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이곳 에서는 아파트가 절대로 투자의 대상이 아닙니다. 몇년전에 사둔 아파트가 원가는 고사하고 그이하에 팔리는 경우가 많고 또 반면에 이름난 유명 아파트는 그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씀 입니다. 그리고 오클랜드 시내의 일부 아파트는 고질적으로 누수의 위험이 있는바 사기전에 철저히 전문가를 고용해서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한국의 아파트처럼 그런 기본적인 사항이 지켜지지않은 아파트가 많다는 사실, 그래서 여기은행들 은 아파트를 살때, 특히 auckland city내에 있는,융자를 전혀 안해 줍니다. (본인이 지난달 모 은행에 문의한 결과 입니다.저의 credit 상태로는 항상 80%는 받아왔음) 또한 은행 자체로도 누수가 되는 아파트 리스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자가 많고 작고, 현 부동산 가격등 을 떠나서 아파트 구입자체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아파트에는 추가 비용은 body corporate fee(공동관리비?)조로 아파트 마다 다르지만 연간 3-4천불 정도 들어 갑니다. 그리고 연간 재산세등 도 있고...

몇달전 부터 저도 아파트를 구입할려고 auction에도 몇번 참석하고 많은 agents를 만나서 상담도 해서 내린 결론 입니다. 지금은 아파트 구매 포기하고 parnell에 방 3개 study1개에 주당 $800에 렌트 살고 있습니다. 이나라는 일반주택을 선호 하는 문화입니다. 차라리 그 돈을 한국의 은행에 NZD로 정기 예금하면 연 7-8%는 받는데, 그것도 한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정기 예금으로 받을수 있는 이자는 3-4% 아닌가요? 거기에 약 1/3의 세금도 띄어가죠

물론 아파트 구입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 )

CK 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파넬지역에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렌트 추천해주실 지역 있는지요?  현재 보고있는 곳은 비치로드쪽 아파트들과 파넬쪽 아파트인데 온지 몇일 안되서 헤메고 다니고 있습니다.

복병 비용

-변호사비용 $800~$1500 (사고팔때)

-복덕방비 매물의1%~2% 비용 (추후 팔때 비용)

-관리비 년간 $1400~$3600 (건물마다틀림)

-시청의 땅세 건물세 1년기준 4분기 $1200~$3500 (건물읰기와 위치에 따라 적용)

우선 근처에 있는 복덕방에서 rental property list를 달래서 한번 보시죠. Gore Street의 코너에 있는 Barfoot and Thompson에 가시면 되고 또 다른데 도 있고 Barfoot and Thompson,Paremll도 rent를 취급 합니다. 특히 Gore st. 쪽에는 rental쪽에 한국사람이 있습니다.

Beach Road쪽은 안쪽으로 들어가는 아파트를 고르세요. 그렇지 않으면 도로쪽은 엄청 시끄럽습니다. 부두쪽에서 오고가는 화물차 (콘테이너)주도로라서 특히 새벽에는 진동이 올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이곳은 rent를 구하기가 녹녹치 않습니다만, 뉴마켓에 새로 나오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이자님, 제가 말씀드리는이자는 '한국내'의 은행으로서 가령 외환은행은 1년 만기에 NZD예금은 7.8878%를 지급합니다. 물론 세전인데, 뉴질영주권자는 이자소득세가 10%이므로 순이자는 세후 약 7.1%가 됩니다. 제가 현재 가입해두고 있습니다. keb.co.kr로 확인하세요.

아 그렇군요 CK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주권자 이자소득세가 10% 라고 하셨는데 시민권자는 어떻게 되나요????

똑같나요?

'비거주자' 이므로 외국인으로 같이 적용되는걸로 압니다.

ck님 외환은행 검색했는 데. 어떤 구좌인 지 못 찾겠어요.

구좌 이름을 알려 주세요. 감사...

아 ck 님 감사합니다  Barfoot and Thompson,Paremll 에서는 렌트리스트를 받아서 보구있었구요.

Gore st에 한국분이 계신지 알았으면 진작 그리 갔음 편했을뻔했네요.

짧은영어로 이래저래 얘기하려니 답답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