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가 아니라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될것 같아요.
플랜을 들을때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고 하셨다가, 중도에 안좋게 내보내면 상황이 안좋을듯 싶어요. 무엇이 불편한지 이야기 나누고, 서로 조정을 먼저헤야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리고 그 다음에 안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를 해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그 분도 한국분이라몀 이 글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잘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들어올때는 풀타임 직장인이라고 했는데 평일에 집에 하루종일 있는날도 있고 어떨때는 나가서 3일씩 안들어오고 너무 불규칙합니다.
성인이니까 뭐라그럴수도 없고 하고다니는 행색이 일하는 사람같지가 안아요.
집에 들어올때 일부러 입구에서 잠깐 마주치면 몇일안잔 사람쳐럼 얼굴도 이상하고 느낌이 안좋네요.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괜히 나중에 해꼬지라도 당할까 겁도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