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rhyroism..저도 수년전에 증상으로 약먹고 나아졌네요...고열에 몸무게가 급작스럽게 많이 빠지고 눈이 튀어나오는 증상이 두드러지고..의사가 보고 바로 의심증상이라먀 피검사하니 맞다하더라고요..대부분 약먹으면 바로 호전은 되지만 장기 복용해야하고 주기적으로 피검사해야하고...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gp만나셔서 피검사하세요~~~~어서 쾌차 하시길 바래요~~
저역시 개인적으로 AUCKLAND 병원에 6개월에 한번은 위장약관련해서 전문의와 만나고 통역하러 방문합니다. 연락하는 간호사님께 갑상선에 대해 한번 물어봤어요,
갑상선 항진, / 저하증에 복용하는 약은 25MG, 50MG 100 MG 이하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50 ~ 25 MG 으로 내려가고 늘리고 하다가 1년이상 악화되면 수술전 검사 , 필요한 절차를 통해서 환자들마다 약을 바꿔보기도 하고요,
대표적인 약 :
SYNTHROID 50MG / 25MG
LAXSOL 100MG ( SIDE EFFECT )
그리고 필요하면 혈압약을 복용할수도 있고요.
식사랑 물은 반드시 하루 3끼, 복용전 충분히 마셔줘야 약에 도움이 된다는데 치료중에는 체중에 신경쓰고 약을 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우선 목이 부어오르면 육안으로 뚜렷이 확인할수 있고, GP방문하여 피검사받으면, 진단을 내립니다. 진단받으면 약 2개월여 먹고, 나머지는 미량의 약을 약 3개월여 더 복용하다가, 다시 피검사 진행하여, 갑상선에 아무이상 없음을 판정받아, 약도 끊고 아무일 없이 정상적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크게 겁먹지 마시고 닥터 만나보세요. 그리고 갑상선은 그냥 조금 피곤한게 아니고,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피곤합니다.
덫붙여서, 갑상선이 아닐 수도 있으니 gp 에게 갑상선 검사를 콕집어 말씀 하시지는 마세요. 증상을 적어가서 꼼꼼히 다 말씀하시고, 전반적인 여러종류 혈액검사 및 다른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혹시 검사 슬립에 갑상선을 안해주시면, 그 때 살짝 갑상선 검사도 해보면 안되냐고 해보세요~~
워크비자 상태면 규칙적으로 비자관련 건강검진은 하셨을테니..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