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여..... 안전하려면 사고시 철판이 튼튼해서 사람이 적게 다치는 유럽차를
사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연비는 좀 덜 나오겠져...
상대적으로 철판이 얇고 플라스틱 범퍼를 쓰는 대부분의 일본차는
연비는 잘 나오는데신 안전은 좀 염려스럽습니다....
뭐 왜람되지만 저도 팔려는 차가 있는데 일본차 상태좋은 5000불대중반이고요...
참고가 되심 연락주삼... 021-068-9133

무작정 연비만 보면 1000cc 급이 좋지만 사고시 위험이 따르고, 적당한 연비에 안전을 고려하면
시빅이나 코롤라등이 있겠지만 뉴질랜드 도로여건상 1500cc 나 4000cc 나 연비와 안전도 모두를 놓고
상대적 비교를 해보았을경우 2000-3000cc 급의 일본차량이 가장 좋습니다.
안전도의 경우 혼다 어코드급 이상이면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보며, 토요타의 경우 캠리,윈덤등을 사시면 아마도 안전도와 연비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도로의 여건자체가 경사가 많은 나라이므로 작은차라해서 반드시 연비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차를 구입하시기 바라며, 시빅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토요타 차량이 연비와 안전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고나 고장시 유지보수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캠리나 윈덤 그리고 코로나와 코롤라등을 추천합니다.

글쓴이께서 크기에 상관 없다고 하셨기에..도요타 레빈 강추합니다.
연비는 1600cc 정도에 cc도 작지만 연비율 또한 상급에 속해서 다른차에비해 기름값을 절약할수 있고요
특히 스포츠카 스타일이라서 커플끼리 여행다니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잔고장이 없어서 제 경험으로는 글쓴분 조건에 레빈일 괜찮을듯 싶네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윗분처럼 유럽차에 비해 도요타나 혼다는 안전성이나 유지 보스비용이 이나라에서 저렴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아무튼 좋은 차 준비하셔서 여행 잘하세요

철판 두께 등 안전성은 유럽 차량이 일제차 도유타나 혼다 보다야 훨 좋지요, 비싸서 유럽차 못사지 라고 하지만, 관심 갖고 알아 보시면(www.trademe.co.nz) 같은 중고 연식인 경우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연비면에서도 대부분의 유럽차가 일제 차량 보다 좋습니다.
비싸고 기름 많이 든다는 선입관 때문에 비교 조차 하지 않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우럽차가 모든 면에서 훨씬 우수합니다.
단, 미국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대로 입니다, 고장 잘 나고 연비 안좋고........

유럽차가좋습니다.
뭐..고장나면 부품값이 비싸네 마네해도 썩어도 준치입니다.

이곳 뉴질은 딜러들이 유럽차는 비싸고 이윤도 적고 초기물품비용도 많디들고해서
일본차를 선호합니다.
값싸고 이윤이 많이남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유럽차는 고장이 많다느니..이런말하면서 많이들 일본차 팔아먹죠

유럽차 고장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소비자 조사(특히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조사하면 늘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요)에서
나오는 이야기지요.
딜러들 비즈니스는 제가 잘 모르겠구요.
실제로 많은 정비소에서도 그렇게들 이야기합니다. 일본차보다 유럽차 고장이 잦다고....
하지만 비싸고 유지비, 수리비많이 들지만
BMW 타다가 TOYOTA 타면 이게 찬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 문 여는 순간부터 느낌이 다릅니다. BMW 문은 묵직한 것이 사고나도 덜 다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에 비해 일본차들은......
돈이 넉넉하시고 안전이 우선이면 유럽차 타세요. 비엠이나 멜세데스로...
그렇지 않으시면 일본차로 가시고.... 토요타나 혼다 같은 것들....
연비 차이는 그리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경험상 일본차가 조금 더 가기는 합니다만
의사결정이 바뀔만큼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