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짙은 녹색으로 된 라면 박스만한 플라스틱 구조물 안에 Vector에서 관리하는 핫워터용 전기라인의 트랜스포머와 퓨즈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플러머 불렀더니 실런더와 내부 회로는 문제가 없다면서 벡터에 연락해주고 돈 받고 가고 몇시간후에 벡터의 기술자가 와서 수리해서 회복되었는데 거의 이틀 간격으로 세번이나 실린더가 식었고 그때마다 구글에서 벡터 연락처 찾아 요청했어요
물론 벡터에서 나와서 퓨즈도 갈고 트랜스포머 가지러 갔다 오고...결국에는 수리가 끝나고 몇달간 문제가 안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