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수)기업73% 경제비관적, 주택가격하락-구매자시장전환

1월18일(수)기업73% 경제비관적, 주택가격하락-구매자시장전환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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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포기자 증가) 전국적으로 동물구조센터는 생활비 상승으로 더 이상 돌볼수 없는 반려동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답니다.

SPCA는 지난 6개월 동안 주로 강아지와 새끼고양이와 같은 주인을 잃은 수가 20%증가했으며, 5000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동물복지단체(HUHA)는 북섬 5개의 보호소에는 개,고양이, 거북이 19마리, ,,돼지등 다양한 동물이 유입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유입되어 쉽게 작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종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포기하는 주요요인으로 재정적 압박이 지적되었으며, 불행하게도 많은 유입된 동물수보다 양육하거나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 적다고 하며, 반려동물들이 시장에 넘쳐나고 갈곳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증가 주요원인으로 코비드19기간동안 Desexing프로그램부족으로 동물급증의 원인으로 지적되었으며, 동물 구조 보호소는 상황이 어려울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건축비용 둔화)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공급망문제에도 불구하고 건설분야 비용의 증가세가 점점 둔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16일 발표된 QV CostBuilder데이터에 따르면 도시평균주택건축비용이 지난 1년동안 11.3%증가에 그쳐, 20225월의 연간 20.9%상승률에서 비해, 50%감소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즉 표준 3베드룸주택을 짓은 비용이 11.3%만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건설비용이 평준화로 가고 있지만, 아직 비용상승의 숲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며, 팬대믹이전의  안정적인 가격으로 돌아가려면 갈길이 멀다고 합니다.

작년 5월이후 비용상승을 이끈 가장 큰 제품은 프리캐스트 콘트리트, 철근, 구조용 강철등의 프레임비용이 9.5%, 외벽/마감재 7.7%, 계단과 난간비용이 각각 7,4% 6%로 가격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집값이 작년 20221월에 정점을 찍은 후부터 집값이 점점 하락하면서, 건축자재비용도 작년 5월이부터 비용이 점점 둔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 보험사, 클레임지연) 서던크로스 여행보험의 일부고객은 9월초에 접수된 클레임이 이번주에 평가중이라며, 클레임해결에 수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서는 우리 팀이 클레임을 처리하는데 평소보다 휠씬 오래 걸릴 점을 유의하십시오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청구인인 청구가 처리되기까지 4개월에서 9개월까지 기다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며, 이 청구기간이 정상인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SCTICEO 조 맥컬리는 클레임 환급 지연이 실망스럽다는 점을 인정하며, 현재 클레임의 50%10일이내에 처리, 2월말까지 15일이내에 처리한다는 목표로 그 비율을 늘릴것이라고 합니다.

클레임처리 지연이유로는 코비드-19 동안 직원감축과 최근 적합한 직원을 모집하기 여러운점과 경험있는 평가직원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비행중단이 잦아지고, 분실물 수하물에 대한 클레임이 급증하면서, 여행보험사의 업무증가로 인해 처리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여행보험사에 대한 문제가 올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대 100명의 해외 버스운전 지원자 수락) 뉴질랜드 최대 버스운영업체는 최대 100명의 해외로 부터의 버스운전 지원자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웰링턴, 포리루아와 같은 가장 큰 도시들은 버스 운전기사의 부족으로 통근자들을 지각하게 만들어 직장인들을 죄절시키고 있답니다.

오클랜드는 최근 노쇼(no show)버스, 3년동안 철도 폐쇄, 페리승무원 부족등 심각한 대중교통시스템 장애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웰링턴지역 버스는 일시적으로 200개 이상의 운행서비스가 중단된 것 이외에 최근 20%의 운행 서비스를 감소해야 했습니다.

실제 예시로, 웰링턴 Newtown을 운전하는 운전사는 버스정류장에 120명의 대중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항상 만원이 버스에 좌절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마이클 우드교통장관은 이제 해외에서 지원하는 버스와 트럭운전사들에게 2년 워크비자 to 영주권비자 경로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이후에, NZ Bus(780대의 버스 운행회사, 오클,웰링턴,베이오브 플렌티 장기계약버스업체)는 해외 모집 켐페인을 통해서 100명의 적합한 지원자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비자가 승인되는 대로, 훈련과 필요면허요건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73% 다음달 경제 상황 비관적)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73% 다음 달 경제상황이 악화될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기업 심리 측정은 1961년 시작된 NZIER분기별 기업 의견 조사(QSBO)이후 가장 비관적이며, 이전 설문조사에서 기록된 42%보더 더 비관적이라고 합니다.

NZIER분기별 조사는 112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중앙은행의 OCR인상결정과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생각했던것보더 더 높은것이라는 관측에서 나왔습니다.

조사결과 기업들은 휠씬 더 신중해졌으며, 이제 직원 수를 줄이고 투자계획을 축소할 방법을 찾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고용감소계획에도 불구하고 숙력된 직원과 비숙련된 직원부족은 여전히 심각하며, 적합한 노동력을 찾는 것은 기업의 가장 큰 제약이랍니다.

또한 기업들은 가격인상을 통해 더 높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있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특히 경제상황에 비관적인 부문은 건축 및 소매부문이라고 조사에서 밝혔으며, 건설부문은 77%가 상황이 악화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건축분야에서는 신규주문과 생산감소를 장기적으로 수요가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가격을 인상한 회사의 비율은 12월분기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는 주택건설활동이 서서히 줄어들것이고 합니다.

재무부는 내년 3분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예측했으며, 이는 경기침제기를 의미하며, 실업률또한 9월에 3.3%에서 2024년 에는 5.5%증가할 수 있답니다

구인광고부문에서는 공공행정 및 기술전문가분야에 모든 부문에 걸쳐 직원광고가 급감했으며, 1년전에 비해서 26.7%감소했다며, 모든 산업에서 인재 확보노력하지만, 적절한 기술자를 찾을 수없다고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경제적 불활실성으로 새로운팀원을 고용하는데 주저하고있다고 합니다.

 

(17() 오클랜드 보타닉가든 여성 성폭행사건) 오크랜드 보타닉가든에서 오전 11시경,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고 목에 열상을 입은 사건이 있은 후 경찰이 한 남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푸히누이 계곡  숲길(보타닉 가든 북쪽경계)을 걷고 있다가 칼과 관련된 공격중에 열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20대초반의 통통한 체구의 파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으로 토타라공원과 보다닉가든주변에 차단선이 설치되었으며,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공원내부 카페로 대피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인근 유아센터도 폐쇄되었으며, 무장경찰이 Hill Rd입구를 막고 순찰중입니다

경찰은 화요일(17일) 오전8시에서 11시30분사이에 그 지역에 있던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한다고 하며, 정보가 있으면 105로 전화부탁한답니다.

 

(오늘 수요일(18) 기스본으로 운전/여행 자제) Waka Kotahi교통국은 저번주 사이클론 헤일의 영향으로 기스본인근지역에 많은 도로가 손상되고 미끄러짐이 발생하고 있다면 해당지역 운전자들에게 가능하면 오늘 이 지역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통국은 Tolaga BayRuatoria사이의 국도 SH35가 폭우로 폐쇄될 수 있으니, 도로 사용자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운행하라고 합니다.

기스본 시스템 관리자 마틴은  추가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할것이며, 폭우가 내리기전에 가능한 많은 청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즈번에 대한 호우 경보는 주황색으로 유지되며, 18일 수요일 70-90mm의 비가 예상되며, 해당지역은 비상사테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오클랜드,웰링턴 타격, 구매자시장전환) 지금의 주택시장은 구매자에게는 대박이며, 거의 모든 지역의 집값이 떨어지고 특히 오클랜드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는 전년대비 39%급감했으며, 오클랜드 평균주택가격은 18%하락한 105만달러이며, 전국 중간가격은 12.2%하락한 $790,00달러이며, 주택판매시간도 평균40일로 늘어났습니다.

오클랜드에서 판매된 주택은 지날달 1327채로 2021년 12월보다 45.1%감소했습니다.

대형은행들은 올해 집값이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더 높은 고정금리와 높은 모기기율로 인해 계속 가격이 하락할것이라고 전망합니다.

ANZ은행은 주택시장회복은 아마도 내년까지는 불가능할것이며,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22%하락을 전망하답니다.

부동산 소유주가 손실을 보고 팔기보다는 보류하기를 선택함에 따라, 새로운 가격수준을 찾는 과정은 느려질 경향이 있지만, 앞으로 몇달동안 판매가격이 더 하락할 것을 시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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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brinn
감사합니다, 잘 읽었읍니다
wjk
감사합니다.
goalskfk
많이 감사드립니다.
wjk
감사합니다.
모아새색씨
매번 이리 수고해 주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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