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노부부나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 커플들 위주로 살구 있고요. 개인적으로 3년 넘게 살면서 같은 층 세대나 위아래 층간 소음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이 조용하 합니다.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오며 가며 같은 층에 누가 사는지 대충 인사하고 지내는 편이고 당연히 주택에 비해 답답한 면은 있지만 그나마 바로 앞에 있는 산책로 덕에 바람 쐐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론 만족하나 저희 집은 보디 콥이 3000불 후반대로 저렴하진 않고 요즘 5분 거리에 한창 새 아파트 공사 중이던데 거기는 마룻바닥이더라고요 거실도 한국 아파트처럼 레이아웃이 더 넗어보이구요 물론 가격도 좀 더 있고요. 잘 알아보시고 상황에 맞는 좋은 집 구매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