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드 계산대에서 어떻게들 하시는지..

뉴 ×드 계산대에서 어떻게들 하시는지..

11 6,244 크그리
카×× 다운과 팍××××에서는 코비드 기간이기도 하고
계산대에 올리고 정신없이 가방이나 트롤리에 넣고 계산하는데요.

뉴×드가니 손님들이 쇼핑가방을 계산대에 올려 놓고
아이들 같이 온 가족,  젊은 분들도 계산과 포장을 기다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몇 번 쇼핑가방을 올렸는데,  제가 성격이 급하고
대부분 현지인(지방)이라 괜히 다른 방식으로  당황되는 상황 만들까봐  짧게 기다리고 저희 가족이 가방안에 넣었습니다.

어제는 제 또래의 계산원이
제 중학생 아이를 보며
"팝" 소리를 내며 가방 위치를 바꾸며,
눈으로 아이에게 사인을 줘서 아이가 물건을 가방에 담았다는데요.
저랑 아이가 정원 일하고 손가락이 좀 아프기도하고
서비스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기도 해선지
좀 당황이 되었습니다.

계산원과 대화는
물건 계산대에 올리며 영수증받고 나올때까지  서로 "하이"만 처음에 했고 마스크때문인지 제가 "하와유?" 물어도 대답을 못 들었습니다.

제가 영어로 실수할까봐 아이가 그냥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좀 뭔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정확하지 않으나 남편이 혼자갔을때도
다른 마트 가방 들고 뉴×드 가선지
"스튜피트"라는 소리를 작게 들은 것 같다?해서
남편은 뉴×드에 안가려 하네요.
저 또한 혼자 가 본적이 없는데요.
혼자가면 상황이 다를 것 같기도 한데요.

뉴×드 이용 시,  좋은 방향으로
생활의 지혜를 공유해 주셨으면 해요~
chris2009
뉴월드나 카다는 원래 장바구니에 다 넣어 줬는데 코비드 때문인지 개인 포장 하게 하더라구요. 그냥 전 계산 되는 동안 장바구니에 넣어요.  계산후에라도 영수증 체크 해보구요ㅡ직원마다 다르지만 손님이 많지 않을땐  직원이 같이 도와주기도 하더라구요ㅡ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 혹시 무례하게 재촉 한다던가 하면 컴플레인 하세요. 직원 명찰 있으니 이름 보시고 바로 서비스 데스크 에 가서 리포트 하시면 될거 같애요. 시장 가방 이 어디것이든 전 다 사용해요ㅡ 그 직원 참 희한허네요.
이지애
스튜피드 이런 소리 한거 같으면 익스큐즈미, 왓디주 세이? 디쥬세이 스튜핃? 이렇게 하시거나 영어가 힘드시다면 한국어로 라도 '니 지금 뭐라고 했니 스튜핏이라고 했니?' 라고 하면 톤으로 알아먹을겁니다. 조심해라 라고 한국어로 경고 하시거나 왓치유어마우스 라고 영어로 경고하세요.
저는 보통 온라인배송시키거나 셀프첵아웃 주로 써서 잘 모르겟는데 예전에 락다운때는 손님이 직접 담았던거 같네요. 저도 지방입니다.
자주 가시는 슈퍼마켓에 이멜을 쓰셔서 고충(루드한직원)을 말씀하시고 쇼핑한걸 개인이 담아야할때는 계산대에 크게 써 붙여 놓거나 직원이 손님에게 미리 고지 하게 해달라고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그게 걱정되시면 계산하실때 먼져 물어보시고요 한국어로 하셔도 톤과 바디랭귀지로 알아먹을겁니다.
물건 담으실때 정신없이 하실거 없이 천천히 하시고 사모님이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막 다른 사람거 계산해서 물건이 섞이면 웃으면서 '잠깐 너 좀 기다려라 물건이 섞이잖아' 이렇게 말씀하시고 본인 페이스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꼭 메니져나 위에 사람에게 말해서 상황을 알리시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CAD같은데에 상담해보세요
nzker
카운트다운 경우 level3 이전에는 물건 담는 쪽에 쇼핑백 놔두면 직원이 걸이에 걸어서 담아줬었는데, 요새는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자연적으로 고객이 담는 구조가 되던데요. 칸막이 밑으로 넣으면 전달이야 되겠지만, 백을 구입하면서 계산하지 않는 이상 다들 셀프로 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서비스가 별로라기보단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뉴월드는 좀 멀고 가격도 애매해서 안가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황은 모르지만 직원이 고객한테 ‘스튜피드’ 라고 했다기 보다 자기가 뭔가 한 행동에 대한 혼잣말 한 게 아닐까요? 직원이 뉴월드 쇼핑백을 안 쓴다고 고객한테 ‘스튜피드’ 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게 본인 한테 한게 맞다는 확신이 있으면 매니저 불러서 상황을 설명하세요. 매니저가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nzhopa
외 1명
코비드19시대에 고객 스스로가 계산이 끝나는 대로 장바구니에 담으시면 됩니다.
직원이 도와 줄수 있는 상황이면 도와 줍니다.
오해를 푸시면 좋겠습니다.  3-4년전에 뉴월드는 계산이끝나면 직원2명이 장바구니에 담아 주었는데 지금은 안 그럽니다.

좋지않은 의도로 눈짓을 했다면 그 직원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남편분께서 작은 소리로 안 좋은 소리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오해 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들으셨다면 바로 뭐라고 했니 하시고 매니저 불러 항의하셨어야합니다.
물론 성정이 안좋은 직원이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팩앤세이브이나 뉴월드에 갈때 카운트다운 장바구니 가지고 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뉴월드가 그중 친절하다고 평소 생각했습니다.

잘은 모르나 직영점이 아닌곳이 있습니다. 그 샾은 어느 개인이 운영합니다. 불친절하거나 어느 직원이 성정이 안 종다면
그 샾은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커스토머 서비스에 다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부디 오해를 푸시고 어느 곳이든지 잘 이용해 주세요.
크그리
네,네~
답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오해없이 지혜롭게 지내는 마음과 방법들
가족들과도 공유하겠습니다.
노롱뇽
말을 너무 가독성 없이 쓰셔서 뭐라고 하신건지 이해하는지 오래걸렸습니다. 하와유 질문했을 때 씹는거는 백인들끼리도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직원이 스투피드라 했다는 것도 진짜 그랬을 수도 있으나 그것도 그 직원이 그냥 싸가지 없는 사람이라 그런겁니다. 그게 본인이 아시안이라 차별당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생활하시기 힘듭니다. 피해의식 가지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그 직원이 인종차별을 했다 하더라도 그 직원이 인종차별을 한것이고 선량하고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직원 한명이 그랬다고 뉴월드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시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지애
노롱뇽님, 저분이 직원이 한명이 그랬다고 뉴월드 싸잡아서 비난한적 없는거 같은데요 원글은 그로서리쇼핑할때 당황할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체크아웃할때 어떻게 하는건지  미리 알고 가고자 글을 쓰신것 같은데 왜 그렇게 글쓴이를 비난하시는지...어디를 봐도 어른스럽지 못한 발언을 한건 없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하와유 하는데 씹는게 흔한일이라고요? - 아닙니다.
직원이 스튜핏이라고 한게 그냥 싸가지 없어서 그런거라고요? 원글쓴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그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이런건 듣는 즉시 따져야 다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그냥 못들은척 지나가면 다음에 다른 동양인 봤을때 또 그럽니다. 동양인들이 이런걸로 잘 알려져 있죠. 영어가 좀 부족하다고 해서 문화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크그리
노롱뇽님..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썼네요.
제 의도와 다르게 표현 되었나봅니다. ^^;;
전 뉴x드 전체를 비난하려 남긴 것은 아닙니다.
뉴질랜드외노자
외 1명
다른 마트 가방 가져갔다고 스튜피드라고 하진 않았을거에요 뉴월드 카운트다운 파킨세이브 어차피 몸통은 같은 회사라
까칠냥
스스로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행동하되
무시할 만한 건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간혹 정말 차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이 덜 떨어진 사람이죠.
대부분은 보통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들이랍니다.
특히 마트같은 곳은 손님 응대 교육을 받기 때문에 겉으로라도 무지 친절해야만 해요.
25년 넘게 여기 살고 있고 키위들이랑 함께 오래 일을 했었는데, 전 단 한 번도 차별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불친절한 사람을 몇 번 본 적은 있지만요..키위들끼리도 그런 사람은 뒤에서 흉봅니다. 원래 싸가지 없다구..ㅎ
물론 폭행이나 폭언등 위해가 가해지면 그건 범죄이니 그건 참으면 안 되겠죠.
두리123
저도 뉴월드에서 불쾌한 경험이 있어 잘 안 갑니다
미션 베이 뉴 월드 입구에  백인 직원이 서서 트롤리 없는 고객에게 인사하면서 장바구니 주는데 저만 거르더군요
물론 코비드 전이구요 . 눈도 마주쳤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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