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y 아이의 가디언비요구 환불에 대해 답변부탁드려요

primary 아이의 가디언비요구 환불에 대해 답변부탁드려요

7 2,410 선풍기
한국에서 아무런 준비도없이 갑자기 지인을 통해 아이를 데리고  유학을 오게된 아이의 엄마 입니다.
지인은 가디언비를 요구했고 전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학비와 가디언비를 송금하고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와서보니 학비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primary 는 엄마가 따라왔는데 가디언이 무슨소리냐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기가막히고 황당합니다.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는 수업료치고는....... 너무 화가 납니다
학비차액과 가디언비를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진심어린 조언만 부탁드려요
해결책
학비차액은 당연히 돌려받아야겠지만 (이해가 전혀 안됨), 글쎄요 가디언비는 도대체 얼마를 내셔길래

, 또 어떤조건인지 알아야 답이 나오겠죠?

본인은 지인을 통해 오셨다고 하는데 지인과 상의하심이 어떨지요?
선풍기
가디언비는 1년에$ 6,000이구요. 학비에서도 $2~3,000 차이가 나는데 친구아이들도 같이 왔는데

그분 우리덕에 한몫 단단히 챙기신거 같아요. 쉽게 사람 믿은 제가 참 어리석었지마는요
뉴질인포
우선 학비 차액에 대해서는 100%돌려받으셔야 합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학비를 속여 먹습니까.. 보면 항상 지인을통해서 오시는 분들이 사기를 많이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같이 오셨다면 가디언비는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디언을 요구했다면 모를까 엄마가 보살피고 있는데 무슨 가디언 비를 받습니까.. 대신 학교에서 필요한 영어문제나 알선에 대한 수수료는 요구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보통의 유학업체에서는 따로 이 알선 수수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감정적이긴 보단 이성적으로 잘 얘기하셔서 꼭 돈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씀처럼 소개해준 지인분과 잘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아이들 유학이나 기타 등등에 필요한 정보 있으시면 khs-1021@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풍기대타
지인이라기보다는 돈에 쩌들린 웬수를 만났네요

이름 공개해서 매장시켜버리세요

꼭 한심한 몇몇분늘이 뉴질랜드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무서워마시고 유학원통해 도움 받으세요
111
가디언비는 꼭 돌려받으시구요 가디언이 뭐 별건가요 말그대로 보호자쟎아요 엄마가 있는데 가디언비까지 요구했다면 참 너무하신 분이네요 학비는 혹시 학교수속대행료 명목으로 요구한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커미션으로 챙길수 있으니까요 근데 학교 홈페이지상에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학비보다

비싸게 청구했다면 이건 사기네요ㅜㅜ 한국에서 좀 더 신중히 알아보고 오실걸 그랬네요

하긴 지인이시라니까 믿고 맏기셨겠죠 어쨌든 말씀 잘하셔서 잘 해결되길 바래요

외국생활할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앞으로 즐거운 뉴질생활되시길!!!
임 신중
글 올리신 분의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어느 한쪽의 이야기만을 듣고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왜냐하면 첫째, 거주와 관련된 비자관계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둘째, 현재 부모님이 학교와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는지..셋째, 혹 정착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하는 문제들 때문입니다. 혹 지인이라는 사람이 그런 비용으로 요구를 한건지 아니면 암묵적으로 그런 의미를 했는지는 알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학비차이가 나는 것은 좀 이해가 어렵긴 합니다만. 따라서 정확하게 그 지인과 돈에 관한 세부 명세를 놓고  대화를 해본 다음 돌려받을게 있으면 당연히 돌려 받아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혹시
지인한테 받은 정착서비스 학교안내 지인차량을이용했다면 그런 비용은 계산해주셨나요?

그런거 다 해주셨는대 학비사기치고 법적가디언이있는대 지가 가디언비용챙겼다면,,, 법의심판이..



하여튼 여기서는 어영부영 아는사람이라고 스리슬적넘어갈려고하면 안됩니다

아는사람일수록 댓가는 정확하게 해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정말 남의돈은 안아깝고 내돈은아까워못쓰는사람들 더 큰돈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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