질랜드 안좋습니다. 술집에서 소주 한병에 만8천원 에서 2만원 정도 받습니다. 술먹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면 뉴질랜드 오지마세요. 여기는 퇴근하고 가족들이랑 여행다니고 그런게 더 어울리는 나라입니다.

위에 말한 장점이나 단점이 전부가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더있을수도 있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장점과 단점이 아주 확실한 나라라 원하는 모든거를 얻을수 없습니다. 여기 살면서 자주 하는 말이 "뭐 뉴질랜드인데 뭘바래" "원래 뉴질랜드가 이러지 뭐" 이런겁니다. 하지만 이나라에 적응하면서 살다보니 이제는 다른 나라가서 살 염두가 안날정도로 장점도 너무 뚜렷한 나라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유학온게 정말 좋은선택이였고 지금도 이나라 삶에 만족합니다.

여러사람들의 의견 들어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Gabby개비
여기에 터잡고 사는 사람으로서 여기오시라고 하고 싶지만, 호주 가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기 사시다가 호주가신분들도 많이 계셔요. 제일 좋은 방법은 한국에 계시는게 최고 이구요. 꼭 이주를 하셔야한다면 호주로 가세요.
justinbang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는데 몇마디 첨언하겠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76세 이민 29년째 살고있고. 건강이 좋지 않아 공기좋은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한의사이시면 아무 걱정마시고 결단하시고 오세요. 여기는 ACC 제도가 있어서 다친환자들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해주어 한의원을 많이 찿습니다.영주권을 따기 위해 영어 IELTS 6.5 점수 받아야하니 영어공부좀 하시면 큰 어려움 없습니다. 돈을 벌어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면 영주권 받는거 문제 없습니다. 호주는 한국처럼 건조해서 가습기를 사용하나 뉴질랜드는 기후가 습해서 겨울에 제습기를 사용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얼마의 돈을 갖고 오시면  한의원을 집에서 개업하셔도 되니까 쉽게 정착하실수 잇습니다. 제가 5월9일에 서울가니 만나시고싶으시면 서울 핸드폰 01043118912로 연락주세요. 6월 9일까지 머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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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수) 10:18
185 연금수령시 의무거주기간에 대해 질문드려요 ~
이민유학| 다니엘킴| 안녕하세요~ 개정된 연금법에 의하면 나이대별로… 더보기
조회 4,779 | 댓글 10
2023.08.15 (화) 11:16
184 고용주 인증 워크비자(AEWV) 관해서 여쭤봅니다
이민유학| whatabeautiful| 현재 워홀을 하고 있는데 뉴질랜드에 더 머무르… 더보기
조회 2,367 | 댓글 1
2023.08.14 (월) 01:37
183 홈스테이 혹은 플랫 구하시는 분 있나요??
이민유학| hellonz1212| 안녕하세요 :) 웨스트게이트/웨스트하버/홉슨빌… 더보기
조회 2,094
2023.08.11 (금) 19:32
182 키위 영어 과외 선생님 추천부탁드려요
이민유학| KathyL| 안녕하세요, 위치는 오클랜드 동쪽 근처에 잘 … 더보기
조회 1,602 | 댓글 1
2023.08.05 (토) 16:57
181 호주에서 살아보신분
이민유학| kyungok| 안녕하세요~호주로 이민 준비중인데 렌트 알아보… 더보기
조회 5,857 | 댓글 6
2023.08.03 (목) 13:29
180 3개월 학생비자로 은행 계좌개설 가능한가요?
이민유학| Coala| 안녕하세요. 학생비자 3개월 짜리 비자를 신청… 더보기
조회 1,138
2023.07.25 (화) 16:31
179 뉴질랜드 연금도 동일하게 한국에서 받을 수 있나요?
이민유학| 당당하게| 뉴질랜드에서 연금(Superannuation)… 더보기
조회 4,239 | 댓글 5
2023.07.25 (화) 11:56
178 파트너 워크비자 도와주세요.
이민유학| 리틀유| 안녕하세요. 파트너 워크비자 관련하여 도움을 … 더보기
조회 2,988 | 댓글 4
2023.07.24 (월) 09:41
177 ETA
이민유학| 낚시꾼| 안녕하세요. 아 곳에 사는 영주권자인데 잠시 … 더보기
조회 2,324 | 댓글 2
2023.07.23 (일) 11:22
176 오클랜드 동쪽 문의
이민유학| SAWE| 직장 때문에 오클랜드 동쪽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더보기
조회 2,406 | 댓글 1
2023.07.20 (목) 06:17
175 한국에서 자녀 시민권 신청시---
이민유학| 한라산| 안녕하세요?서류를 다 작성해서 보내려 하는데요… 더보기
조회 1,369 | 댓글 1
2023.07.18 (화) 09:36
174 자녀 시민권 신청 질문 또 드려요 ㅎㅎ
이민유학| 한라산| 안녕하세요?얼만 전 자녀 시민권 신청 관련 질… 더보기
조회 1,780 | 댓글 1
2023.07.17 (월) 19:12
173 만성 신장질환 환자(단백뇨)의 워킹비자, 영주권 신청 문의
이민유학| QSix| 안녕하세요. 비자 신체검사 관련해서 질문이 … 더보기
조회 2,580 | 댓글 2
2023.07.16 (일) 01:09
172 서류 번역공증 하는곳 궁금합니다
이민유학| pizza| 시민권 신청용 한국 서류 번멱 공증은 어디서 … 더보기
조회 1,245 | 댓글 1
2023.07.13 (목) 15:47
171 아이 비자관련 문의드립니다.
이민유학| 테레천사| 올해 만17세 아이인데 몇일전 아빠가 3년 워… 더보기
조회 2,075 | 댓글 6
2023.07.09 (일) 11:49
170 워홀비자
이민유학| Will11| 워홀비자 내년 2월 까지 남았는데 한국 갔다가… 더보기
조회 1,376 | 댓글 1
2023.07.09 (일) 10:22
169 이민법무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민유학| ParkT2| 안녕하세요.저랑 아내는 영주권이 있는 상태인데… 더보기
조회 2,487 | 댓글 5
2023.07.05 (수) 17:17
168 자녀 시민권에 대하여 ---
이민유학| 한라산| 안녕하세요?뉴질랜드 시민권자 남성입니다. 제가… 더보기
조회 3,304 | 댓글 5
2023.07.04 (화) 16:51
167 시민권 관련 문의
이민유학| 컬링| 안녕하세요,작년 9월경 시민권을 신청 하였는데… 더보기
조회 2,362 | 댓글 2
2023.07.02 (일) 12:54
166 미국비자
이민유학| brush|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시민권자 미국갈때 비자가 … 더보기
조회 2,488 | 댓글 1
2023.06.29 (목) 15:15
165 플러머(plumber)에 대해서
이민유학| wanted| 한국에서 뉴질랜드 이주를 생각중인 28살 청년… 더보기
조회 2,432 | 댓글 1
2023.06.29 (목) 00:47
164 영구영주권 관련 문의...
이민유학| ㄴnespressoㅗ| 얼마전에 올렸는데, 원하는 답이 없어서 다시 … 더보기
조회 2,798 | 댓글 2
2023.06.18 (일) 14:33
163 호주 이주 해운 이사 업체
이민유학| Jane3| 안녕하세요, 혹시 한인 업체들 중에 호주 (시… 더보기
조회 1,390
2023.06.17 (토) 15:11
162 영구영주권 신청서 관련 질문
이민유학| ㄴnespressoㅗ| 위에 첨부된 그림에서 2번 항목이 좀 애매해서… 더보기
조회 1,726 | 댓글 5
2023.06.11 (일) 18:58
161 파트너십 영주권/워크비자 법무사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민유학| Leyleyley| 안녕하세요 현재 essential work v… 더보기
조회 1,657 | 댓글 1
2023.06.10 (토) 18:11
160 엡섬이 남오클랜드인데…
이민유학| vicky407| 아이들과 가는거라 안전을 위해 북오클랜드 위주… 더보기
조회 4,632 | 댓글 13
2023.06.09 (금) 19:56
159 영구영주권 질문입니다.
이민유학| 하늘3| 저는 영주권받은지 1달이 되었습니다. 애들은 … 더보기
조회 2,629 | 댓글 2
2023.06.02 (금) 08:57
158 구여권에서 새여권으로 영구영주권 e visa 나오는기간 아시는분..
이민유학| miichii|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여권에서 새여권으로 바꿨는… 더보기
조회 2,259 | 댓글 6
2023.05.29 (월) 15:21
157 비자 건강검진 센터
이민유학| Choiko| 안녕하세요. 파트너십 웤비자 신청을 위해 이민… 더보기
조회 1,524 | 댓글 2
2023.05.29 (월) 08:50
156 파트너쉽 워크비자 한국에서 신청하고 갈수있나요?
이민유학| 파드메| 안녕하세요. 저는 영구영주권자고요 코로나때 한… 더보기
조회 1,225 | 댓글 2
2023.05.26 (금) 15:58
155 워크비자 신청하는게 많이 복잡한가요?
이민유학| dasom1416|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워크비자를 신청하려는데 절… 더보기
조회 2,668 | 댓글 5
2023.05.24 (수) 15:09
154 영구영주권 신청
이민유학| Choochoo2| 영구영주권 신청시 각 2년중에 184일 보내는… 더보기
조회 2,087 | 댓글 1
2023.05.21 (일) 11:30
153 영주권자 e비자로 한국에서 뉴질랜드 입국 시 e비자 프린트해 가야하나요?
이민유학| Butters| 영주권 evisa의 경우 - 한국에서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2,502 | 댓글 4
2023.05.16 (화) 15:27
152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 3년제 자격증으로 뉴질랜드 오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이민유학| mojo91| 아는 지인이 물리치료학과 3년제 다니고 졸업하… 더보기
조회 2,550 | 댓글 3
2023.05.16 (화) 11:18
151 배우자 영구영주권
이민유학| Jaye| 영구영주권 주신청자가 아닌 배우자도 체류기간을… 더보기
조회 2,560 | 댓글 2
2023.05.12 (금) 06:32
150 서율에 뉴질 방문비자 건강검진 지정병원 아시는분..
이민유학| goodnews| 6월말쯤 어머님이오시는데 이번에는 parent… 더보기
조회 3,223 | 댓글 3
2023.05.05 (금) 18:22
149 영구 영주권 스티커 신청 방법
이민유학| loso| 안녕 하세요영구영주권 신청 날짜가 되어서 신청… 더보기
조회 2,405 | 댓글 3
2023.04.30 (일) 14:33
148 시민권 신청시 거주기간
이민유학| JaeRyu| 시민권 신청할때 뉴질랜드에 5년이상 거주해야한… 더보기
조회 3,105 | 댓글 1
2023.04.28 (금) 19:57
147 호주이민 비자질문있어요
이민유학| linalina| 안녕하세요 내년즘에 호주이민을 계획하고 있는데… 더보기
조회 3,518 | 댓글 2
2023.04.20 (목) 22:00
146 뉴질랜드 호주 동시에 이중국적
이민유학| 숲속여행| 뉴질랜드는 이중국적을 허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는… 더보기
조회 3,493 | 댓글 1
2023.04.19 (수) 20:03
145 오클랜드에서 학군 괜찮고 거주하기 좋은 곳 추천 부탁합니다.
이민유학| 섬사람2| 향후 이민을 염두해두고 한달살이 먼저 해보려합… 더보기
조회 4,204 | 댓글 3
2023.04.16 (일) 20:55
144 개발자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민유학| Elvintern| 안녕하세요 저는 박진우라고 합니다.5년 전에 … 더보기
조회 4,299 | 댓글 12
2023.04.08 (토) 21:48
열람중 이민을 생각중인데 어떤 업종을 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이민유학| 섬사람2|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민을 알아보고 있는 4… 더보기
조회 7,744 | 댓글 31
2023.04.02 (일) 11:32
142 한인 홈스테이 비용
이민유학| 우리집| 초등학생 홈스테이 비용 알고계신 분 계실까요?… 더보기
조회 2,662
2023.03.29 (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