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GP는 얼려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냉각 스프레이를 뿌려 치료를 했는데 세번받을때까지 더 커지기만하고 효과가 없다가 어느날 목욕하는데 뚝 떨어졌어요. 정말 이대로 둬도 괜챦을까 전문가를 찾고있었는데 한번에 흉터도 없이 깨끗이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치료를 하신거면 처음 생긴 후 한달정도 후에 크고 딱딱해지다가 확 떨어질수도 있어서 공유드려요.
티눈이 발바닥에 생겨서 몇달을 고생했었는데요 한국에서 레이저 치료도 받아봤는데 더 심해지고 아파서 걸을수도 없을정도였어요 아는분이 율무가루가 효과있다고 해서 속는셈치고 해봤더니 감쪽같이 나았어요 율무가루는 안팔아서 한국슈퍼에서 율무 사서 믹서기로 갈아서 물을 살짝 섞어서 반죽처럼 만들어서 티눈부위에 얹어서 마르면 떼어냈었어요 점점 작아지고 아예 없어질때까지 며칠동안 반복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