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일입니다. 20여년전 뉴질랜드에서 집을 구매할 당시 동생돈을 빌려 집을 사면서 동생명의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최근 동생이 암에 걸려 얼마 못살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본인명의로 이전하려고 하니 - 참고로 동생은 뉴질랜드가 아닌 본국에 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는 왜 집을 동생에게 이전해 주려고 하냐고 합당한 이유가 없다고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생은 가족이 있고 자녀도 3 있습니다. 혹시 친구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명의 이전이 어려운 것인지, 좋은 방법은 없는지 경험이 있으시거나 지식이 있으신 분은 도움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