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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21. 09:01 daspden (121.♡.221.189)
의료/건강
우연히 유튜브서 Sunday 프로그램을 봤는데
기스본서 1920년대에 지어진 집을 구매한 아이 셋을 둔 커플이 나왔는데 프렌치 스타일의 창문이 납성분으로 만들어지고 페인트도 그시대에는 납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나오더라고요. 아이셋을 피검사했는데 납수치가 기준치보다 넘게 나오고 아빠가 다시 안전하게 살도록 레노베이션을 했다고
심지어 그집 뒤틀 납성분 검출에 흙은 못바꾸니까 어쩔수없어서 막내(유아)는 안데리고나간다고... 대충 이런 내용인데
민감하다고 할수도 있고 모르면 그냥 지나쳐나갈 사항이긴한데 혹시 이런 부분에 잘 아시는 분 의견좀 부탁드려요.
80년대와 그 이전에 지어진 주택서 납페인트가 빈번히 사용됐는지 MOH에서 검사를 권고한다고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