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화요일 - 새로운 확진자 수 15명이랍니다. 모두 오클랜드, 가족구성원에 의한 감염자입니다.
총누적수는 970명입니다.(397명 회복), 22명 병원치료받고 있으며, 4명은 ICU에서 치료받고 있답니다.(ICU 수용능력은 약 500이랍니다.)
미스터리 확진자는 현재 10명이랍니다.
오클랜드지역- 메시, 망게레, 파보나, 파파토이, 마누레와, 오타라 지역의 테스트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감기증상이 있으시분들은 검사를 받으시라고 합니다.
페수샘플검사에서, 푸케코헤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백신버스(오클랜드)가 운영될 것이라고 하며, 백신센터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백신버스가 직접 찾아가 백신접종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주 중으로 오클랜드 백신접종률이 80%(1차접종포함) 도달할 것으로 본답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풀백신접종자의 확진자에 대해서, 이번 델타변이로 인해서 병원치료를 받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오클지역에 90,000개의 백신예약 자리가 남아있다고 하며, 빠른 시간내에 백신을 접종하시라고 합니다.
(장애인을 위핸 백신센터는 파파쿠라 Marae에서 가능하면 7일(9am-3pm, 29 Hunua Rd, Papakura.)
학교방학기간의 변경에 대해서, 여전히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수퍼마켓 쇼핑객들의 대상으로 무작위 테스트검사에 대해서, 작년과 같이 특정지역에서 무작위 검사를 검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0월중으로 시범적으로 시행될 해외방문시, MIQ격리가 아닌, 자기격리시범시행에 대해서 오클랜드가 현재 보다 좀 더 좋은 위치에 있길 바란다고 합니다.
총리는 이제 더이상 락다운 플랜을 원치않는다면서, 백신접종률이 일정이상 오르면 적절한 규제제한을 통해서 코로나문제를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호주 방문시 백신여권일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11월 중으로 호주는 국경개방에 맞추어 디지털 백신여권(DPD-Digital Pax Declaration-개인정보포함한 72시간동안의 백신접종/백신종류 증명)을 준비중이며,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QR코드 형식이 될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