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오신 다는데 왠 영주권 걱정까지 해주시는지...
본인이 앞날에 대한 계획에 맞춰 준비해서 오시겠지요.
걱정 마시고 짐 잘 챙겨서 무거운 아내 힘들지 않게 잘 도우시며 오세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역 관련, 도움 말씀 주실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임신했을때 타카푸나에 살았어요. 걸어서 비치산책도 하고 걸어서 도서관, 카페도 가고 참 좋았습니다. 태교에도 좋았던거 같아요. 임신 중엔 소화도 안되는데 저녁 식사 후에 아이와 함께 걸어도 좋구요. 근처 유치원도 좋고 도서관에 키즈존도 잘 되어 있습니다. 다니시게 될 AUT 노스쇼어 캠퍼스에서도 가깝고요. 아내분이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길도 평지고요. 오클랜드는 비치죠. 삶의 질이 달라져요. Takapuna, hauraki, belmont, bayswater, narrow neck, devonport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요즘 새로지은 깨끗한 집도 렌트 나와있더라고요. 검색해보세요^^

와이프가 너무나도 원하는 삶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찾아볼께요!!

학교가 Northcote에 있는걸로 봐서는 Glenfield라는곳에 집을 구하시면 가깝게 다니실 수 있을거같네요. 그쪽에 한인 마트들도 여러군데 있고 한인 식당들도 많이 있어요. 차는 어차피 작은거라도 한 대 구입하셔야하니까 그 근처에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 괜찮겠네요. 상업지역도 있는곳이라 좀 복잡하긴하지만 residential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시면 좋은집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여기는 렌트비를 주당 내기때문에 계산을 잘 하고 구하셔야해요. 생각보다 렌트비가 싸지는 않더라구요. Trade Me라는곳에 들어가셔서 property - rent 검색해보시면 대략적인 집값을 보실 수 있으세요.  좀 작긴해도 northcote에 새로 지은 아파트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쪽도 알아보실 수 있으면 괜찮을거에요. 좀 크고 오래된집들은 벌레도 많고 여러가지 문제도 많답니다.  잘 연구해 보시고 좋은곳 구하시길 바랄께요~~

네네 답변 감사합니다~!!

노스쇼어, 그랜필드, 알바니 쪽에  한국 분들이 많이 사시고 계셔요. 들어 오신다니 일단 환영해요.
저는 그랜필드에 살고 있어요.
금수저니 흙수저니 그런 것 생각지 마세요. 시작이 반인 것을요. 들어오셔서 살면서 새로운 답을 찾으시면 되요.
들어 오시게 되면 연락 하세요.
충분히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질랜드 들어와서 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해서 저 만큼 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네요.
항상 뉴질랜드를 생각하며 매일이 즐거운 날 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네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꿈만 꾸고 있는데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게 걱정도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버스로 통학하시기에는 Sunnynook Bus Station 주변 지역을 추천합니다. 차를 구입하셔도 1대를 구입하실텐데, 집에서 아이들 돌보시는 아내분이 사용하시고 통학은 버스로 하시면 어떨까요. 3 정거장인데 학교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에는 좋은 동네이고 슈퍼마켓, 한인 마켓, 공원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약국 등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Takapuna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Journey planner Auckland 로 지도 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고요.

안그래도 차 두대는 부담 스러워서 차 한대는 와이프 쓰게 하고 저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사서 타고 다녀야 될꺼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말씀 해 주신 지역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학교하고 가깝고 괜찮은 곳은 hillcrest, glenfield, northcote, forresthill 정도고 takpauna 는 가깝지만 렌트비 압박이 조금 크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네네 렌트비 압박이...ㅠㅠ 답변에 중복해서 나오는 지역 위주로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오실 예정인지요? 저는 AUT 근처 Northcote에 살고있는데 저희집 2층(3 room 1 bath)이 9월까지 비어있어요. 혹시 한국에서 짐 오기전에 단기숙소 필요하시면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저희집은 AUT까지 도보로 7분거리예요. 제 생각이지만 렌트집은 일단 들어오셔서 알아보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 필요하면 카톡으로 연락주십시오. +6421791684

지금 등록금 다 내고 입학허가서까지 다 받긴했는데
비자 신청할때쯤 코로나때매 비자 업무가 다 중단되서... 10월에 업무 재개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 받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우선 한국에서는 후보만 몇개 정해놓고 한두달 임시 거처 구하고 실물보고 결정하려고 했거든요ㅎㅎ 올해 들어가게 되면 연락 한번 드릴께요!!

제가 2012 년도
10년전에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제첫째 아이가 2살 그리고 아내가 임신 6개월 이었습니다
학생비자로는 아기출산할때 의료지원이 안될텐데요
자연분만하면 100 만원 정도 들구요
수술시는 많이 비싸다고 들었어요
첫째 자연분만 하셨으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첫째는 자연분만 했었어요~ 학생비자로 의료지원이 어디까지 되는지 모르겠어서... 우선은 5월 출산 예정이라 애기는 낳고 들어갈 계획으로 생각중이예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생활 환경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주거비용이 저렴한 크라이스트처치도 고려 해 보세요.  캔터베리대, 링컨대도 있고 학과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기본 오클랜드 4인 렌트, 학비, 생활비 하면 한국돈으로 년 1억 이상 잡으셔야 합니다.

학교가 AUT신데 치치를 추천하시면..........

안그래도 아는 동생이 오타고에서 공부중이라 그쪽도 생각했는데 사정상 AUT로 입학을 하게 되어서요.ㅎㅎ나중에 졸업하고 새로 지역 고민하게 되면 말씀하신 곳도 기억해 둘께요!

치치는 자연재해 위험이높고 범죄도 많고 인종차별도 은근 많아요.
겨울에 엄청춥고. 북섬이 살기 좋습니다

Aut 이시면 학교를 자전거 혹은 도보로 이용가능한 곳으로 가ㅛㅣ면 어떨까요. 비치 근처 동네는 너무좋지만 주당 100불 더 드는거같애요. 모든 비치를 10분내 차로 다닐수 있으니^^ 주거는 학교 근처 northcote, hillcrest쪽도 좋을거같애요. 윗분말대로 차는 아내분이 주로 쓰시는게 좋을거같으니~

네네 맞아요. 차로 10분 거리에 비치에
다 닿을 수 있으면 어디든 좋을꺼 같아요ㅎㅎ 저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오토바이 이렇게생각중인데 이걸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괜찮은 집 찾게되면 되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소개해 드리고 싶은곳이 있어 글 씁니다. 집 주인이신 사장님께서는 (여자분이십니다)  한국과 뉴질랜드를 반년씩 사시는 분이십니다. 혹시 플랫을 원하신다면 카톡 아이디 주시면 자세한 사항 소개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힐크리스트 서니브레 로드 근처나 글렌필드  차트웰로드 근처 교통 좋고 학교랑 가깝겠네요 편의시설 공원도 근처에있구요 렌트비도  타카푸나 밀포드 포레스트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