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검사 없이 gp와의 상담후, 먹는약 한달치 처방받아 먹고 현재 완치 되었습니다...
당시 상태는 한쪽 엄지 발톱의 90% 정도가 변색되고 두꺼워진 정도였구요.
약먹고 몇주후 새발톱이 차오르더니 석달후엔 정상이 되더군요.... 약의 부작용은 못느꼈고
약을 진작 먹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는 잠깐 했습니다...^^
저도 20년넘게 고생했는데 약 몇개월 복용하고 완치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중에 나와있는 약들은 다 써봤을겁니다.
바르는약은 일시적일뿐 근본적인 치료는 안됩니다.
먹는약이 독하다고들 하지만 근래나온 약들은 괜찮습니다.
중간에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처방해준대로 끝까지 복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