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말경에 고객이 방문하던 대한항공 오클랜드 예약/발권카운터는 없어지고 예약/발권직원도 감축되어, 호주/미국/유럽등과 같이 모든 고객 서비스는 콜센타 914-2000 에서 직접 담당한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오클랜드지점은 여행사/관리 담당하는 직원들만 일부 나와서 근무중이라고 하네요) 전화하면 한국어와 영어서비스 선택가능하고 원하는 언어로 24시간 서비스는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한국정부에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7일 면제 발표로 인해 문의전화가 부쩍 늘어나서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졌다고 하네요. 한국시간 정상근무시간 (오전 8시 30분 부터) 에 인원이 많이 근무하니, 뉴질랜드 오전시간 말고 오후 12시 30분이후에 연락하면 대기시간이 좀 줄어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