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딜러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대리점 3군데 가봤는데, 차 가격은 다 정찰제였습니다.
대신 기존차를 트레이드인 할경우 대리점/딜러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처음간곳은 2500불, 두번째 간곳은 3천불, 세번째 간곳은 쇼부쳐서 5천불에 했습니다.
트레이드인에서 가격을 잘 받는게 아쉽지만 다인것 같네요.
그리고 두번째 차량 살때는 ORC도 쇼부쳐서 500불 빼주더군요.
정말 불친절한 딜러 많이 있습니다. 그런 딜러는 바로 패스하는게 좋습니다.
아시는 딜러한테 가거나 소개를 받고 가는게 제일 낫습니다. 지점들도 거의 프랜차이즈 마냥 오너가 다르고 서비스도 다른곳들이 수두룩 합니다. 이스트 타마키 혼다에서 새차 샀을때 혼다에서 집으로 보내주는 나무 받았습니다. 웨스트 시티 기아에서 새차 샀을때 집으로 기아에서 보내주는 먹는거 보내줬습니다. 그린레인 스즈키에서 새차 주문했을때는 아는 분통해서 가서 이것저것 챙겨주신다고 하셨네요.
차량 브랜드 및 모델 몇가지 정하시고 딜러쉽 돌아 다니면서 비교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전 2020년 말에 신차구입했는데, 혼다와 토요타는 정찰제라 할인 안되는 대신 서비스쿠폰이나 악세사리 2천불 상당 무료설치 해준다고 했었고 닛산은 ORC포함 6천불 네고 받아서 결국 닛산으로 구입했었네요.
저는 그렌필드 기아에서 두 번 새 차를 산 경험이 있는데 썬팅을 해주거나 등록비를 지원해 주거나 토우바를 달아준 경험이 있습니다. 가격으로 하면 1000불 내외일 것 같고...기아 차의 경우 한 번 구매한 이력이 있다니까 기아가족이라면서 500불 정도 현금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