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비 환불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뉴질랜드에 유학하기 위해 준비했었습니다.
학교에 학비 완납을 하고, 이민성에 학생비자를 신청했습니다.
학생비자도 나왔고 출국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국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는 학교에 환불 신청을 했죠.
그런데, 제가 인터네셔널 학생이므로 완납한 학비에 30%를 감해서 돌려준다고 하네요.
그게 6천불 정도 됩니다.
수업 한 번 안 들었는데, 환불한다는 이유로 6천불을 감하는 건 지나친 게 아닌가요?
학교에서는 그게 규정이라고 하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민성에서 이런 구조를 만든 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선, 학비 전액을 입금해야 신청절차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학비 완납은 절대적인 거죠.
거기에 학교는 이 점을 이용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미 들어 온 돈이니 돈을 쉽게 돌려주겠습니까..
일단 나머지 돈이라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정부나 어떤 기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있나요?
전액 환불은 불가능한 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