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여권

6 2,323 걱정
이럴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여기 온지가 십오년이 되었구요. 홀홀단신이라 한국갈일도 없고 해서 모든걸 잊고 살았읍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고향을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죽기전에.
여권갱신한 적도 없고 저는 영주권자 입니다 시민권은 안받았죠. 엣날 사고방식이라.
영사관에 전화했더니 소득은없고 겁만났읍니다.
여기 아는 한국분들도 없구요 산속에 살다보니 시내나갈일도 없고 그냥 제작품에만 몰두했읍니다.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비용이 얼마나 들런지
고향방문을 포기해야 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읽어주신분글께 감사드림니다.
green
몇년전 경험자입니다. 살다보니 여권갱신이 1년 이상 지나더군요. 영사관에는 여권의 보관장소를 기억하지 못해 분실하신것으로 말씀하시고 새여권 신청하심이. 그리고 이나라 내무성에서 확인해주는 시민권자가 아님을 확인하는 서류을 첨부하셔야 합니다. (기억으로 $120) 새여권은 약 1개월뒤에 받았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그린님

저는 여권갱신을 한번도 못했거든요

영사관아가씨 말이 벌금 있다던데요. 정말인가요, 얼마쯤될까요?
green
분실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수수료외에 추가로 더 낸 벌금은 없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홍지은
수수료 99불입니다.

100불 주니 1불 거슬러 주던데요.하하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도우미
영사관에 전화를 하시면 서류를 알려 줄 것 입니다. 저도 며칠전 새 여권 신청 했습니다. 사진 1장과 구비서류,수수료 99 달러 맞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한국인
어찌그리 무심하신지요..세상은 나만을 위한 삶은 아니지 않은가..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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