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에 올려주신 정보로는 아시아나가 직항인데 공동운항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봤더니 저 시간에 오는 것은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로 운항되는 것이네요. 아시아나 비행기로 뉴질랜드까지 직항으로 오는 것은 지금 이 시점에는 없습니다. 참고로, 원하시는 날짜로 아시아나와 에어뉴질랜드 웹사이트에 검색해본 결과, 에어뉴질랜드의 운임가격이 아시아나보다 저렴했어요.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토요일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있지만, 오클랜드에서 출발하시길 원하는 월요일에는 인천행 비행기를 운항하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2회 경유로 나오는 듯합니다. 인천-오클랜드 비행기가 화,목,토에만 운항하네요. 인천행을 화요일로 바꾸니 220만원대 나오구요.
그리고,
지금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10월 22일 인천출발 직항 오클랜드행, 그리고 내년 4월 13일 오클랜드 출발 직항 인천행으로 검색하면 왕복가격이 대략 222만원 정도 나옵니다. 4월 13일이 조금 저렴한데, 인천 가는 날짜별로 다소 금액 상이하니 잘 확인해 보세요.
얼마전에 에어뉴질랜드 직항 타고 한국에 왔습니다.
왕복 1600불대였구요~
올려주신 기간에 검색해보니 1520불이면 왕복 하실 수 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시아나랑 에어뉴질랜드는 같은 계열사라 공동 운항으로 뜨는것 같고 실질적으로는 에어 뉴질랜드 직항으로 오겠네요~
혹시라도 한국 항공사을 찾으시는 이유가 영어 때문이라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에어뉴질랜드 타고 올때 한국인 승무원이 4명이나 있었고 비행기 승객의 90프로 이상이 한국인이므로 다 도와 주시니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요. 처음 에어뉴질랜드 한국직항 운행이 결정된 싯점에 가격이 저렴해서
한가족서비스 문의 했었는데요. 그런 서비스는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정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도 없다고...)
그래서 대한항공으로 오셨어요. 가격 좀 비싸도 에스코트해서 입국심사 등등 맘도 편하고...
하지만 지금은 에어뉴질랜드가 운항 개시한지 좀 되었고, 요구 또는 수요가 있어서 생겼을지도 모르니
전화/메일로 문의해 보세요.
이 중에 고령 승객 서비스를 보시면 다음과 같이 나와있어요:.
https://www.airnewzealand.co.kr/special-assistance-services-for-elderly "에어뉴질랜드는 때때로 약간의 도움이 더 필요하실 수 있는 고령 승객을 잘 보살피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체크인과 탑승 사이에 사용하실 수 있는 휠체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고객이 체크인부터 출발 라운지까지 먼거리를 걸어야 하는 큰 국제공항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휠체어가 확실히 준비되어 있으려면, 예약시에 이 서비스를 요청하실 것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