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에 새로운 경보시스템인 신호등시스템을 발표했는데.
(아참, 먼저 궁금한 것, 코포에서 번역하여 올린 기사에 보면 "오늘 아침 총리는 기존 경보 수준을 대체할 새로운 "신호등"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놀리듯이 새 프레임워크는 녹색, 주황색 및 빨간색의 3 부분으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놀리듯이'라는 표현이 영어에서 어떻게 쓰였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던데)
발표한 내용을 보면 적색, 황색, 녹색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는데. 첫번째 발표라 정확히 안한거라 그런건가요? 추가 발표를 하겠죠?
오늘 아침 발표를 보면
1. 적색 : 발병상태. 높은 수준의 경고. 지금보다는 낮은 수준. 백신증명서를 전제로 제한된 모임가능. Gym,미용실등 가능.
2. 황색 : 제한된 발병. 모임 숫자 제한 없으나, 거리두기등은 지키기.
3. 녹색 : 모임제한없음. 백신증명이 없으면 마스크착용등 지키기.
뉘앙스는 새로운 신호등시스템은 백신접종증명서를 활용하고, 미접종에 대해서 제한을 두는것 같던데요.
이 신호등 시스템에 의하면 지금의 스텝1-레벨3보다 약간 완화된 적색신호등단계로 가는건데 백신접종율 90%가 넘어가야 가동이 되는가요? 언제부터 가동되는건가 궁금하네요.
적색신호등단계에서는 백신증명서가 필요한 상황에서 제한된 인원의 모임이 가능하고, 백신여부에 따라 리테일, 컨택트 서비스가 가능한걸로 되어 있던데.
누구 정보를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발표초기라 아직 세부사항이 없는건가요?
이 신호등시스템은 백신접종율 90%를 달성하면 가동되나요?
(오늘 발표를 보고 궁금증만 더 커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