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집에서 충전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전기차 집에서 충전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28 5,405 비탈길
안녕하세요.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사전에 전기차 충전방법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미 사용중이신 분의 현실감 넘치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1. 전기차 충전은 주로 어디서 하시는지?
2. 충전 장소별 충전비용과 장단점은?
3. 집에서 완속 충전을 할 경우 구입할 기기와 설치해야 할 것과 이에 따른 비용은?(별도 설치 없이 충전기를 바로 벽에 연결 가능한지?)
4. 완속충전시 1회 또는 월 사용량(kw) 은?
4. 도심운전일 경우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의 연료비(충전비) 절감 비율은?
5. 기타 도움될 만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Dbdbdb
집에서 전기차 충전은 컨텍트 에너지에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전기 무료 플랜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3시간 무료로 충전 가능해요
테슬라의 경우 3시간 충전할시 완속 충전의 경우엔 약 150km 정도 충전 가능합니다.
집 게러지에 충전기 설치는 보통 700-1000불 정도 드는것 같아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컨텍트 가입시 100불 할인 가능한 코드
알려 드릴께요.
FRHFD6D
https://contact.co.nz/friends/FRHFD6D
비탈길
죄송하지만 저희도 이미 컨텍트 가입자입니다.
무료 플랜이 11월까지라 들었는데 아쉽네요.

3시간 완속충전으로 150km 주행이 가능 하다니 통상의 출퇴근용으론 넘치네요.
충전기 설치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감사합니다.
Danpro
굿나잇 플랜을 작년에 가입하셔서 그 당시요금 기준으로 올11월까지가 유지되고 그 이후에는 레이트가 변경되실거에요
올해4월쯤 데일리차지, KWH당 요금이 약 30%정도 올랐고 약 1년의 텀이라 현재는 신규가입시 내년 10월까지 유지됩니다.

굿나잇플랜 3시간동안 무료충전도 좋은데, 사실 월커넥터없이 모바일차저로만 사용시는 50km 정도만 충전되고 매일 충전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전기회사에 EV플랜 새로나온건 밤9시-오전7시까지 kwh당 15센트 라 이때 충전시 기름값의 10%도 안되는 요금으로 충전가능하며
겨울철 히팅 사용시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EV차량이 있어야지만 요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비탈길
새로운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nakro
저희는 설치비(케이블 별도)만 2500불 정도라고 들었는데 혹시 1000불 아래로 설치하신분 계시면 전기회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테슬라 기준입니다.
fmkor
충전기 설치는 집안의 위치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있습니다. 일반 전기를 사용32Amp 를 사용하는 충전포인트를 원하시는지 아님 3상 전기를 사용하는 충전포인트를 원하는지에 따라 작업비용이 변합니다. 먼저 방문 후에 견적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보통 1000~수천불까지 환경에 따라 비용이 발생합니다.
Danpro
1. 집 또는 회사에 충전기가 설치된 경우
2. 무료 충전소는 지역마다 주로 전기회사들이 설치/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방 관광도시 및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도 좀 있어요
3. 테슬라 Gen3 충전기 : 800불 + 설치비는 집 환경에 따라 700-1500불 별도
4. 이건 차를 뭘 사시냐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160키로 가는 미니 도 있고
250키로 가는 현대아이오닉, 푸조2008, MG ZS있고
350키로 타는 아이오닉5, EV6 싱글모터 기본형, BYD도 있고
400키로 테슬라 모델3,Y RWD
500키로 테슬라 Y 롱레인지, 기아 EV6 롱레인지
550키로 모델3 롱레인지
600키로 BMW iX, 벤츠 EQS450 등
완충시 비용은 단순하게 차 배터리용량의 80%정도 x 집 전기 레이트 kw당 요금 (15-25센트)

5. 도심운전은 전기차도 효율이 좋습니다.
집에서 충전하는 기준으로 기름값의 10% 수준입니다

모델3 1년 2.5만키로 타면서
굿나잇플랜, 무료충전소, 쇼핑몰 및 팩앤세이브 이용시 무료충전 등으로
총 충전비용은 1년간 100불 정도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름값 비교해서는 3000불 정도 세이브 했다고 계산되던데
집에서 그냥 편하게 충전했으면 연400불 정도 썼을거 같아요
비탈길
윗 분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시점에서 운영비(차 값, 연료비, 기타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게 하이브리드차 또는 프러그인 하이브리드차라고 합니다.
해서 저 나름의 기준으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대상은 신차기준 8월 1위 판매량의 Outlander(PHEV), 4위인 BYD Atto3(EV), 5위인 Rav4(HEV), 6위인 Sportage, 7위인 EV6 입니다.
고려사항은
- 차량가,
-크린카 리베이트(또는 부과금),
-할부 이자(3만불 디포짓, 나머지 10% 이자)
-5년간 연료비
등을 감안하여 5년간 운행하였을 경우 이들 총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였습니다.(가솔린 차 연료비는 일주일에 $100 사용 기준이며, 해당 차의 연비는 제원에 나와 있는대로 스포티지는 9.0L/100km, Rav4 하이브리드는 5.3L, 아웃랜더 PHEV는 1.6L이며, 전기차는 가솔린대비 연료비가 10~15%라는 윗 분의 의견을  참고하여 1.2L/100km로 간다고 환산했습니다.
이럴경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포티지 Rav4 아웃랜더 EV6 Atto3
차량가      $43k    $50      $69      $79  $58
이자          $2.8k $3.6k $3.2k  $8.1k $3.9k
크린.리/부$1.1k -2.4k  -5.8k    -8.3k  -8.3k
5y연료비  $26k  $15k  $4.6k $3.5k  $3.5k
총비용      $73k  $67k  $75k  $82k  $59k

이 결과를 놓고 볼 때 크린카 리베이트가 있는 지금 시점에 전기차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전세계 전기차 판매 2위인 BYD의 Atto3는 다른 차에 비해 심하게 가성비가 좋게 나오는데 성능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니 고민이 되긴 하지만 중국쩨라는 선입견때문에 섭불리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3개월 대기) 그 다음으로 가성비가 좋은 Rav4는 8개월 대기이구요. 스포티지도 3개월 대기(일부차는 즉시 출고)입니다.

이상은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다른분들도 구매 생각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고, 잘못된 데이터가 있다면 의견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Danpro
5년간 총 비용을 잘 비교하신거 같습니다만
빠진 부분이 5년동안 드는 정비비용 입니다.
그리고 차량들 사이즈도 많이 다르고요

물론 신차들의 경우 서비스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지만
위에 고려중인 차들은 제외이네요

각 회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4-5년간 총 서비스 비용이 나와있습니다
- 토요타 RAV4 ($280x4=$1120) + 보험 및 타이어비용이 추가로 들겠지요

현재는 테슬라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작년엔 리베이트 받으면 $60k 이고 특히 서비스 비용이 따로 없습니다. 1만키로 타이어 위치교환 (39불) 2만키로 휠얼라이먼트, 에어컨필터, 브레이크오일 확인(229불) 이고 얼라이먼트는 외부에서 하면 더 저렴하지요.
현재는 모델Y 가 리베이트 받으면 70k인데 전세계 최저가라서 메리트가 있고, 향후 3-5년 타셔도 감가가 매우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더 시 11-12월 인도) / 파이낸스 이율도 6.9%+아무런 추가수수료X 로 타 브랜드대비 메리트가 있급니다.

저는 라브4 하이브리드 출고 후 모델3는 3천불 차이였어서 갈아탔고, 이번에 모델Y로 교체했는데 총비용 계산시 3-5년뒤에 리세일 밸류도 고려해보시기바라며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지방 출장이 매주 있으시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아웃랜더의 경우 80키로 간다고 표시되나, 배터리로 주행거리가 짧아 매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매일 충전할경우 그냥 전기차 사시는게 더 편하게 타실겁니다. 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요

기아 EV6 Air 롱레인지도 시트만 천시트인거 빼면 옵션이 괜찮고 완충시 500키로 이상 나오기에 일단 한국차이고, 차량 사이즈, 디자인이 맘에 드시면 괜찮으신 선택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5년간 서비스 비용이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타사대비 좀 비싸더라고요

BYD, MG의 전기차들은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로는 좋으나 사이즈가 좀 많이 작기에,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행시 핸들, 차체 등의 특유의 가벼움과 저속에서나는 고주파음이 저는 별로더라고요
- 저속, 주차시의 고주파음이 없는 차종은 테슬라만이 유일합니다. 기아 현대 전기차들도 타 브랜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고주파음이 나는데 좀 거슬릴수 있어요
비탈길
와우 생생한 답변 감사합니다. 무척 도움이 되네요.
애플폰만을 고집하듯 타 본 사람은 테슬라만을 고집한다던데, 테슬라의 기술력은 Top of top 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신형 스포티지를 구입하겠다는 20대 아들에게 가성비 좋은 BYD Atto3를 적극 추천 했는데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고 싫다 하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신거 감사드리며, 전기차 구매시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스포티지와 테슬라 모델3/Y에 대한 비교도 해봐야겠네요.
Danpro
BYD Atto3는 가성비 및 옵션이 괜찮아서 벌써 5백대 판매됐을정도로 인기는 좋다고 생각되는데,
20대 아드님에게는 아무래도 브랜드에서 거부감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기아 스포티지가 최신형이고 사이즈고 많이 커져서 좋긴한데 2.0엔진의 연비/파워만 걸리시는거면 신차기준으론
-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조금 스포티룩으로 나론 토요타 RAV4 XSE 하이브리드 또는 프론트 디자인이 다른 RAV4 어드밴처 하이브리드
- 조금 사이즈는 작아지지만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 토요타 코롤라크로스 하이브리드
등도 한번 비교해보셔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비탈길
스포티지 2.0 은 연비가 너무안좋지요. 1.6Turbo는 연비가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5년 주행 후는 총액이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RAV4가 최우선 고려대상 이었지만 8개월 이상 걸린다는 말에 접었습니다.
리오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가성비긴 한데 디지인 측면에서 좀... 오히려 페이스리프트로 8천불 DC  중인 셀토스 1.6T은 괜찮은것 같다네요.
아들놈은 스포티지와 요즘 제일 잘나가는 미쯔 아웃랜더중에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Danpro님께서 알려주신 모델Y가 전세계에서 제일 싸다란 말씀에 한국 가격을 알아보니 뉴질가가 훨씬 싼게 맞네요. 그러나 아들놈의 책정 예산 초과로 접근은 쉽지 않을듯... 아쉽네요.

암튼 알려주신 정보 덕에 전기차에 대한 공부가 많이 돼서 알찬 시간이 됐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Danpro
셀토스 1.6 프리미엄 현재 페이스리프트모델 들어오기 전에 할인하는거 옵션도 그렇고 좋아보이긴했습니다. 다만 연비는 12km/L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생각보다 좋진 않더라고요
연비가 더 중요하시면 니로나 코롤라크로스 추천드립니다

RAV4가 맘에드시면 일단 오더해두시고 고민하셔도 좋습니다. 토요타는 오더 할때 디파짓이 없어서요. 나중에 리세일 밸류는 RAV4가 가장 높을거에요
10월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존 8인치->10.5인치로 커지면서 소소한게 또 바뀌는데 옆나라 호주는 3천불 까지 인상된다고 이미 기사에 나왔습니다.
뉴질랜드도 9월에 전차종 3백불 인상하긴 했는데, 조만한 이 업데이트에 맞춰 또 인상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drive.com.au/news/2023-toyota-rav4-interior-revealed/
비탈길
Danpro 님께선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뭔가 프로의 느낌이 납니다.

RAV4...  3천불 이상을 더 주고 살 가치가 있을까요?
한가지 여쭈면, 현 시점에서
셀토스 1.5T, 스포티지 DX, 아웃랜더 XLS, RV4 GX(HEV), Atto3, Model 3/Y, EV6, ID4 등에 대하여 가격, 가성비, 성능, 리세일 등을 고려하여 추천하시는 차 한 두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근거까지 대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Danpro
비교하시는 차종이 사이즈들이 많이 다르긴 하네요.
위에 말씀드린 라브는 인상전에 오더하면 오더시에 가격으로 출고받습니다.
토요타/테슬라의경우 오더나 출고시 낮은가격이 최종 인도 가격입니다

최종 구매가격을 4만불 전후로 고민하시는거라면
기아는 한국차라는 장점 / 기번 보증이 5년 10만키로
셀토스 1.6T 리미티드 (현재 할인 4만불+ORC) : 사이즈가 4.3미터로 살짝 작으나 파워가 괜찮고, 보스스피커, 가죽/열선/통풍시트 등 옵션이 좋음
스포티지 LX+ (현재할인 4만불+ORC)) : 가장 최신차량, 계기판부터 하나처럼 이어지는 10.25인치 스크린 2개가 핵심, 뒷자리 트렁크 다 넓음

아웃랜더 XLS (3.39만불+ORC+클린카Fee 600불) : 일단 2013년 페이스리프트, 본래 플랫폼은 2007년 출시로 매우오래된 차량
길이가 4.7미터이나 흴베이스가 짧아 실제 뒷좌석은 안넓음, 가장 저렴하긴 하나 한국인으로 미쓰비시의 거부감이 없으시지않다면 가성비는 괜찮음.
워낙 인기가 없으나 당장 재고가 있고 싸서 팔리는 경우

RAV4 GX 하이브리드 : 4.6만불/ORC없음-리베이트 2400불 = Drive away 4.36만불
2019년 출시 후 올초 간단하게 업데이트
GX는 베이스모델이긴 하지만 안전옵션 및 스마트크루즈컨트롤/차선유지 기는 포함으로 모터웨이에서 반자율 주행 가능
(셀토스, 스포티지 모두 포함이긴 합니다)
대기가 긴 만큼 인기도 좋아 3년된 중고값이 아직도 신차랑 비슷
연비는 17-18정도

RAV4 페트롤도 13-14키로 정도 연비가 나와서 살 사용하기에 부담없어서 하이브리드를 6천불
(리베이트 받았을때 차액) 가량 더 주고 사야하는게 아니면 나쁘지 않은 선택

BYD Atto3 : 촤종가 5만불에 6년 보증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 트렁크, 360도 카메라 등 옵션이 좋음
420Km 주행거리도 가격대비 긴편, V2L적용으로 야외에서 일반 전자제품 코드 연결해서 사용가능
브랜드가 중국꺼라는거 빼면 디자인 괜찮고 전기차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즈대비 트렁크는 좀 작은편

투싼 베이스모델 : 마찬가지로 4만불에 할인중으로 가성비는 관찮습니다.
스포티지랑 마찬가지로 2.0엔진 연비는 10 정도. 보증이 3년인게 단점

ID4는 아직 출시전이지만 베이스모델이 7.99만불에 출시되었죠. 내년 중순 인도 예정인데 옆나라 호주에선 5.5만불
한국에도 5490만원에 출시되었는데 리뷰보니 차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궁금하지만 가성비는 떨어져보이네요
윗 트림은 벤츠 EQA250, 볼보 XC40전기차하고도 가격차이가 없고요

테슬라 모델3
작년에 최종가격이 6만불일때는 성능 주행거리 브랜드 등 다 고려했을때 경쟁차종이 없었음
현재는 6.9만불인데, 차 자체는 스포츠카 감성에 너무 좋으나 세단 인기가 적은 뉴질랜드 환경에서 모델Y 출시 후 중고가격 폭락중
작년11-12월 또는 올 초의 차량들 5.8-6.2만불 사이에서 구매시 가성비 좋음
(외장컬러, 휠, 화이트 인테리어가 모두 옵션인데, 이 모든게 다 포함된 중고차 가격도 같아서 잘 고르시면 좋습니다, 판매하는 차들의 대부분이 모델Y로 갈아타는 경우입니다)
모델Y 가격이 인상되어 리베이트 못받게 되어야지만 다시 모델3 인기가 좀 올라갈거 같네요

테슬라 모델Y 최종가격 7만불
RWD 기준으로 모델3 대비 1300불 더 비싸서, 타 국가 판매가격 고려하면 모델3대비 10%이상 더 비싸야하나 지금 리베이트 상한선에 딱 맞춰 출시한 가격으로 거의 전세계에서 최저가.
옆나라 호주는 출시 후 일주일만에 AU6.89만불->7.23만불로 인상 및 내년 2-5월 인도 예정
뉴질랜드는 물량을 많이 땡긴건지 판매가 적은건지 몰라도 아직 11-12월 인도로 대기가 적은게 장점
아직 경쟁차종 대비 사이즈 옵션 주행거리 브랜드 등 전반적으로 고려시 가격이 많이 저렴하여 가격인상 가능성이 매우높은 상황
이번 9월 뉴질랜드 신차 등록 1등 예상되고 있고, 가격 오르기 전까진  앞으로 전기차 판매 1등을 계속 할걸로 예상됩니다.
최근 유럽에서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을정도로 안전

EV6는 Air Longrange가 orc포함 7.99만불
천 시트만 제외하면 전동트렁크에 기본적인 옵션들은 다 있는편, 주행거리는 500키로 이상이라고 하나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100%충전 권장하는 테슬라랑 다르게 80%까지만 평소에 충전해야함. 차는 생각보다 엄청 큰 편
인기가 좋아서 현재 오더 시 내년 3월

니로 베이스모델
8월31일 자로 할인이 끝났지만 현재도 리베이트 받으면 3.75만불 선
일단 신형이고 연비는 23-24정도 나오고 특히 토요타랑 다르게 고속도로 연비가 좋은편
다만 겨울철 정차시 엔진소음, 모터 진동은 아이오닉때부터 좀 있고
SUV라고는 하나 트렁크 및 전반적인 사이즈가 좀 작은 편

코롤라크로스 하이브리드 GX : 최종가격 3.8만불, 최신차량, 연비 20
아직 굴러다니는 차가 없기에 일단 오더하시고 천천히 고민해보시기를 추천
개인적으론 리미티드 옵션들이 가격대비 괜찮더라고요

비교군이 너무 광범위해서 추천드리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테슬라를 제외하면 오더 후 취소시 수수료가 없기에 알단 오더부터 다양하게 해두시고
최대한 오랜시간 테스트드라이브를 해보시면서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마음에 드시는 차량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비탈길
자세히게 살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아웃랜드는 페이스리프트된 22년형을 말합니다. 현재 이 차가 뉴질 신차 8월 1등을 했더라구요. 저도 아들도 SUV는 각 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상적인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은 왠만한 옵션은 다 있는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아웃랜더 중에서 (아들이) 고를 생각이었는데  Rav4나 모델Y도 목록에 추가 해야 겠네요. 물론 저라면 가성비와 옵션이 최고인 BYD를 무조껀 선택하겠지만요.

아들 핑계대고 며칠간 자동차 공부를 좀 했는데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실제 뭘 살지는 지(아들)가 알아서 사겠지요) 특히 BYD라는 전기차 회사는 공부하면 할 수록 대단한 회사라는걸 느꼈습니다.(특히베터리) 그동안은 특허문제 때문에 중국 전기차들이 중국내에서만 팔렸었는데 그게 풀리는 올해부터 호주와 뉴질을 시점으로 전세계로 판매망을 확대한다니 원톱인 테슬라를 제외하고 현대기아와 BYD의 2등 싸움이 볼 만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anpro
신형 아웃랜더를 보신거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닛산 엑스트레일 차량을 베이스로 플랫폼 엔진 내부인테리어 등 그대로 사용하여 이전세대 차량보다 월등히 좋아졌지요. 닛산도 10월에 뉴질랜드 출시 예정인데, 먼저 가격이 공개된 캐시카이를 보니, 이전세대보다 만불은 최소 비싸질거라 가격 경쟁력은 없을거 같습니다.

아웃랜더 2.5페트롤은 제가 잘 모르겠고, 키위친구가 PHEV VRX 풀옵 모델 데모 4천키로 탄거를 올 6월쯤 6.4만불에 구매했는데 패밀리카로, 오클랜드 내 영업용으로도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내부 앉아봤을때랑 디자인은 좋았습니다.

말씀하신 8월 판매량은 구형모델과 합산이긴 한데
커머셜 차량으로 구분하는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를 제외하면
테슬라 모델3 1등, 아웃랜더 2등, 모델Y 3등 이었어서 알려드립니다.

연간누적은 아웃랜더가 3등으로 다른브랜드보다 재고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 팔았더라고요

아웃랜더와 같은 신형 닛산 엑스트레일은 현재 프리오더를 받고있으니, 찾아보시고 미리 오더해두시면 신차 출시때 바로 받으실수도 있을거에요. 바로를 안해주겠지만 닛산은 자체 파이낸스회사를 가지고 있어서 1.9% 파이낸스딜을 많이하는것이 메리트 중 하나이지요
비탈길
맞아요. 8월 판매량 1위가 모델3였고 2위가 아웃랜더 였죠.

아웃랜더는 PHEV 가격이 너무 비싸 가솔린대비 연료비 메리트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산다면 그나마 싼 가격의 아웃랜더 가솔린이 더 낫겠단 생각입니다.

최근 몇 년간 닛산에서 두 대의 신차를 뽑은 적이 있는데 이유는 단 하나 말씀하신 파이넨스 조건 때문이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신형 X 트레일도 디자인이 깔끔해 유심히 보고 있는데 현시점(신 차)에서 이자를 1%대에 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1%대 이자를 늘 해주는건 아니더라구요. 다만 파이낸스 메니져랑 말만 잘하면 받는 방법도 (제 경험상 : 이유는 우량 고객) 있긴 했습니다.

근대, $43k~$48k대의 스포티지, 신형 아웃랜더, 신형 X 트레일과 7만불 대의 테슬라 모델Y에 대한 차량 가격과 5년간의 이자, 보험료, 연료비, 차량 관리비등을 다 더했을 때 가격 차이는 거의 없어 모델 Y로 급선회 했습니다.(다만 X-트레일을 1%대 이자로 산다면 3천불에서 8천불 정도 싸지니 이것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Danpro
모델 Y는 11-12월 인도물량이 떨어지면
가격인상 요지가 너무 많습니다. (최근 중국과의 환율도 큰 이유이지요)

고려하시는 5년간의 총 비용을 고려하시면 모델Y가 좋은 선택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혹시 ANZ 홈론이 있으시면 8만불까지 1% 이율로 구매가 가능하며
ASB 비지니스 어카운트가 있으시고 회사차량으로 구매 시 2%후반대의 이율로 전기차를 구매하실수 있으니, 그부분도 확인해보세요
(회사차량 구매시 전기차 지원은 클린카 프로그램중 하나라 타 은행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커머셜뱅킹 매니저에게 상담받아보세요)
비탈길
Danpro님 모델 Y 오더관련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1. 오더시 추가 항목(아래)이 있던데 꼭 해야 할것이 있나요?
Enhanced Autopilot : $5,700
Full Self-Driving Capability : $11,400
Charging(Mobile Connecto) : $600

2. 은행(ASB, 비지니스) 대출일 경우 결재는 Cash에 틱해야지요? 이럴경우 은행 대출을 먼저 받은 후, 인수 시점에 결재를 하는 건가요?

3. 집에서 충전하기 위한 장치는 어디서 구매 하나요?

4. 차 색상은 그레이로 $1700 을 더 주고 할 생각인데, 그럴 가치가 있나요?(대부분 흰색을 많이 봐서요)

5. 제가 오늘 ASB은행에 갔다 왔는데, 담당자는 아니었지만 비지니스 론으로 2%대 이자를 주는걸 모르고 있던데요. 이게 맞는 정보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Danpro
1. EAP나 FSD를 오더사 추가하면 8만불이 넘어서 리베이트를 못받습니다.
현재 FSD울 구매해도 뉴질랜드에서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하지 않기에 EAP랑 기능이 같습니다. EAP는 7월에 실제 사용가능한 기능만으로 반값에 출시한거로, 차량 출고 후 차에서나 또는 앱에서 얼마든지 결제 가능하고
불만족스러울시엔 2일인가 7일이내는 취소도 가능합니다

저는 센터 입고 후 대차받았을때 이용해봤는데 모터웨이에서 차선 변경, 알아서 Exit나가는등 편하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자동주차, 호출기능등은 편리하나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환경이아니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게러지가 좁아서 미리 내린 후 주차를 앱으로 하셔야할경우엔 필요하실수도요

2. 예전엔 모바일충전기(UMC)가 포함이었지만 7월8일부터 600불로 변경되었어요
그돈주고 살바에 800불 주고 월커넥터 사셔서 집에 설치하시는게 나으실수도요. (대신 설치비가 추가로 800-1500불 듭니다)
1 Phase일 경우 32A까지 설치되어 시간당 약 48km충전되고 혹시 사업장에 설치해서 3 Phase 사용시 시간당 약 70km 충전됩니다
UMC는 일반 10A플러그에서 충전시 시간당 15KM, 15A플러그에서 충전시 22km 충전됩니다. 일반 10A플러그를 15A플러그로 교체는 100불 정도 듭니다
- 모두 일렉트리션 불러서 설치할 경우의 금액입니다

2. 은행대출시 CASH로 선택하면 되고 은행에 사전승인 받으신 후 파이널인보이스를 은행에 보내면 은행에서 테슬라로 결제합니다
- 결제는 차량 실제 인도일 2일 전까지만 하면 됩니다


3. 아직 9월 출고 데이터는 안나왔는데
8월에 출고 된 581대 기준으론
흰색 52% 미드나잇실버 25% 블랙 15% 블루 8% 였고 레드 1대 였습니다
- 레드는 리베이트 못받아요
흰색 선택하시는 분중엔 실내시트를 흰색으로 하는경우도 좀 있습니다
컬러는 개인취향이니 패스합니다

4. 저도 거래처에서 들은거였네요
구글링해보니 아래 내용이있는데, 거래처에도 한번 문의해보겠습니다
https://evsandbeyond.co.nz/asb-to-help-businesses-switch-fleets/
비탈길
늘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마지막 론(은행/Tesla)을 어디다 할것인지에 따라 오더가 진행( Cash/Loan 선택)될것 같은데 수고스럽지만 추가 정보 나올시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테슬라에서 론으로 할 경우 론 금액과 기간은 임의로 정할 수 있나요?
Danpro
네 테슬라 파이낸스를 UDC라는 회사 통해서 진행하는데
이번주 기존 6.9% -> 7.05%로 인상되었습니다. 여전히 다른 자동차 브랜드 신차 이율보다는 저렴하고
한가지 장점이 개설비용, 파이낸스 변경, 취소, 잔금 선지급 등 모든 사항에 대한 Fee 가 제로 인게 다른브랜드하고는 차이점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오더할때는 36-60개월 / 디파짓은 50% 이하로 가능하게만 나오지만
실제로 UDC에서 연락오면 원하는 컨디션으로 다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플리케이션 모바일로 작성해서 보내면 맞는지 서류 몇가지 요청하고 (신분증, 뱅크스테이트먼트) 다시 전자서명 할수있게 이메일로 서류 보내줍니다.
비탈길
감사합니다!!!
비탈길
안녕하세요. 잘 계시나요? 도움주셔서 모델 Y 신청했고,론 프로세싱 중입니다.
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 전기차 크린피 리베이트는 언제 신청하나요? 구매과정에서 차 값에서 제하고 하는지, 구매 후 별도로 신청하는지요?

2. 가정용 월챠져(Gen3) 설치는 테슬라에 등록된 업체에만 설치 의뢰해야 하나요? 한국인 전기기술자에게 문의하니 $450 정도에 해준다고 해서요.

3. 집충전시 충전을 외부에서 해도 되나요? 비 올 때 하면 차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Danpro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테슬라 오더하신거 축하드립니다.

1. 차값은 테슬라에 내는거 이므로
8만불 가까운 금액은 테슬라에 또는 론 신청하셨으면
디파짓 금액은 테슬라에 다이렉트로 차 수령 영업일 2일 전까지, 나머지 할부금액은 UDC에서 차 인도받고 납부하게 됩니다.

리베이트는 차 인도 하루전에 차량번호판 안내를 테슬라에서 받게되는데
그 차 번호, 등록자 디테일, 뱅크스테이트먼트, 차량 계약서 (테슬라의 경우 Final Invoice)를 NZTA홈페이지 내 클린카 리베이트 신청하는 곳에서 업로드 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작년엔 일주일, 올 5월에는 20일 쯤 걸렸는데, 9월20일에 신청한건 아직도 안들어오네요 ㅎㅎ 신청할때는 비지니스 데이로 20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합니다. 신청하신 차량 명의자 개인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2.젠3 월차저는 800불 이지만, 설치비용이 설치하는 위치, 집이나 회사에 컨디션에 따라, 컨트롤 박스에서 떨어진 길이에 따라서도 청구하는 금액이 다릅니다. 꼭 테슬라에서 인증된 업체에서 해야하는건 아닌데
한국분들은 좀 경험이 없으신거 같더라고요. 제가 작년에 문의할땐 그게 뭔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었습니다.
작년엔 설치비가 1500불 정도가 보통이라 했는데, 요즘은 650+GST라고 광고하는 업체들이 좀 있는데 막상 방문해서는 뭐가 어떻고 저렇고 해서 추가차지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요즘집이고 게러지에 컨트롤 박스 바로 옆에 설치해야 딱 저가격이라 들었습니다. 450불이면 가격은 정말 좋네요~
저는 그냥 10A 플러그를 100불 주고 15A로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이걸로 무료전기 3시간동안만 사용해도 출퇴근에는 충분하더라고요

3. 집 충전은 완속이고, 외부는 급속인데 급속충전이 배터리에 안좋다고는 알려져있지만
10년 이상 탈것도 아니고 맘편하게 아무곳에서나 충전하셔도 거의 차이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급속충전기들이 대부분 외부에 있는데, 보통 IP68등급의 방수를 지원해서 폭우가 쏟아져도 문제없다고 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모바일 충전기는 IP55 등급이지만 이또한 차량/커넥터는 비가올때 사용해도 전혀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두가지 모두 비가 쏟아질때도 많이 사용했었는데 문제가 발생한적은 없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비탈길
저도 이제야 봤습니다. 늘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슬라 받은지 10일쯤 됐는데 만족도가 110% 입니다. 하루에 80km를 주행하는데 집충전으로 무료충전(9pm-12pm ; 무료)이 되니 연료비가 하나도 안듭니다. Gen3 설치 비용은 $450에 했는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Danpro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테슬라 라이프 되세요!

중간에 타이어 위치교환은 1만 or 1.5만키로 됐을때
테슬라 앱에서 Service Request 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집이나 직장으로 모바일서비스 와서 해주고
비용은 39.10불 입니다.

워셔액/와이퍼/에어컨필터 만 신경쓰시면되니 유지비도 거의 안들거에요!
다만 타이어가 정비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텐데
현재 장착되어있는 순정 한국타이어 S1 Evo3는
테슬라에서 370불 이니, 향후에 다른브랜드 (미쉐린 Pilot Sport EV 등)로 바꾸세는게 아니라면 테슬라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는게 동급 스포츠타이어/소음흡수 폼 부착모델 중에는 가장 저렴할거에요

휠 얼라이먼트는 2만키로 정도에 한번 받으라고 권장하는데
센터에서는 229불 청구하니, 동네에 얼라이먼트 잘 보는가게 아시면 그곳에서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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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일) 03:40
48632 3개월씩 관광비자 연장[가족] 가능한가요?
기타| Olivia1124| 부모님이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3개월후에 출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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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23:06
48631 영구영주권 신청 날짜는...
이민유학| korakuen1| 안녕하세요.영주권을 받은 후 영구영주권을 신청… 더보기
조회 733 | 댓글 1
2024.04.20 (토)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