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질랜드..

1 1,817 .......
한국에서 어떤 목적을 못찾고서 많이 방황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께서 걱정이 되셨는지

한국 나가서 많은 것 보고 오게되면 생각이 많이 달라져 있을꺼라면서

외국이 나가 살다 오는것을 추천해 주셨어요..

저도 같은 생각으로 얼마 전부터 호주 워홀에 대해 알아보고 있던 중이여서

아버지의 그런 의견에 굉장히 찬성하는 생각이었구요..

일단, 호주 워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질랜드 쪽에 어머니

친지분이 계셔서 일단 관광 비자로 3월 말쯤에 들어와서 현지에서 워홀비자 신청 할 계획인데요.

호주 워홀에 관해서만 알아보았던 것도 있고.. 뉴질랜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도

조금 있었는데, 막상 시간이 얼마 안남으니 긴장되고 벌써부터 발등에 불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ㅡㅡ;

호주의 워홀의 경우 보통 3개월정도의 언어연수->농장이나 파트타임 잡+기타.. 로 가는

코스가 대부분으로 알고있는데요.

뉴질랜드 워홀에 관련돼서 찾아볼려고 하니 미/영/캐/호/뉴 중에 뉴질랜드에 관한 정보가

가장 적더라구요. ;ㅁ; 그것도 현저하게...



무언가 묻고자 적었다기 보다는.. 괜히 불안한 마음에 현지 계시는 분들은

경험을 위해 뉴질랜드로 가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마냥 궁금해지네요..;ㅅ;

대학생이라 사회경험 같은건.. 군대나 알바 경험 몇번이 다고 영어는 원어민이랑 대화시에..

듣는 부분은 크게 문제는 없는데 말하는건.. 왠지 꺼려지는..ㄱ-) 기초라고 볼 수 있겠네욥..

아.. 모르겠어요~ 겁나나봐요 ;ㅁ;
씁쓸한 뉴질에서
이 세상 어디에 가도 좋은 사람 만나면 행복한 경험을 쌓을 것이고,
나쁜 사람 만나면 끔찍한 경험에도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딜 가시더라도 겉이 아닌 사람의 속을 주의깊게 보시고
낯선 곳이라 하여 끌려다니지 않을 냉철한 마인드를 갖고 오셔야 함을 단지
지나가다 꼭 알리고 싶어 몇 자 적었습니다.

Total 48,761 Posts, Now 859 Page

인기 about auckland
lee | 조회 1,569 | 2009.03.26
3 인기 가구운송
가구이사 | 조회 2,272 | 2009.03.25
1 인기 형제초청..
이성민 | 조회 1,585 | 2009.03.25
인기 한국 TV볼수있는곳좀
WBC | 조회 1,478 | 2009.03.24
인기 생굴주문할려는데...
chqh | 조회 1,464 | 2009.03.24