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화) 새로운 확진자 94명(87 오클랜드. 7 와이카토)-새로운 일일 최고 확진자 기록입니다.
(전 최고기록은 2020년 4월에 89명이였음)
53명은 미스터리 확진자(와이카토 2명의 미스터리 확진자)이며, 26명의 가족간 감염입니다.
38명이 병원치료받고 있으며, 5명은 ICU에서 치료받고 있답니다.
오늘 같은 확진자 수의 증가는 락다운 3의 제한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결과라고 합니다.
현재 전염수치 R1비율은 1.2~1.3이며, 조만간 3자리 수의 확진자를 나올 것이라고 전문가는 경고한답니다.
와이카토 지역의 락다운 3을 벗어나기 위해 더 많은 코비드 테스트가 요구된답니다.
5명의 임산부가 이번 코비드인해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오늘 확진자중에 예방접종을 가장 적게 받은 39세 이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케이스가 발생됬다고 합니다.
3차 부스터 샷에 대해서, 12세 이상의 면역이 약한 분(예로 암환자, 만성질환자)들에게 3차 백신(기본용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차 접종후 6개월 지나면, 면역이 약해진다며 현재 부스터 샷에 대한 추가 조사진행중이랍니다.
아던총리는 1차접종받으신 분은 3주후에 가능한 빨리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에 대해서, 현재 55가구에 84명 확진자들이 집에서 자기격리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블름필드 국장은 자가격리 플랜확정전에 임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다른가족과 분리/인터넷&전화소통/테스트을 위한 자가용보유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답니다.
마오리 백신접종에 대해서, 젊은 마오리 접종률이 저조하다면, 특히 오클 이외지역의 젊은 마오리들은 은 코비드의 심각성을 깨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마오리 560명이 코비드 확진자로 기록됐으며, 지난 2주동안은 마오리 확진자 비율은 45.7%로 우려되는 상황이라 마오리들의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