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도 얼마전에 똑같은 증상으로 인하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저희 냉장고는 냉동은 문제가 없었는데 냉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양문형 냉장고 입니다. 가사님 말씀이 냉장고 뒤쪽판 안에 얼음이 얼지 않도록 디포레스트 해주는 팬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팬이 약해지면 얼음을 제대로 녹여주지 못하여 얼음이 점점 커져 팬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라고 하셨네요... 좀더 두시면 나중에는 드르득 소리도 나지않더라구요.. 빠른시간내에 냉장고 수리 기사님 부르셔서 수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흰 삼성냉장고여서 삼성 서비스 센터에 컨텍해서 기사님 어레인지하여 수리하는데 까지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빨리 수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시라고 몇자적어보았습니다.
027 277 6337 문경남
삼성 전문 기사님 연락처 입니다.
냉동실 내부의 팬이 냉동 에바(라디에이터 같이 생긴)에 엉겨붙은 얼을을 건드리며 생기는 소음 같습니다... 보통 원인은 내부에 설치된 온도센서가 고장나서 계속 돌아가서 그런 경우가 있고, 에바 하부의 히터(성에/얼음 제거)가 고장나서 그런 경우가 있고, 또 흔한 경우로 오랜 사용으로 누적된 얼음이 다 녹지 못하고 쌓여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코드를 뺴고 이틀정도후에 다시 꼽고 한동안 사용해 보신후 다시 그런 경우가 생기면 간단한 부품 교체로 해결 되구요, 많은 경우 그대로 사용이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팬은 냉동실 뒷벽의 냉기를 뿜어서 곳곳애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떄문에 돌지 않으면 냉기가 없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