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날 11월11일 케이스 이시네요.
우편물 행방조사 중간청구후 한국ems 담당자 말로는 뉴질랜드 측에서 그날 뉴질랜드에 도착한 항공편 스캔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당 화물건들을 19일에 nz post 에 넘겼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는데..
제3세계나 분쟁지역도 아닌데 3주가 넘게 화물스캔 조차 하지않고 국제우편물규정도 어겨가면서 손놓고 있는 nz post 는 진짜 후진국 수준이네요.
저 지난주에 소포안온다고 올렸었는데 지난주금요일에 받았어요
진짜 트래킹하믄 순서 다 건너띄고 바로 배달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물량이 많은건지 nzpost에서 배달한거 아닌거같더라고요 저 0800501501 여기 몇번 전화했어요 케이스넘버가 두세개는 만들어진듯요 기다리면 온다는 얘기듣고 포기했는데 포기한날 오더라구요 지금 블프까지 겹쳐서 또 ㅜㅜ 한번 전화해보세요 전화하고나면 진짜 답없지만 뭔가 액션을 취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세번째 전화했을때 자기네가 찾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같은 케이스시네요. 전 한국에서 2박스 보냈는데 두 개가 각각 다른 항공편으로 들어와서 대한항공으로 들어온건 그 주 토요일에 받았는데 에어뉴질랜드 통해 들어온건 여전히 기다리고있어요. 오늘 행방조회 신청했어요. 일주일 전 우체국 직원과 통화할 땐 뉴질랜드에 도착은했는데 물류창고에 그대로 적재되어있는것같다라고 답변 들었어요. 아마 그 이후로 계속 그 상태인듯해요.
저도ㅜ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올리네요. 한국에서 소포를 11월11일에 항공시 인계로 끝입니다. 행방조회 신청도 하고 한국우체국에서 똑같은 이야기도 들었구요. 근데 더 황당한건 뉴질랜드포스트에서는 절대 뉴질랜드에 도착하지 않있다고하네요. 전상망으론 인청공항에서 뉴질랜드로오는 in transit으로만.나오니 절대 오지 않았다 하고 한국애서는 뉴질랜드에서 물량이 너무 밀려 스캔 조차 하지.않았다 하는데요. 일당 여기선 스캔하지 않은.소포는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하질않나..에어뉴질랜드 직항을 타고 왔어야할 내 소포가 다른 삼국에있을순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답답하네여. 언재받을수있을라는지요. ㅜ.ㅜ 뉴질포스트 세번 전화해도 절대 절대 여긴 오지 암있다하고 한국 우체국에서도 연락 받은작 없다하니 누구 말이 맞는지 알길 없습니다. ㅜ.ㅜ
항공편 NZ076으로 들어온 Ems 전부 어딘가 화물창고에 머물러있는것같네요. 항공편 조회해보면 13일에 뉴질랜드 정상적으로 들어온걸로 나오니까 한국에서 실수로 물건을 누락하지 않았다면 뉴질랜드에 도착해있는게 맞는거같아요. 뉴질랜드 포스트가 하는 말은 신뢰도가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