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목) 새로운 확진자 15,250명, 병원치료 830명, 중환자실 28명, 사망자수는 22명입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수는 현재 338명이며, 향후 몇주동안 취약계층에 코로나가 확산되므로,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블름필드보건국장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가고 있지만 현재 일정수준의 확진자수를 유지할 것을 예상하며, 4월-5월달까지 수백명의 병원입원환자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시기와 맞물려, 3개월에서 6개월동안 독감과 오미크론확진자가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다음주부터 독감백신)
오타고/사우스랜드지역/와이카토지역은 현재 확진자수가 정점을 다달았다고 하고, 북부지역은 병원입원자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팍슬로비드가 사용될것이며, 병원입원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자, 면역저하자등)
뉴질랜드 의료는 백신접종자나 미접종자나 똑같은 병원치료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다는 의료원칙을 유지한답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신호등체제 레드이며, 4월 4일에 신호등체체를 리뷰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4월 4일 자정부터 백신패스가 필요없어지며, 백신접종의무사항도 폐지됩니다. 다만 보건, 교도소, 국경관리근로자는 의무사항이 유지됩니다.
CSP보조금 1차, 2차,3차지원을 받고 있으며, 모든 3개지원금은 5월 5일에 마감됩니다. IRD에서 신청하세요.
해외에서 뉴질입국시 백신접종패스가 필요한 분들
- 비시민권자(영주권자포함), 경유하는 비시민권자, 외국승무원들
해외에서 뉴질입국시 백신접종증명이 필요치 않은 분들
-뉴질시민권자, 16세이하 어린이, 의학적으로 백신면제자
현재 입국가능한 분들
- 뉴질시민권자, 백신접종 영주권자, 워킹할리데이소지자, 적격비자소유자
4월 12일자정부터 입국가능한 분들
- 임시 취업/학생비자소지자
5월 1월 자정부터 입국가능한 분들
-비자가 필요치 않는 비자면제국가의 방문자, 이미 유효한 방문비자 소지자
4월부터 변경/알아야 할일
-4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21.20불로 인상됩니다. 주40시간을 기준은 주당 48불인상,매년 2500불이 인상.
-연금도 2주에 독신일 경우 $52불, 부부일 경우 80달러로 인상
-학생수당도 주당 25불 인상.
-세금감세 - 년 1600불 감면(예전의 평균소득가구에 대비해서)
-5월 1일부터 겨울 에너지 보조금지급
-4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이 반값으로 인하(3개월 동안, 데본포트페리도 인하됨)
-4월 1일부터 개선된 내용- 학교에 4500만개의 무료 점심식사, 13세이하 어린이 무료 GP방문, 90%이상의 기부금제도 제거, 유급육아 휴직을 6개월로 확대실시.
-4월 3일 새벽 3시부터 일광절약시간제가 끝나며, 한국시간과 3시간차로 줄어듬.
-4월 1일부터 Clean car 프로그램 실시-기존의 EV, PHEV 보조금제도를 CO2배출 기반으로 보조금지급함
-전기차가 아니더라도 저공해차량은 보조금받을 수 있음
-80000불미만차량, 별3개이상 안전등급받은 차량
-예시로 0g/km CO2 완전전기차 $8625불 보조금
-예시로 1~56g/km CO2 신차 $5000불, 중고차 $2000불, 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해당
-4월 초부터 모든 자동차딜러는 모든 차량의 CO2배출량과 그 추가수수료(벌금) 또는 보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표시해야합니다.
- https://rightcar.govt.nz/ 웹에서 대부분의 뉴질랜드 차량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주차제거플랜을 강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많은 소규모비지니스들이 이 플랜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영향을 받는 도로목록은 웹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nzherald.co.nz/nz/auckland-transport-to-push-ahead-with-plans-to-remove-on-road-parking-spaces-despite-opposition/6MF5CTI34H26Y4R24J37JXM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