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이외 보석 특히 다이아몬드는 여기나 한국에서나 헐 값 입니다. 다이아몬드 일반인들이 감정 평가를 못 하기 때문에 업자들이 거의 큐빅 정도의 가짜 다이아몬드를 판매하여 되팔 수가 없습니다. 진품이라고 해도 보석은 가공 비용과 판매 마진이 커서 구입가의 1/3 받기도 어렵습니다. 보석, 골동품, 그림등 본인이 감정 평가 할 수 없으면서 가치를 모르면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팔자니 헐 값이고 가지고 있잖니 보관하기 부담스럽고 그러다 언젠가 도둑 좋은 일 시킵니다. 보물단지가 아니라 그야말로 애물단지 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좋은 날 기쁜 날 하나씩 나눠 줍니다. 마음도 후련하고 한갓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