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어제 저녁 크라이스쳐치에서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은 같은 가족 구성원이며, 한명은 오클랜드에서 쳐치로 돌아온 사람(10월 15일)이라고 합니다.
이 두명은 크리이스쳐치에서 약 2주일동안 있을 때 확진됐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쳐치로 여행전에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두번째 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한명은 건강상태가 않좋다고 합니다.)
힙킨스 장관은 쳐치지역의 긴급한 짧은 락다운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오늘 오후 1시에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확진자는 동선추적에 협조적이지만, QR코드 사용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며, 백신 미접종자이며, 최소 다른 한 가족구성원들과 밀접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보건부는 밀접접촉자와 관심장소를 추적하고 있으며, 공중 위험도 확인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랜더슨 부총리는, 크리스마스기간에 오클지역이동에 대해서, 오클지역이 90% 백신달성시 신호등-적색으로 이동하지만, 다른지역이 90%도달못할시, 지역적으로 현재의 락다운시스템을 유지할 필요가 있답니다.
현재 최상의 시나리오는 다른지역도 90%백신달성과 동시에 지역이동을 가능케 하는 것이며, 오클 이외지역의 90%미달시 다른 옵션으로는 지역이동을 위해서 풀백신접종증명 & 코비드 음성증명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힙킨스장관의 오늘 MIQ체류변경에 대해서, MIQ격리기간을 줄이고, 자가격리로 전환계획을 발표할것이며, MIQ의 테스트요구사항도 변경될것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모든 입국자는 출발전 코비드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11월 1일부터 비시민권자들들은 입국시 풀백신접종증명서가 요구된답니다.
어린이(5세~11세)의 화이자 백신접종에 대해서, 조만간 승인절차가 진행(11월초)될 것이며, 용랑은 성인용량의 1/3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스터 샷에 대해서, 크리스마스쯤부터 접종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13학년의 시험준비시간을 주기 위해서, 다른 9-10학년과 초등학교 의 학교오픈시기를 11월 15일쯤으로 잠정적으로 정했으며, 다음 방학 12월17일때까지 약 1달 정도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계획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